3638

2009년11월7일에 띄우는 삼천육백서른여덟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10월의특가 도서 25-30% 세일!!!

기도에 대한 책 1118권 모음

영상예배 프로젝터 있습니까?

추수감사절 관련 자료 준비 매장

갓피플몰

인터파크

GSeshop

G마켓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원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11월 베스트셀러

 *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이끄심(김우현)90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손기철)9000원*

4

기도하지않으면 죽는다(바운즈)8550원

5

나를버려야 예수가산다(머레이)9000원*

6

하늘의 언어(김우현)7000원

7

임재기도(조태성)12600원*

8

매콩강빈민촌의 물새선생님9000원*

9

말씀암송 자녀교육(여운학)9000원*

10

권능(전병욱) 9000원

11

딱50일에끝내는성경통독(신현주)15000원

12

고맙습니다 성령님(손기철)7000원

13

은밀한 처소(데일파이프)11700원*

14

손에잡히는 성경지도 16200원

15

왕의기도 (손기철)7000원

16

성경파노라마 (테리홍)11700원

17

은사 종합검진(브루스)54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9

열린다 성경세트(류모세)405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 원망예화 41편 모음

[주제] 속담1144편 모음

[찬양詩]찬양하라 내영혼아 297편 모음

[영성] 무지의 구름(무명의 저자)*

[주제] 폼나는 주보 2009.11월분*

[동영상설교] 장경동 목사 설교모음*

[자료] 동영상자료실 오픈!

[독수공방] 최용우 2천년전일기

[동화] TV동화 행복한세상 최용우글 보기

[인숙꽃방] 수세미차 *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

 

□ 밝은 왜 밝일까?

둘째딸 이름이 '최밝은'입니다. 호적에도 올라가 있는 진짜 본명입니다.
정말 환 - 할 때는 '쨍'이지요. 그런데 '최밝은'이는 '쨍-' 환한 것이 아니고 '밝'게 환 한입니다.
전기가 없었던 옛날에는 촛불이나 등잔불이나 호롱불을 썼습니다. 등잔불은 종지에 기름을 담고 끄트머리에 심지를 적셔 거기에 불을 붙이는 방식이고, 호롱불은 대롱을 통해 삽투압작용으로 기름이 올라오게 해서 불을 붙이는 방식이고, 촛불은 말 안 해도 다 아실테고... 그 중에 등잔불에서 '밝'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등잔 심지의 끄트머리에 불을 붙였을 때 심지가 빛을 내면서 나는 소리가 '밝' '볽' '북' '푹' 하는 소리가 납니다.
심지가 안쪽으로 타 들어가면 '푸시시 푸시시'
심지 불이 기름 속에 잠겨 버리면 '풀싹' 소리가 나면서 꺼져버리지요.
기름이 심지에 적당히 스며들어 미동도 없이 방 안을 환하게 비추면 '발그레' 하는 소리가 납니다. 마음에 두고 있는 처자가 있다면 '발그레'한 불빛 아래서 만나 보세요. 그 발그레한 빛 아래서 얼굴을 보면 예쁘지 않은 얼굴이 없지요. 그래서 100% 결혼하게 됩니다.  등잔불이 가장 좋은 상태는 '밝은'상태와 '발그레'상태입니다.
에구! 스위치만 올리면 '팍!' 하고 대낮같이 환한 불이 켜지는 세상이니 그 은근하고 사람의 심장을 벌렁벌렁하게 하는 '발그레'한 분위기를 도대체 설명할 길이 없네요. ⓒ최용우   
more..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3940명

 

이현주1256 <꿈일기/샨티>중에서지난글

□ 너를 괴롭히는 자들 모두가 바로 너다

나는 왜 꿈을 꾸는 것일까? 진짜 이유를 확실히 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꿈이 내게 끊임없이 무엇인가 가르침을 준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 가르침을 얼마나 실생활에서 내 것으로 몸에 익히느냐는 별 문제다. 간밤 꿈만 해도 내게, 너를 쫓아다니며 네 인생을 고달프게 하는 모든 존재가 '남'이 아니라 바로 '너'라고 일깨워주지 않는가?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04꼬랑지달러가기

 □ 어릿광대와 농부

돼지울음소리를 잘 내는 어릿광대가 사람들을 불러 모아놓고 묘기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농부가 내일 이 시간에 시합을 하자고 제의했습니다.
다음날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시합이 벌어졌습니다.
정말 그럴듯한 어릿광대의 돼지울음소리 흉내에 사람들은 열광을 하면서 농부의 돼지울음소리에는 야유를 퍼부었습니다.
그 순간 농부는 품속에 숨겨둔 돼지새끼를 꺼내어 보여주며 "제 소리는 돼지의 귀를 꼬집을 때 나는 진짜 울음소리입니다. 자! 여러분이 어떤 심판자들인지 이제 알겠지요?" 하고 소리쳤습니다.

[꼬랑지] 때로는 진짜가 가짜 취급당하고,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하는 일이 많지요.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수세미 수액

수세미오이 수액을 받고 있는 중인데, 놀러오신 사모님 얼굴에 발라 예뻐지시라고 한 병 드리고, 태우 할머니가 지나다니시며 관심을 보이시기에 한 병 드렸더니 대번에.. "저기 저 밭 우리는 이제 늙어서 농사짓기 힘드니 내년부터 저기 밭도 농사 지으셔..." 밭이 생겨부렀네요.
한 서너병 나오려나?
두 병 줘 버렸으니 남은 한 병이라도 내 차례가 되어야 할텐데.. 똑똑 떨어지는 수세미 줄기 가지 끝을 보고 있노라면, 좀 더 나와라 좀 더 더... 온 몸이 안절부절... 좋다는 수세미수액 좀 나도 마셔보자... ⓒ최용우 2009.11.6

 

 찬양하라 내영혼아 302 지난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