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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9월6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일흔일곱번째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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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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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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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예화]거짓말예화 67편 모음

[주제예화]유머 예화 105편 모음

[주제예화]고통 예화 85편 모음

[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주제예화]자살+살자(김충렬 박사)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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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기도 제목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 9절에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시며 일곱 가지 기도제목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1.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2.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3. 아버지의 뜻을 땅에서도 이루시옵소서.
4.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옵소서.
5.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자들을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소서.
6.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7.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돌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일곱가지 기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1번을 제외한 6가지 기도는 이 땅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그러나 1번의 기도는 이 땅에서나 천국에서나 동일하게 구하는 기도입니다.
이 땅에서나 천국에서나 변함 없이 구해야 하는 1번의 기도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기도이며,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 받으시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기도를 이렇게 시작 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여 영광 받으시고 찬양받으시옵소서."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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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375 <보는것을 보는눈이 행복하다/kcm>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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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절없는 나그네 인생(창33:18-20)

아무리 많은 값을 치르고 땅을 사서 등기 이전까지 마치고 철조망을 둘러도, 거기는 네가 떠나온 곳, 따라서 네가 돌아가야 하는 그곳이 아니다. 그 자리에 대리석으로 제단을 쌓았어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어디에 머물든 거기는 임시 거처다. 그러니, 천막으로 집을 대신하는 것이 실은 잘하는 짓이다.

그렇지만 주님, 저는 아직 주님만큼 자유롭지 못한데다가 함께 살아야 하는 식구들도 있는지라, 저녁에 몸 눕힐 집 한 채쯤 있어야겠습니다. 어차피 출가할 팔자가 아니라면, 이 집안에 살면서 주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무엇보다도, 한 번 쓰고 버릴 수밖에 없는 '일회용품'들에 너무 매달리지 않도록 필요할 때마다 깨우쳐 주십시오. 아닙니다. 제 손에 잡히고 제 눈에 보이고 제 귀에 들리는 것들과, 그것들을 잡고 보고 듣는 저까지도, 모두가 어쩔 수 없는 '일회용품'임을 항상 알아차리게 도와주십시오.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77 꼬랑지달러가기

 □ 음식값

한 유대인이 프랑스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지갑이 없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하던 유대인은 주인에게 따귀를 한 대 때려달라고 했습니다.
음식점 주인은 영문도 모르고 유대인의 따귀를 한 대 때렸습니다. 한 대 맞은 유대인이 볼을 문지르며 말했습니다.
"따귀를 때리면 경범죄에 해당하지요? 한 대에 벌금이 얼마인가요?"
"50달러요"
"그럼 음식값이 10달러이니 40달러를 거슬러 주세요"

[꼬랑지] 음식점 주인이 완전 어이상실이었겠군요!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내가 좋아하는 바다가 왜 미움을 받아야 하나

저는 바다가 좋습니다.
탁 트인 바다의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도 탁 트이지요.
하지만 햇볕같은이야기 홈페이지에서 '바다'는 쓸 수 없는 '금지어'입니다. 저는 정확히 그게 뭐 하는 것인지 모르는 '바다 이야기'라는 도박사이트 때문에 '바다'라는 단어를 '금지어'로 등록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제목이나 본문에 그 단어가 들어 있으면 <사용할 수 없는 '금지어'가 있습니다> 하는 메세지와 함께 글을 올릴 수 없게 되지요.
왜 하필이면 '바다이야기'라고 했을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인 '바다'를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바다'를 사용할 수 없게 해 놓았더니 바 -다, 바*다, 바^다, 바♡다, 바~다.....등등 바와 다 사이에 온갖 것들을 다 넣어서 변형된 짝퉁 바다를 계속 만들어 광고를 올려대고 있습니다. 음...무서운놈들... 그렇게 짝퉁 바다를 모두 '금지어'로 등록했더니 30개도 넘네요. ㅠㅠ
경마, 바카라, 바다 이 세 단어가 들어가 글을 올리지 못하고 차단된 게시물의 숫자가 몇 달 사이에 1만개도 넘습니다. 그 열심!! 정말 대단들 하군요.(사람이 아니라 로봇들이지요)
그런데 오늘 '바다'라는 단어 때문에 차단된 마지막 게시글의 날짜가 오래 전이어서 금지어를 풀었습니다. '바다 이야기' 광고를 올리는 사람들인지 로봇들인지 이제는 '바다'라는 단어로는 글을 올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아예 '바다'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군요. 그래, 순수한 '바다'는 건드리지 말고 짝퉁바다나 열심히 만들어서 써라!
드디어 바다가 악마의 소굴에서 빠져나온 것인가? ⓒ최용우 2010.9.4

     최용우-아내에게 바치는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