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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쓰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일기는
'난중일기'입니다. 7년 동안 계속된 임진왜란 기간
중에 뱃멀미와 병마에 시달리면서 기록한 난중일기는
400년이 지난 오늘날에 그의 진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보다 더욱 출중한 장군도 많지만 그것을
입증할 기록이 없기 때문에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기록을 남김으로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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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길을 알려 주었는데도 그 길을 가지 않았으니, 남는 것은 죽는 길밖에 더 있겠는가? 큰일입니다, 주님. 제가 벌써 당신 이름을 알고, 사람답게 사는 길에 대한 당신의 가르침도 들어 알고 있으니, 이제 남은 것은 과연 사람답게 사느냐 아니면 짐승처럼 사느냐 둘 가운데 하나일 뿐이군요. 주님, 이왕에 저를 부르셨으니, 그 부르신 뜻을 중도에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붙잡아 주십시오. 필요하다면, 제가 감당할 만큼 채찍을 쓰셔도 좋습니다. 어찌되었든, 첨부터 몰랐으면 모르겠으나 사람답게 사는 길에 대한 당신의 가르침을 이미 알고 있으니, 가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갈 수 있는 데까지, 당신이 가르치신 길을 따라서 가 보겠습니다. ⓒ이현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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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우리나라 최고의 양복장이라면서요?
양복 한 벌 만드는데 얼마나 걸립니까?" [꼬랑지] 하나님은 만든 것을 보고 "참 보기 좋았다고 했는데...??"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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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기념 대 사면 대전에 사시는 목사님이 집에서 메추리 세
마리를 키웠는데 아침마다 얼마나 시끄럽게 우는지
이웃집에 민폐가 되는 것 같다며 우리집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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