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05호 |
2010년2월1일에 띄우는
삼천칠백다섯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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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추천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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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도문을 외우세요
중세시대까지 사람들이 기도한다고 했을
때, 그 기도는 기도문을 암송하는 것이었습니다.
기도문 없이 기도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상상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암송했던 많은 기도문 중 지금까지
남아있는 가장 대표적인 기도가 '주기도문'입니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고 예수님이
친히 가르쳐 주신 기도라서 지금도 그렇게 주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문 형태로 오랫동안 행해진
전통으로서 지금까지 '주기도문'이 남아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주기도문을 입에서 나오는
대로 습관적으로 외우지 말고, 정말 마음으로부터
외워 보세요. 주기도문을 외우다가 딴 생각이 들었다면,
다시 처음부터 외워보세요. 주기도문의 어느 한
구절이나 단어가 마음에 남을 때까지 반복해서 외워보세요.
그렇게 주기도문을 암송하는 것만으로도 굶주린
나의 영혼에 양식을 줄 수 있습니다. 예배가 끝났다는
사인으로만 주기도문을 외운다면 주기도문이 주는
기도의 효과를 전혀 볼 수 없습니다. 주기도문을
외우면서도 각각 개인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최용우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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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323 <오늘하루/삼인>중에서○지난글 |
□
그냥 사람 |
세상은 흔히 그 사람이 입은 옷을 보고 그
사람이 하는 일을 봅니다만, 나는 그 옷을 입은 사람과
그 일을 하는 사람을 보고자 합니다. 옷보다 옷 입은
사람이 먼저고 일보다 일하는 사람이 나중이니까요.
그런데, 그게 생각만큼 잘 되지를 않는군요. 아마도
너무나 오랫동안 사람보다 그가 입은 옷을 보고
사람보다 그가 하는 일을 보아왔기에, 그 버릇이
바위처럼 굳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그 버릇이 잘못임을 알았으니 고쳐 나갈 일만 남았고,
결국 고쳐질 것입니다.
이렇게 제 눈 고치고 나면 언제고 모든 사람이 그냥
사람으로 보이는 그냥 사람으로 돌아가 있겠지요.
그 날을 보지 못하고 이 목숨 끊어진다 하여도 물론
상관없습니다. ⓒ이현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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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손님은 범보다 무섭다
반가워야 할 손님이 호랑이보다 무섭다니
무슨 뜻일까? 반갑지 않은 손님이라면 귀찮은 손님일텐데,
'귀찮다' 하지 않고 '무섭다' 한 데는 무슨 연유가
있는 것일까? 옛 시절의 봄이라 함은 사방에서
꽃이 피어 온 동네가 꽃대궐이 되는 좋은 계절만을
의미하지 않았다. 고개 중에서도 가장 넘기 힘든
고개, 먹을 것이 똑 떨어지는 보릿고개를 넘어야
하는 계절이었던 것이다. 풀뿌리와 나무 껍질(草根木皮)로
겨우 연명하는 시절이었으니 누가 찾아온다 한들
어찌 반갑기만 했겠는가. 또 한가지, 봄은 농사
준비로 바쁜 철이다. '봄에는 굼벵이도 석 자씩 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두가 바삐 움직이는 때다. 그
때 손님이 오면 참으로 곤란하다. 손님치레하느라
일을 놓자니 그렇고, 손님 두고 일을 하자니 그렇고,
그렇다고 손님더러 같이 일하자니 그건 더욱 그렇고.
아무 때나 찾아가도 반갑게 맞아줄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어정칠월 동동팔월' 등 때가 있는
법이다. 하기야 봄철에 찾아가도 반가운 사람으로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이겠지만. ⓒ한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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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 행복한 사람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는
그 사람이 얼마나 감사하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감사에 인색한 사람이 행복하다고 하는 말은 믿지
마세요.
거짓말입니다.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최용우
팡세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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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삶을
변화시키는 생명의 원리>를 읽다 24 |
□ 선악과의 삶과 생명나무의 삶
7 |
선악과에 속한 사람은
자기를 높이는 것을 좋아할 뿐 아니라 자기의 속성에
맞거나 기질에 맞는 사람을 지나치게 높이고 우상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탁월함을 가지고
있을 때 그를 지나치게 대단하게 생각하며 따르다가
나중에 생각이 바뀌거나 그 대상에게 실망을 하면
반대로 그 대상을 강력하게 공격하기도 합니다.
생명나무에
속한 사람은 자기를 높이는 것을 싫어할 뿐 아니라
사람을 높이는 것도 싫어합니다. 모든 아름다운
것과 탁월한 것이 오직 하나님께로부터만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사람을 높이지 않고 그 사람을
사용하시는 주님을 높이며 영광을 돌립니다. ⓒ정원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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