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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무적(跳者無敵) 애모정신 인자무적(忍者無敵)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참을 인(忍)을 써서 참는 자에게는 적이 없다는 뜻인데,
사자성어의 원래 한자는 어질인(仁)자를 쓴 仁者無敵(인자한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입니다. 맹자(孟子)의 양혜왕장구상(梁惠王章句
上)에 나오는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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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 깊은 골, 인적 끊긴 사막까지, 지혜와 슬기 찾아 먼 길 떠날 것 없다. 거기서는 오히려 그것들을 찾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 있는 곳이 길가 언덕, 네거리, 마을 어귀 성문께, 대문 여닫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지혜와 슬기는 저를 알아보는 사람에게 안기고 싶어서 길가 언덕, 네거리, 마을 어귀 성문께, 대문 여닫히는 곳을 서성거리며 오늘도 사람들을 부른다. 성산(聖山)은 히말라야에 있지 않고 네 눈꺼플에 있다. 땅과 하늘이 만나려면, 땅이 하늘로 올라갈 수 없으므로, 하늘이 땅으로 내려와야 하듯이 주님과 제가 만나려면, 제가 주님 계신 데로 갈 수 없으므로 주님이 저 있는 데로 오셔야 합니다. 그런 까닭에, 주님은 지금 여기 계십니다. 제가 지금 여기를 떠나서 다른 곳 다른 때에 있을 수 없으니까요. 그러니 이제 더 이상 당신 찾아 바깥으로 헤매지 말고, 지금 여기에 들리는 소리, 보이는 것에 눈과 귀를 열어 놓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이현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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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부가 쇼핑을 하고 집에 왔는데 어딘가에
우산을 놓고 온 것이 생각났습니다. 농부는 쇼핑을
한 역 순서대로 돌아 드디어 맨 처음 쇼핑을 시작했던
협동조합에 들어섰더니 주인이 우산을 들고 달려와
"손님! 우산을 놓고 가셨지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꼬랑지] 농부 아저씨 정신은 온전히 챙겨 가지고 댕기는 감?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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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 설교 얼마 전 성당 신부님이 이렇게
강론을 시작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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