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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월28일에 띄우는 삼천칠백두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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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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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기도(손기철)9000원

2

도전정신(전병욱)9000원

3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4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5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손기철)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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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끄심(김우현)9000원

7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8

자녀훈계법(이영숙)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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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암송 자녀교육(여운학)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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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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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주님은 나의최고봉(오스왈드)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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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은성을 듣는것은은사가 9000원

14

결혼설명서(조현삼)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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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사람되기(양희삼)10800원

16

순종(존 비비어)9000원

17

권능(전병욱) 9000원

18

기도-하늘의능력을다운로드하라10800원

19

기도하지않으면 죽는다(바운즈)855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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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묵상] 이인숙<바탕화면한절 묵상>

[책] 일상에서 경험하는 주님의 은혜

[기도] 30일 매일 기도묵상

[설교] 석원태목사 요한계시록 설교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00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재정]바늘구멍을 통과한 부자가 되자

[이인숙 그냥생각] 그냥 엄청 맘에드는

[팡세] 짧으면서도 감칠맛나는 글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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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사람들은 똑똑하다

옛날 사람들은 고리타분하거나 무식하고, 현대인들은 똑똑하다는 생각은 진짜 뭘 모르는 편견에 불과합니다. 현대인들이 아무리 잘난 척을 해도 옛날 사람들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은 13세기 사람인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사상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한가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신'에 대한 인식은 천주교든 기독교든 거의 모두 13세기 사람 토마스 아퀴나스가 쓴 '신학대전' 안에 있는 것을 장군멍군하고 있을 뿐입니다. 토마스 아퀴나스가 쓴 글 안에 어떤 부분을 가지고 한 교파를 이루기도 하고, 신학사상을 만들기도 하고, 혹은 아퀴나스의 글을 반대하는 노선을 만들기도 하고... '신학대전'을 읽어본 일도 없는데 어떻게 그 영향을 받고 있냐고 물으신다면, 신학대전의 양은 약 600페이지 되는 책 36권 분량이라고 대답하겠어요. 신학자가 평생 읽어도 다 못 읽을 양입니다. 그 엄청난 양의 글 안에는 우리가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이 다 들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고려중기 쯤 해당하는 호랑이 담배 피다 가죽 태워먹던 까마득한 옛날에, 그것도 한 사람이 썼다는 사실이 믿어지십니까? 우리가 아무리 핸드폰을 만들고 우주선을 만들어내는 똑똑한 머리를 가졌다고 해도 아퀴나스의 머리에 비하면 우리의 머리는 그냥 어깨 위에 올려놓은 돌뗑이에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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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320 <오늘하루/삼인>중에서지난글

 □ 빛으로 말미암아

눈이 없으면 물론 사물을 볼 수 없겠지만 눈이 있어도 빛이 없으면 역시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겁니다. 빛이 없으면 눈도 없는 것이고, 그 눈으로 볼 대상도 없는 거예요. 눈이 빛을 밝게 해주는 게 아니라 빛이 눈을 밝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보려면 빛도 눈도 있어야 하지만, 눈보다 빛이 먼저라는 얘기올시다.
빛을 의식하는 것을 다른 말로 하면, 하느님을 의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빛은 자기 체體를 따로 가지지 않고 모든 체를 존재하게 한다는 점에서 하느님과 다를 바가 없어요. 그래서 요한은 하느님과 말씀과 빛을 동격으로 보지요. ⓒ이현주 (목사)

 

한희철2410 -  얘기마을  지난글

□ 꽃물

꽃물이란 말이 낯설다. 상큼하고 앙증맞은 어감의 말이지만 딱히 떠오르는 뜻이 없다. 손톱 끝에 봉숭아물을 들이듯 어디엔가 꽃을 물들이는 것 아닐까, 대뜸 드는 생각은 그런 것이 유일한데 그나마 말뜻하고는 거리가 멀다.
우리말에 '꽃'이라는 말은 '처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신랑 신부가 처음으로 자는 첫날밤의 잠을 '꽃잠'이라 하고, 빚어 담근 술이 익었을 때 처음으로 떠내는 맑은 술을 '꽃국', 오이나 가지 따위의 처음 열리는 열매를 '꽃다지'라 한다.
그런 말 중에 꽃물이라는 것이 있다. 꽃물이란, 곰국이나 설렁탕을 끓일 때 고기를 삶아내고 아직 맹물을 타지 않은 진한 국물을 가리킨다. 또한 어떤 일의 가장 아슬아슬한 순간, 무엇을 하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순간이나 상황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꽃물이 가지는 또 하나의 뜻이 있다. 벼가 팰 때와 이삭이 맺힐 때 논에 대는 물을 의미하기도 했다. 가장 필요한 때에 적절하게 공급되는 물을 이르는 말이었다.
우리가 몰랐던 예쁜 우리말, 꽃물. 어감만큼이나 뜻도 귀한데 주변에서 살려 쓰며 꽃물과 같은 삶을 꿈꿔도 좋을 듯 하다. ⓒ한희철 목사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감사의 찬스!  

감사는 아무것도 없을 때 해야지요.
그러면 이 세상에 감사가 아닌것이 없습니다.
무엇이 있을 때부터 감사하겠다고 마음먹는다면
그 무엇이 생기면
또 다른 무엇을 찾으면서 감사를 미루게 될 것입니다. (최용우팡세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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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삶을 변화시키는 생명의 원리>를 읽다 21

□ 선악과의 삶과 생명나무의 삶 4

선악과에 속한 삶에는 항상 불만족이 있습니다. 항상 속이 허전하고 채워지지 않으므로 무엇인가에 중독이 되기 쉽습니다. 음식을 지나치게 탐하는 탐식의 문제에 빠진다든지, 각종 탐욕, 게임 중독, 컴퓨터 중독, 심지어 연애중독, 사람중독에 이르기까지 무엇에든 빠집니다.
생명나무에 속한 삶에는 항상 평안과 만족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돈이나 명예나 보이는 것들, 의식주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그것은 내면의 깊은 속에서 항상 만족감이 흐르기 때문입니다. 근원과 연결된 사람은 항상 천국의 보화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비록 지금은 가진 것이 없어도 필요한 상황이 오면 주님께서 항상 그것을 공급하신다는 것을 깊은 속으로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