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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0월7일 삼천구백두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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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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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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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3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4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10000원

5

싫증(김남준)8100원

6

제자도(존스토트)7200원

7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9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0

은혜(존 비비어)10800원

11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12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3

부족한 기독교(옥성호)10800원

14

평생감사 (전광)9900원

15

새벽에너지(전병욱)9900원

16

증언(김길)9000원

17

청년들이몰려온다(최대복)9000원

18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20

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린(정원)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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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파워포인트 악보자료 400편모음

[주제예화]개혁 예화 60편 모음

[동화]탈무드100편

[전도]60주 전도엽서

[주제예화]고통 예화 85편 모음

[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이젠 돈걱정끝! 그리스도인의 재정공부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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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이라는 말은 이런 저런 형태로 성경에 700회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어의 축복하다라는 말은 '칭찬하다, 격려하다'라는 뜻도 포함됩니다. 특히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말은 하나님의 힘과 은총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축복'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기를 부탁하는 말이기 때문에 사람이 '축복'을 한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뭘 그런걸 꼬치꼬치 따지십니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축복은 하나님이 복을 주시면 되고, 그냥 내가 하는 축복은 덕담, 격려, 위로, 칭찬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면 언제 '축복'을 해야 합니까?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지금'입니다. 지금 축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한번 더 축복합니다.
여호와는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고, 여러분을 지켜주실 것이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여러분에게 비취시어 큰 은혜 베푸실 것입니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여러분에게로 향하여 드시고 평강을 주실 것입니다.(민6:24-26)
여호와는 여러분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의 우편에서 그늘이 되어주시니 낮의 해가 여러분을 상하게 하지 못할 것이며, 밤의 달도 여러분을 해치지 못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지켜 모든 환란을 당하지 않게 하시며, 오고 가는 모든 걸음을 지켜주실 것입니다.(시121:5-8)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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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400 <보는것을 보는눈이 행복하다/kcm>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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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은 꺾지 않는다 (삼상8:19-22)

땅은 단단하고 하늘은 부드럽다. 사람들의 단단한 고집을 하늘은 꺾지 않는다. 그래서 밝은 하늘 아래 전쟁도 벌어지고 학살도 자행된다. 그러나 부드러운 하늘이 없으면 단단한 땅이 있을 데가 없다. 사람들은 제 고집에 갇혀서 이 엄연한 사실을 알지 못한다.
어쩌다가 몇몇 하늘을 본 사람만이 고개 숙여 자기 고집을 꺾고 생각을 비운다.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십시오." 이렇게 말한 예수가 가로 그런 사람이다.

주님, 부족한 종이오나, 이 몸으로 당신의 뜻을 이루십시오. 제 남은 생을, 오직 이 한 마디 기도로 살아가게 하여 주십시오.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102꼬랑지달러가기

 □ 중동평화

비행기 안에서 유대인이 구두를 벗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쪽에 앉아있던 아랍인이 유대인의 옆구리를 찌르며 바깥쪽에 있으니 얼른 가서 주스 한잔을 가져다 달라고 했습니다.
유대인은 아랍인과 싸우기 싫어서 오렌지 주스 한잔을 가지러 갔고, 그 사이에 아랍인은 유대인의 구두 안에 침을 뱉어 놓았습니다.
아랍인은 유대인이 가지고 온 오렌지 주스를 즐겁게 마셨고 평화로운 시간이 흘러 드디어 도착한다는 안내방송이 흘러 나왔습니다.
유대인이 구두를 신었더니 침이 발바닥에 묻었습니다.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아랍이 평화를 유지하려면 아랍인은 유대인의 구두에 침을 뱉지 말아야 하며, 유대인은 아랍인이 마시는 주스에 오줌을 싸지 말아야 합니다."

[꼬랑지] 참, 더럽게도 싸우는군!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파워포인트 자료실 

제가 차트를 좀 잘 쓰는 편입니다. 글씨를 잘 쓰는 건 아닌데, 글씨 모양이 예뻐서 다들 남자글씨 같지 않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아유, 사모님이 글씨를 이쁘게 잘 쓰시네요"
"그거 제 글씨인데요.... 제 아내는 더 씩씩하게 써요"
하나님이 주신 이 달란트를 소싯적부터 열심히 사용하여 그동안 찬송가, 복음성가 차트를 무수히 그렸습니다. 그동안 섬겼던 교회마다 제가 만들어 놓은 차트가 지금도 남아있는 교회가 있더라니까요.
차트에서... ohp로 넘어가면서 ohp필름에 가사를 매직으로 수도 없이 썼습니다. 찬송가는 1장부터 558장까지 모두 썼던 것 같습니다. ohp에서 파워포인트(ppt)로 넘어가면서 또 파워포인트로 찬양ppt 작업을 한 동안 신나게 했습니다. ppt는 손글씨가 아니라 컴퓨터 글꼴로 만들기 때문에 저에게는 별로 재미있는 일은 아니었던지 저도 모르게 시들해졌습니다.
얼마 전에 무심코 컴퓨터 파일 정리를 하면서 보니 ppt 자료가 엄청나게 많은겁니다. 아유... 내가 언제 이렇게 모았지? 사실은 프로젝트가 없기 때문에 저에게는 ppt가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도 옛날 차트 만들던 관성으로 나도 모르게 무심코 모은 것 같습니다. 자료를 살펴보면 초창기에는 직접 만들었지만 나중에는 주로 다운받아 모은 것들입니다.
중복 자료를 정리하면 한 5000개는 될 것 같네요. 이 아까운 자료를 땅속에 묻어 버리면 하나님께 책망을 받을 것 같아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그래서 ppt악보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가나다순으로 정렬하여 찾기쉽게 자료를 모두 올리려고 합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불려지는 모든 찬송의 ppt는 다 있지 싶습니다. 자료를 모두 올리면 또 하나의 멋진 보물자료실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현재 며칠간 작업으로 450편 정도 올렸습니다. 혹 여러분들이 만든 자료도 올려서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작업을 해서 올리겠습니다. ⓒ최용우 2010.10.6
http://cyw.pe.kr/xe/a50 파포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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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낮아짐의 은혜>를 읽다 6

□ 낮아짐과 열등감은 다르다

열등감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여 나으면 우월감을 갖고 부족하면 의기소침해집니다. 잘나고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 앞에서는 비굴해지고, 별 볼 일 없는 사람들 앞에서는 강퍅하며 함부로 대하는 이중성이 있습니다.
낮아짐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그분 아래서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주님의 온전하심과 자신의 무력함에 대해서 인식하고 주님의 긍휼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열등감은 세상에 속한 것이지만 낮은 마음은 천국에 속한 것이며 하늘의 은총이 임하는 통로인 것입니다. 강한 사람 앞에서 의연하고 약한 사람들 앞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이 되십시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