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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7월20일에 띄우는 삼천팔백마흔한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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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예화]거짓말예화 67편 모음

[주제예화]유머 예화 105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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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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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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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싸우는 교인들

엄청 싸우는 교인들 때문에 고민인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기 전에는 싸움을 멈출 것 같지 않았습니다. 화해시키기 위해 별 방법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목사님이 우연히 텔레비전을 보았습니다. 개 두 마리가 모자지간임에도 얼마나 싸우는지 온 몸이 피투성이였고, 상대를 물어서 기절시킬 정도였습니다. 다른 개들과는 그렇게 잘 어울리면서 두 마리가 만나면 그렇게 사정 없이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고, 우리교회 아무개 집사님들 같구만!"
전문가가 개들을 화해시키는 프로그램을 작동시켰습니다. 첫 번째로 월등히 힘도 세고 등치가 큰 개를 투입시켰습니다. 작은 개들은 큰 개 앞에서 벌벌 떨며 싸워야한다는 생각은 일단 접어두고 서로 협력하여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려 하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자전거 손잡이 양쪽에 개를 한 마리씩 매달고 기진맥진할 때까지 운동장을 뺑뺑 돌았습니다. 나중에는 너무 지쳐 싸울 힘조차 남아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도구를 사용하여 두 마리의 개가 서로 협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미션을 시도했더니 언제 싸웠냐는 듯이 서로 협력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고, 저 개 전문가를 우리교회에 초청하고 싶군!"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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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097 <무기력한 삶의 뿌리-싫증 /말씀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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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체가 내민 카드, 휴식

영혼이 이끄는 것이 남아있는 한 육체가 순종하면서 움직입니다. 그런데 이 일도 한 참 하다가 영혼은 싫증에 침범 당하고 육체가 피곤을 느끼면, 결국은 권태감이 더해지고 게을러집니다.
그 때 육체의 게으름이 피곤해 있는 영혼에게 '휴식'이라는 카드를 내밉니다. 그냥 '쉬자'는 것입니다. 신앙의 의무를 다한답시고 은혜도 받지 못하는 새벽기도에 더 이상 나가지 말자는 것입니다.
만약 그 때도 여전히 영혼의 열렬함이 남아 있으면 "이 녀석!" 하고 쳐서 복종시킬 텐데 영혼도 싫증을 느낀 지 오래입니다. 육체라는 친구가 파업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도 함께 손을 잡고 의무를 저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점차 은혜로 회복할 기회마저 잃어버리게 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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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도 수표가

섬유산업이 발달한 영국에 살고 있는 유태인과 폴란드에 살고 있는 유태인이 서로 자랑을 늘어놓고 있었습니다.
"우리 영국에서는 최신식 기계로 양복을 만든다네, 양털을 깎아 바로 기계에 넣으면 멋진 양복이 만들어져 나오지."
"그런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 폴란드에서는 양털을 깎아 기계에 넣으면 곧 부도 수표가 나온다네"

[꼬랑지] 연변에서는 양들이 양복을 입고 다닌다지 아마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진주인가?

"이야... 이것 좀 보세요"
모처럼 삼겹살 한 근 떠와 식구들끼리 오붓하게 구워먹으려던 날!
밭에서 상추며 쑥갓이며 여러 가지 쌈할 재료를 따와서 씻던 아내가
뒤에 무슨 알이 붙은 취나물 잎사귀 하나를 건네줍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마치 진주구슬 같습니다.
털어내면 데구르르 굴러갈 것 같지만
사실은 딱 달라붙어 있어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하찮은 벌레라도 그 생애에 한번 정도는 이렇게
진주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이 있는것같이
사람에게도 일생에 한번 정도는
찬란히 빛나는 순간이 있겠지요?  2005.7.16 ⓒ최용우

     최용우-새로쓴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