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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4월22일에 띄우는 삼천칠백일흔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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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원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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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4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2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3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4

도전정신(전병욱)9000원

5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6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7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8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9

평생감사 (전광)9900원

10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1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12

기도-하늘의능력을다운로드하라108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하나님을경험하는삶(블렉가비]11400원

15

주님은 나의최고봉(오스왈드)10800원

16

동행(존비비어)9000원

17

순종(존비비어)9000원

18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9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예화] 결혼예화95편 모음

[예화]일(노동)예화 45편 모음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설교] 석원태목사 요한계시록 설교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00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재정]바늘구멍을 통과한 부자가 되자

[이인숙 그냥생각] 그냥 엄청 맘에드는

[팡세] 짧으면서도 감칠맛나는 글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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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과 고난

고생은 궁핍이나 가난 때문에 당하는 힘든 일이고
고난은 주를 위해 일부러 택한 길에서 당하는 힘든 일입니다.
고생은 타락한 인간들이 당연히 감내할 수밖에 없는 죄값이고
고난은 주를 위해 자처하는 사람에게만 오는 일입니다.
고생은 사람들이 사서하는 것이고
고난은 주를 위한 연단이며 훈련과정입니다.
그런데, 주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이 자신이 게으르고 무능해서 아주 쌩고생을 하며 살았던 사람들이 그 고생을 고난이라고 착각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개고생을 주를 위한 연단이었느니 훈련이었느니 하면서 신앙 경력(?)으로 간증까지 하고 다니니 기가 찰 노릇이여!
아무리 예수 믿기 전에 엄청난 고생을 했어도 그것은 소용없는 쌩고생입니다.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과거 인생 고생을 울고불고하며 간증해봤자 아무 소용없는 일이고 주님과 사명을 위한 고난을 따로 또 받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주를 위해 고난을 받으라고 했지 고생하라고는 안 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개고생을 시키는 책이 아닙니다.
고생과 고난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굳이 할 필요도 없는 개고생 안하고 살 수 있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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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026 <존 오웬의 신학/부흥과개혁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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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과 시련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

'시련'이라는 것은 시험에 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표현이며 이것이 죄와 결부되어 개인의 삶에 적용될 때 시험이라고 본다.
이러한 시험을 받는 신자는 단지 환경에 대해 객관적인 피해자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 안에 있는 것들을 환경과의 연관 속에서 드러내고 작용함으로써 시련을 이기기도 하고 시험에 떨어져 악에 빠지기도 하는 존재이다. 물론 어느 특별한 순간에 신자가 사탄의 강력한 역사로 말미암아 시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시험이든지 그것이 참으로 시험이 되기 위해서는 신자가 그 시험에 대해 욕망과 불순종으로 반응하게 되는 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39 꼬랑지달러가기

 □ 사냥꾼과 독사

사냥꾼이 나무에 앉아 있는 새를 잡으려고 숨을 죽이고 위를 올려다보고 있었습니다.
위를 바라보며 온통 신경을 쓰느라 자신의 아래는 발로 독사를 밟고 있다는 것도 까맣게 몰랐습니다.
사냥꾼은 독사에게 발뒤쿰치를 물려 죽고 말았습니다,

[꼬랑지] 남을 잡으려 하다가는 내가 먼저 잡히지.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건강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말'을 줄이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되네요.
말 많이 하는 사람 치고 실속이 있는 사람은 별로 없는 법입니다.
그러니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속담이 생겼지요.
아, '빈깡통이 더 요란하다'는 속담도 있군요.
말이 많아지는 이유는 말하는 그것에 대해 잘 몰라서 그래요.
잘 아는 사람은 말을 많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모르고 쓰는 글은 길어질 수밖에 없지요.
잘 알고 쓰면 짧고 간결합니다.
무슨 대작을 써서 인류사에 길이 남기겠다는 어마어마한 생각 같은 것은 내려놓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시한 글이 될지라도... 내 삶의 작은 경험들, 조금 유심히 바라본 사물들의 모양, 그리고 내 마음에 떠오르는 작은 생각의 조각들을 있는 그대로 짧게 써보려고 합니다. ⓒ최용우 2010.4.19

     찬양하라 내영혼아 348 지난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