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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1월27일에 띄우는 삼천육백쉰다섯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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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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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손기철)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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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지않으면 죽는다(바운즈)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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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언어(김우현)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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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콩강빈민촌의 물새선생님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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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 자녀교육(여운학)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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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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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의 잘못은

성경을 읽다보면 돈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수도 없이 많고, 성경은 '부자'가 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잘 믿으면 부유하게 살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성경은 참으로 풍요롭고 풍성한 책이어서 성경대로만 살면 이 세상은 천국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성경은 '부자를 미워하며 가난하게 살기를' 가르친다고 생각할까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5:3)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마19:24) 이 두 개의 성경구절을 오해해서 그렇습니다.
가난 - '삶'의 가난이 아닙니다. '심령'의 가난입니다.
부자 - 부자와 나사로의 예화에서 부자의 죄는 돈을 많이 모은 것이 아니라, 자기집 대문간에 거지가 사는데도 그 하나 어떻게 정상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주지 않은 것이 죄였습니다.
부자 청년과 예수님의 대화에서 부자청년이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은 그가 부자여서가 아니라 그 물질을 나눌 수 없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부자들은 보통 "가난한 사람들의 돈을 빼앗지 않았고, 못된 짓으로 돈을 모은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았는데 왜 우리가 뭘 잘못했느냐?" 하고 따집니다. 그러나 부자들의 잘못은 돈을 모으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지 않는데 있습니다.
모든 재물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써야 합니다. 그것이 그렇다는 증거는 사방천지에 있습니다. 부자들은 땅이나 집이 자기들 소유이기 때문에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하나님이 한 달만 비를 주시지 않거나, 비를 날마다 퍼부으신다면 그 땅은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협조가 없이는 땅과 집은 아무런 생산성도 없는 무용지물입니다. 그러므로 땅은 자기 땅이지만, 그 땅에서 나오는 소출은 자기 것이 아니기에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부자들은 '존경'을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대체적으로 '부자'들이 지탄받는데 그 이유는 '나눔'에 인색하기 때문입니다. 버는 법만 배웠지 나누는 것을 애시당초 배우지 못해서 그래요.  열심히 일해서 큰 부자가 되세요.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나누어서 존경받는 부자,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가 됩시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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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273 <꿈일기/샨티>중에서지난글

 □ 내가 겪는 일들은 내가 차린 밥상이다

언덕 위에 탑이 우뚝 서 있었다. 그것은 세상에 온 영혼들이 마지막으로 통과해야 할 관문이었다. 나는(우리는?) 거기서 세 가지 할 일이 있었다. 용서와 포기와 망각이 그것이었다. 이 세 가지 일을 마치면 탑 모양으로 서 있는 문을 통과하여 '신성한 장소'로 가게 되어 있었다.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한 자나 무엇인가를 움켜잡고 있는 자나 어떤 것을 깨끗이 잊어버리지 못한 자는 탑을 통과하여 '신성한 곳'으로 가지 못한 채 멀고 먼 길을 돌아와야 한다고 했다.
나를 '신성한 곳'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 결국, 사람에 대하여는 용서하고 사물에 대하여는 놓아버리고 이 세상 살면서 겪었던 모든 일에 대하여는 잊어버리는 것이란 말인가? 깨어나면서 문득, 한 세상 산다는 게 밥 한 상 차려먹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21 꼬랑지달러가기

 □ 사자와 나귀

사자와 나귀가 함께 사냥을 나갔습니다. 굴속으로 들어간 나귀는 괴상한 소리를 내서 염소를 굴 밖으로 튀어나가게 했고 굴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자가 염소들을 잡았습니다.
"어때? 염소들을 몰아내는 내 솜씨가?" 하고 나귀가 물었습니다.
"자네가 나귀라는 사실을 몰랐다면 나도 그 소리에 놀라서 도망쳤을 것이네"

[꼬랑지] 자만하는 자는 그 정체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 조롱거리가 될 뿐이다.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우하하하 찌질이가 복덩이가 되다

서울 딸 집에 다녀온 양집사님, 쌈채농장에 고양이며 개와 쥐들이 바글바글... 그 중에 집 앞에 묶여 있던 예쁜 강아지 한 마리 얻었습니다.
'찌질이'라는 이름의 하얀 강아지는 얼마나 사람을 잘 따르는지 아무나 보고 꼬리를 흔들고 드러누워 배꼽을 보여주고...
강아지를 차에 싣고 내려오며 식구들이 강아지 이름 작명을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이쁜 강아지를 찌질이라고 했을꼬. 어무니, 개 이름을 다시 하나 지어줍시다잉"
"백구고만, 백구여. 백구"
어머니의 개 이름짓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털이 희면 '백구' 검으면 '꺼멍이' 노라면 '노랑이'... 어느 해인가는 아주 고민을 해가면서 며칠만에 세련된 이름 하나 지었는데 그게 '해피'였습니다.^^
"지금 집에 있는 개가 백구인데... 두 개가 이름이 같으면 안되잖아요"
"저 개 숫놈이냐 암놈이냐?"
"암컷 같은데요. 뭔가 좀 복스럽고 고급스러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복순이다."   ⓒ최용우 2009.11.25

 

 찬양하라 내영혼아 316 지난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