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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6월14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열한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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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새벽우물 (871면) 33000원

[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원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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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6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예화]고통 예화 85편 모음

[예화]겸손 예화 105편 모음

[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주제예화]자살+살자(김충렬 박사)

[설교] 민병석 목사-잠언강해 69편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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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에 대한 웃기는 이야기 12

웃지 않는 사람은 장사를 하지 마라는 탈무드의 교훈이 있습니다.
다 웃는데 혼자만 웃지 않는 사람은 '불감증' 환자입니다.
웃음과 낙하산은 쪼악! 펴져야지 안 그러면 죽어요.
늘 웃을 준비를 하고 다니면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웃는 표정을 지으면 마음이 달라지고 삶이 달라집니다.
당장 죽을 지경이라도 웃으면 그때부터 살아납니다.
웃음이 늘어날수록 행복도 곱절로 늘어납니다.
웃으세요. 이왕이면 크게, 활짝! 박장대소하며 웃으세요.
자주 웃으면 얼굴 모습이 복이 들어오는 웃는 상이 됩니다.
웃음은 사랑과 감사와 기쁨이 가득 들어있는 주머니입니다.
웃는데는 자격증도 입장료도 필요 없습니다.
웃지 않는 사람에게는 벌금을 물려야 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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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067 <돌이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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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으로 회심한 신자는

잠시 미끄러질지라도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합니다. 마음과 뜻을 다해서 주님을 섬기고자 합니다. 여기에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실패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옷소매로 눈물을 닦으며 다시 일어나는 굳센 마음이 있습니다. 거기서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도움을 구하고, 우리 좋으신 주님은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으십니다.
거룩한 주일에 드리는 예배는 자신이 그리스도의 아내이자 몸의 일부임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신자는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난 한 주간 세상에서 살아갈 때 주님을 향한 사랑을 지키려고 했는데, 오히려 수많은 유혹으로 내 마음은 상하였고, 또한 멸시와 핍박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또 하나님께 완전한 사랑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사랑은 제 남편 되신 하나님 당신뿐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11꼬랑지달러가기

 □ 부자들이 돕지 않는 이유

한 학생이 랍비에게 물었습니다. "랍비님, 가난한 사람들은 오히려 남을 잘 돕는데, 부자들은 왜 돕지 않을까요?"
랍비가 말했습니다. "창 밖에 무엇이 보이나?"
"예, 아이의 손을 잡고 가는 사람과 자동차가 보입니다."
"벽에 벌린 거울을 보게. 무엇이 보이는가?"
"예, 제 얼굴 밖에 보이는 게 없습니다."
그러자 랍비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렇지, 창이나 거울이나 똑같은 유리로 만들었지, 하지만 유리에 은칠을 조금만 하면 자기 얼굴밖에 볼 수가 없기 때문이야."

[꼬랑지] 옛날 엽전에는 구멍이라도 뚫려 있었는데 요즘 돈은 정말 꽉 막혀서 아무것도 안 보인단 말이야!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온통 월드컵 이야기

광주에 갔다가 올라오는 아내와 밝은이가 조치원역에 도착하는 시간이 하필이면 저녁 8시 58분!  왕 - 그 시간은 그리스와 한판 붙는 시간인데...
할 수 없이 일찌감치 조치원 역으로 나가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맞이방(대합실)에 앉아서 월드컵 축구 경기를 봤습니다.
대합실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응원을 하고 박수를 쳐주고 실수를 하면 아--- 아쉬운 탄성을 지르고... 일취월장 놀랍게 성장한 우리 선수들의 실력에 다들 깜짝 놀라고... 아, 그리고 축구 전문가들은 왜 이리 많은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다들 한마디씩 훈수를 합니다.
골을 넣는 순간 '와 -!'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습니다. 가게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아파트에서도 난리났네요.^^
우리 민족은 원래 이렇게 함께 모여 노는 것을 좋아하는 대동(大同)민족이었습니다. 산업화 과정에서 공동체가 깨지고 와해되고,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싫어하는 독재자들이 '광장'을 없애버려서 그렇지 우리는 언제든 이렇게 모일 수 있는 유전 인자가 충만한 민족입니다. ⓒ최용우 2010.6.12

     최용우-새로쓴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