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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9월7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일흔여덟번째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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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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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예화]거짓말예화 67편 모음

[주제예화]유머 예화 105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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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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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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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금식하는 딸

중학교 3학년 큰딸이 학교에서 돌아오더니 "엄마, 아빠 큰일났어요. 우리나라에 전쟁이 일어난대요. 아프리카의 유명한 목사님이 한국에 와서 예언을 했는데, 그 목사님이 예언을 한번도 틀린 적이 없대요. 동영상 한번 보실래요?" 하더니 인터넷을 막 검색합니다.
저도 신문에서 기사를 보았는데, 사람들이 대체로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다고 기사에 나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니느웨 백성들처럼 회개를 해야 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과거에도 그런 예언들이 많았지만 한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다며 무관심!
'전쟁'이나 '예수님의 재림' 같은 예언은 사람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조급하게 만듭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쟁이 나면 먹을 것이 귀해진다며 라면 사재기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재림하실 예수님 맞을 준비를 해야 된다며 일도 안하고 얼굴이 뻘개져서 떠들고 다니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곧 재림한다며 문제를 일으켰던 사람들은 사도 바울시대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일도 하지 않으며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을 향하여 급히 편지를 써서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고 경고합니다.
2천년 기독교 역사를 살펴보면 많은 예언자들이 나와서 자기 시대에 예수님이 오실 것이라고 했는데,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현실 사회문제를 외면하면서 예수 믿고 천국 가는 것이 신앙의 전부인 것처럼 주장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전쟁이 나던지 말던지, 예수님이 재림을 하시든지 안 하시든지 상관없이 오늘 우리는 변함 없이 회사에 출근을 하고, 학교에 가고, 땅을 파고 씨를 뿌리며,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좋은아, 그래서 너 친구들이랑 저녁 한끼 금식을 한다고 한 거야? 전쟁을 막으려는 네 노력이 너무 가상하다. 어른들도 그렇게 안 하는데... 그러나 그냥 먹으면서 기도해도 돼!"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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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376 <보는것을 보는눈이 행복하다/kcm>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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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력의 수렁에서(수8:23-25)

수 천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스라엘 하면 분쟁과 전쟁이 연상되는 상황은 좀처럼 바뀌지 않았다. 지금도 여전하다. 바로 그런 나라에서 예수가 태어났다. 끝없는 다툼과 폭력의 수렁에서 장엄한 평화의 연꽃이 피어난 것이다. 역사의 신비가 아닐 수 없다.

주님, 때로 저 자신이 깜짝 놀랄 만큼 더럽고 비굴한 폭력이 제 속에서 터져 나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럴 때 저는 진짜로 속수무책이지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저 그럴 때에도 주님이 저를 곁에서 눈물 글썽한 눈으로 물끄러미 보고 계심을 기억하고, 겸손하게 뒷수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키리에 엘레이송!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78 꼬랑지달러가기

 □ 옛날 사람

한 유대인이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텔레비전이랑 전화, 컴퓨터, 냉장고 자동차도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그러자 다른 유대인이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못살고 다 죽고 없잖아."

[꼬랑지] 그런 것 있어도 다 죽는다.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이런 고민을 합니다

후원이나 선교헌금을 받아서 운영하는 선교단체에는 무명성과 투명성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햇볕같은이야기도 후원을 받아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이기 때문에 늘 그런 고민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선한 일을 아무도 모르게 하라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햇볕같은이야기는 그동안 '무명성'에 초점을 맞추어 후원해 주신 분들이나 햇볕같은이야기가 후원하는 곳을 공개하지 않는 원칙을 따랐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서 행하기를 원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공적인 일을 하다보면 사람들의 마음이 제각각이라 내 생각이 옳다고 밀어붙일 수만은 없는 일이 꼭 생기더라구요.
햇볕같은이야기는 상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운영해서 얻는 수입이 없습니다. 오직 후원으로만 운영을 합니다. 간혹 베너광고를 해주고 돈을 받기도 하지만 그것도 후원금으로 받습니다. 저의 책을 판매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책 판매대금이 전부 홈페이지 운영비용으로 사용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햇볕같은이야기를 변함없이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액수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모두 하나님의 일에 귀하게 쓰여지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명단을 사람들 앞에 공개하지 않고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께서 갚으시도록 하나님의 제단에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후원자들의 명단과 여러 가지 상황을 전에는 홈페이지에 공개를 했는데, 햇볕같은이야기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그것을 가져다가 악용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비공개로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공적인 일에는 투명성이 중요하지요. 그래서 재정상태를 알고 싶다는 분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알려드리고 있고 영수증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빠짐없이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햇볕같은이야기를 오랫동안 묵묵히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늘 고맙고 감사함 마음입니다. 그 정성이 햇볕같은이야기 사역을 지금까지 중단 없이 해올 수 있는 큰 힘입니다. ⓒ최용우 2010.9.7

     최용우-아내에게 바치는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