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7

2010년6월9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일곱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5월의특가 도서 25-30% 세일!!!

기독교인들에게 적당한 선물 많아요

악기 음향 영상기기 프로젝트 할인판매

입체성경낭독프로그램

갓피플몰

인터파크

햇볕몰

G마켓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칼럼] 새벽우물 (871면) 33000원

[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원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6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예화]고통 예화 85편 모음

[예화]겸손 예화 105편 모음

[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주제예화]자살+살자(김충렬 박사)

[설교] 민병석 목사-잠언강해 69편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  

 □ 김c 같은 사람

우리 가족이 함께 모여 낄낄대며 보는 프로그램이 1박2일인데, 식구들은 각자 좋아하는 사람이 다 다릅니다. 일곱 출연자 중에 저는 정신세계(?)가 저랑 가장 비슷한 김c를 좋아합니다.
김c는 웃기지 않으면서 은근히 웃깁니다. 김c 옆에 누가 있으면 비교가 되어서 그 사람은 되게 웃기는 사람처럼 되고 김c는 하나도 안 웃기는데 그런데 그게 은근히 웃음이 납니다. 저는 그런 케릭터가 좋습니다.
다들 주인공만 하려고 하지 조연은 안 하려고 하는 세상에서 다른 사람을 드러나게 해주는 그림자 같은 사람은 바보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그런 바보같은 사람에게는 주변에 적이 없지요. 그렇다고 그 사람이 진짜 바보는 아닙니다. (1박2일 일곱 머리 중에 메모리 사양이 가장 높은 머리가 김c 머리였습니다. 그래서 강호동도 '김선생' 하고 부르더군요)
그런데, 김c 가 1박2일에서 하차했습니다. 과연 김c입니다. 당대 최고의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할 용기는 김c 같은 사람이 아니면 내기 힘든 용기입니다. 김c 없는 1박2일 프로그램이 앞으로 철학은 없고 말장난만 난무하는 가벼운 프로그램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최용우   
more..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3830명

 김남준1063 <돌이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책구입하실 분은 왼쪽 표지 클릭

  □ 회심 없는 죽음을 생각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감정적으로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낀다는 것만으로도 회심하였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더욱이 번민하거나 찔림을 받는 것만으로도 그가 하나님께 구원을 얻도록 거듭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더더욱 타당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간에게 주신 보편적인 기능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앞에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은 영적으로 죽은 자들입니다. 그들의 삶에는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이 없습니다. 그들의 영혼에는 생명의 요소가 결핍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 자신으로 말미암는 진정한 만족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면 언제 그들의 영혼은 생명을 얻게 될까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계명을 따라 사는 일에서 행복을 느끼는 일이 언제 일어날까요?  그들이 회심하지 않는다면 결코 그런 날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7 꼬랑지달러가기

 □ 오래된 병

기독교인 여자가 의사에게 진찰을 받았습니다.
"언제부터 몸이 이상했었나요?"
"지난 부활절 때부터 아팠습니다."
"부활절이라니 그게 언제인가요?"
"부활절은 지금부터 약 2000년 전에, 예루살렘 근처에서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날이지요." 의사가 한 참 고만하더니 대답했습니다.
"부인, 저는 그렇게 오래된 병은 치료하지 못합니다."

[꼬랑지] 2000년 전 조상님이 오셨군.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내 글의 주인공들이

제 글의 주인공들은 모두 실제로 있는 사람들입니다.
제 주변에서 저와 함께 사는 사람들, 동물들, 사물들이 제 글의 주인공들입니다. 동물 식물 사물은 제가 자주 등장시키는 주인공들인데 왜냐하면 무슨 글을 써도 말이 없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은 좀 다릅니다. 좋은 이야기는 괜찮은데, 조금 쑥스러운 이야기에는 대번에 "이의 있습니다!" 하고 검열이 들어옵니다.
좋은이와 밝은이가 어렸을 때는 맘놓고 아이들 이야기를 재미있게 썼는데, 지금은 주인공들이 자꾸 '설정'을 요구해서 '리얼 버리이어티'가 생명인 저의 글이 재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 이야기를 쓰던 말던 별로 관심이 없는 깊은 산골짜기 작은 마을에 살면서 '산골짜기 이야기'를 스케치하듯 담담하게 그리며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최용우 2010.6.7

     최용우-새로쓴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