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21호 |
2010년6월25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스물한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
|
|
|
|
이번 주 추천자료! |
|
|
|
□ 돈은 어디에서 오는가?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 날 어떤 사람이 찾아왔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보냈습니다. 또 기도를
했더니 어릴 적 친구에게 뜬금 없이 안부전화가
왔습니다. 또 기도를 했더니 친척 중 한
분이 만나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부자가 되게 하시려면 돈을 주셔야지 왜 자꾸 필요도
없는 사람들만 오게 하십니까? 돈을 주시라니까요
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들이
돈을 가지고 갔었는데... 왜 자꾸 돌려보내느냐?
너는 내가 온라인 무통장으로 돈을 입금하는 하나님으로
보이느냐? 아니다. 나는 안전하게 사람들을 통해
돈을 보낸다. 돈을 가지고 간 사람들을 그렇게 홀대하고
귀찮게 여기면 그 사람들은 돈을 전해주지 않고
다시 나에게로 가지고 온다. 자 봐라. 너에게 보냈지만
네가 받지 않은 이 돈이 다 네 돈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을 통해 행복이 오고 물질이 오고 권세가
옵니다. 우체부가 편지를 가져오고, 택배기사가
물건을 가져오고, 손님들은 수박이라도 한 통 들고
옵니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돈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입니다.
나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귀찮게 여기지 마시고
친절을 베푸세요. 그 사람들의 지갑에 지금 내 돈이
있다고 생각하고 돈을 내놓을 때까지 최고의 친절을
베푸십시오. 사람을 싫어하고 사람을 어려워하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사람들과의 만남과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세요. ⓒ최용우 more..
|
|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
|
|
구독자:
13830명 |
|
|
김남준1077 <돌이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
○책구입하실
분은 왼쪽 표지 클릭 |
□
마음으로 집 떠난 탕자 |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여러분은 아버지 집에 살고 있습니까? 물론
여러분의 몸은 아버지 집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여러분의 마음도 아버지 집에 있습니까?
그래서 여러분들은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참된 행복이 아버지의
기쁨과 관련되어 있습니까? 아무리 많은 것을 누리며
살게 해주셔도 참된 기쁨이 거기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만 있습니까? 또 그분과 함께 즐거워하고
또 그분과 함께 슬퍼합니까? 여기에 자신 있게 대답을
하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아버지 집에서 사랑 받는
아들이 아닙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공을 세운 유태인 병사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게 되었는데, 만약 훈장을 받지 않는다면
대신 100루불의 상금을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유태인 병사가 물었습니다. "제가 받게 될 훈장은
얼마짜리입니까?" "훈장이란 명예일 뿐이지.
훈장 값은 돈으로 환산하면 1루불도 안되네"
"그러면, 제가 상금으로 99루불만 받고 나머지
1루불은 훈장으로 대신 받으면 안되겠습니까?"
[꼬랑지] 100루불 받아서 그중 1루불로 훈장을
사면되겠네 ⓒ최용우 |
|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 딸과 아빠가 함께 걷는 제주 올레길
다섯째날
-쇠소깍에서 외돌게까지 놀며 쉬며 걷는 날
오늘은 쇠소깍에서 8:00에 출발하여 소금막-제지기오름-보목항구-구두미포구-서귀포보목-서귀포칼호텔앞을
지나-파라다이스호텔앞도 지나고- 소정방폭포-소라의
성-서귀포초등학교-이중섭화백 거주지-천지연폭포
생태공원-남성리 바을회관-삼거리-삼매봉-솔빛바다
-외돌개까지 놀며 쉬며 걷습니다.
이번 올레길은 1-6코스까지 걷는 것으로 마칩니다.
다음에는 7코스부터 걷게 됩니다. 올레길 걷기를
마치고 제주시내로 이동하여 제주극동방송을 방문하게
됩니다. 방송칼럼을 1년 반 동안이나 했는데 서로
얼굴이나 보려고요. 저녁을 먹고 적당한 숙소를
정하여 하룻밤 잡니다. ⓒ최용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