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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6월12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열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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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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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예화]고통 예화 85편 모음

[예화]겸손 예화 105편 모음

[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주제예화]자살+살자(김충렬 박사)

[설교] 민병석 목사-잠언강해 69편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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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귀이 고귀이 고고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어디선가 닭울음소리가 쉬지 않고 들려옵니다. 그리고 이어 닭울음소리보다도 더 크고 날카로운 누군가의 돌고래 파장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무리 바빠도. 전화 좀 받아욧!!!"
제 핸드폰 벨소리를 닭울음소리로 해 놓았더니 심심하면 닭울음소리가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제가 워낙 급한 것이 없는 성격인지라 느릿느릿 꾸물렁 꾸물렁 핸드폰을 향하여, 서쪽하늘 붉은노을 영문밖에 비치누나. 한발자국 두발자국 걸어가시는 중이신데, 가다보면 뚝!
제가 핸드폰 벨소리를 닭울음소리로 설정해 놓은 이유는 '베드로'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하신 예수님의 예언대로 베드로가 세 번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후 닭이 사정없이 '꼬끼오 -'를 외쳤습니다.
베드로에게 닭 울음소리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성령을 따라 살도록 부르신 인생의 전환점이었으며, 실패의 하일라이트에서 찾은 터닝 포인트요, 은총으로 다가온 주님의 부르심이었습니다. 베드로가 뒤집어진 후에 듣는 닭 울음소리는 주님을 묵상케 하는 은총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도 닭울음소리를 들을 때마다 정신차리고 살고 싶어서 핸드폰 벨소리를 바꾸어 본 것인데... 처음 한번 반짝 효과만 보았을 뿐, 지금은 닭울음소리를 들어도 치킨 생각만 나니 어쩝니까? 새로운 달이 시작되어 달력을 넘기면서 닭울음소리 듣고 삼계탕 먹자고 초복에 동그라미만 쳤으니... 원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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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066 <돌이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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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이키지 않는 우리를 봄

하나님은 우리가 아무리 열광적으로 박수치고 노래를 불러도 바알처럼 그것 때문에 흥분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더욱이 그러한 흥분 상태에서 복을 주시는 분은 더더욱 아닙니다. 도덕적인 삶과 그 도덕적 삶의 뿌리가 되는 거룩함으로써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마음이 이미 타락으로 기운 자들에게는 그렇게 해서 하나님 안에서의 복을 누리는 것은 자신들의 본성을 거스르는 갑갑하고 어렵기만 한 일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온 영혼과 마음이 총체적으로 거룩하게 변화되어 하나님의 성품에 부합하는 삶으로써 혼인관계에 충실하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회심이 필요한 우리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은 아닙니까? 우리의 입술로는 이미 신앙을 고백하였으나 더 깊은 곳에서는 그리스도와의 혼인관계에 헌신하지 않으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10꼬랑지달러가기

 □ 죄송한 식당

음식점을 찾아온 신사가 가죽 외투를 벗어 주며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여기 소고기 요리를 가져오게."
잠시 뒤 "죄송합니다. 손님. 소고기 요리가 다 떨어졌습니다."
"그럼 돈까스를 주게나."
잠시 뒤 "죄송합니다. 손님. 돈까스도 다 떨어졌습니다."
신사는 화가 치밀어 올라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무슨 음식점이 이래! 그냥 갈래. 내 외투나 가져 와!"
잠시 뒤 "죄송합니다. 손님. 외투도 없어졌습니다."

[꼬랑지] 거참!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주님이 만드신 것들이

주님이 만드신 것들이 어찌 이리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지요
나무도, 풀도, 꽃 한송이도 그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의 사랑이 듬뿍 깃들어
그를 바라보는 내 마음에 사랑의 샘물이 흐릅니다.

주님이 만드신 것들이 어찌 이리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지요
산도, 들도, 바다도, 그리고 사람도 그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인자하신 사랑이 만물 구석구석에 듬뿍 깃들어
내 영혼에까지 흘러와 눈물의 골짜기가 축복의 동산이 됩니다. ⓒ최용우 2010.6.11

     최용우-새로쓴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