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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8월3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쉰번째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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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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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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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예화]거짓말예화 67편 모음

[주제예화]유머 예화 105편 모음

[주제예화]고통 예화 85편 모음

[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주제예화]자살+살자(김충렬 박사)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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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믿는 사람도

예수 믿는 사람도 죄를 짓는 일에는 예수 안 믿는 사람과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거짓말을 하고, 예수 믿는 사람도 남의 것을 훔치고, 예수 믿는 사람도 부동산 투기를 하고, 예수 믿는 사람도 술장사를 하고, 예수 믿는 사람도 권모술수를 부리고, 예수 믿는 사람도 권력에 눈이 어두워 뇌물을 뿌립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근본적으로 다른 것은
예수 믿는 사람은 죄를 지으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죄에서 돌이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죄를 범해도 그것이 죄인지 모르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는커녕 뻔뻔하게 변명이나 하고 죄에서 돌이키지 않습니다.
"교회에 다녀도 죄만 잘 짓고, 회개는커녕 낯짝만 두껍던데 멀!!!"
그건요. 그 사람은 교회만 다닐 뿐, 예수를 믿는 사람은 아니에요. 설사 그 사람이 장로이고 목사이고 교단 총회장이라고 하더라도 예수 믿는 사람은 아니에요. 예수님을 믿는다면 자기 몸에 붙은 죄를 볼 때 마치 독사가 달라붙은 것처럼 무섭게 느껴져서, 단 1초라도 그게 몸에 붙어있는 것을 허용할 수가 없거든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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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106 <무기력한 삶의 뿌리-싫증 /말씀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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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과 하와도 싫증을 느꼈을까?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기 전에도 그들에게 싫증이 있었을까요? 죄가 없는 상태에서도 싫증은 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명백한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먹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심지어 찬사들의 타락의 경험을 보더라도 그들의 세계에서조차 싫증이 존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싫증을 느끼는 것은 피조물 자체의 불완전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 이외에 모든 지성적 피조물은 싫증의 가능성을 가진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모두 부활한 후에는 다시 타락하지 않도록 지켜주실 것이며, 그러한 붙드심 안에서 싫증 없이 하나님과 그의 세계를 인하여 기뻐할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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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알았지?

유태인을 체포한 나치 장교가 빈정거리며 말했습니다.
"내 두 눈 중 한쪽이 의안인데 그것을 알아내면 풀어 주겠다."
유대인은 망설임 없이 단숨에 대답했습니다.
"오른쪽 눈이오"
"아니? 그걸 어찌 그렇게 쉽게 알지?"
"오른쪽 눈이 훨씬 더 인간답게 보이오"

[꼬랑지] 진짜와 가짜를 단숨에 골라내는 눈을 갖고 싶습니다.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더운 날에는 역시 다리 밑이야

폭염으로 푹푹찌고, 밤에는 열대야로 잠도 안 오는 여름입니다. 전기요금 많이 나온다고 아내는 에어컨도 꼭 '제습'으로만 돌립니다. 집에 손님이나 와야 냉방으로 돌려주니 우리 집 에어컨은 손님용입니다.
참다 참다 더는 못 참아! "우리 두만리 다리 밑에나 가자!"
집에서 차로 5분만 가면 계룡산 골짜기에서 시원한 물이 흘러 내려오는 용수천이 있는데, 물도 맑고 깨끗하여 여름에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는 곳입니다. (가까운데 이런 물가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주섬주섬 라면 끓일 준비를 해 가지고 식구들이 냇가로 출동합니다. 냇가의 금 자리는 머니머니 해도 햇볕을 피할 수 있는 다리 밑이 최고로 좋은 자리입니다. 다행히 오늘은 사람들이 많지 않네요.
아침부터 온 사람들... 큰 솥을 걸고 뭘 삶았나? 킁킁 냄새가 도그(dog)?
물고기를 잡는 사람, 치킨을 시켜 먹는 사람, 그늘 아래서 낮잠을 자는 사람... 물 속에서 목만 쏙 내놓고 있는 몇 사람을 보니 뿅망치로 탁탁탁탁... 두더지 잡기 게임을 하고 싶어지네요잉. 요즘 제가 핸드폰 안에 들어있는 두더지잡기 게임을 막 하는데 중독이 되었나? 뭔가 불쑥 나온 것 만 보면 막 두두두 때리고 싶어지니... 어쨌든 참으로 한가로운 여름 풍경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다 집으로 돌아가고 아무도 없을 때,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라면 끓여 먹으며 다리 밑에서 놀다가 왔습니다. ⓒ최용우 2010.8.1

     최용우-아내에게 바치는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