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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묵상 아내는 사과를 먹기에 아까울 정도로 이쁘게
깎습니다. "그냥 대충 뚝뚝 썰어 놔여. 미우나
고우나 입에 들어가면 똥 되는 건 마찬가지잉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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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저마다 자기 인생 자기가 만들어간다. 그러니 위로 하늘을, 아래로 남을 원망하거나 탓할 근거가 없다. 그래도 그러는 사람은, 그런 식으로 지금 자기 인생을 구중중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주님, 주님은 한 죄수의 청을 들어 주시면서 그의 과거를 문제삼지 않으셨습니다. 저도 그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다른 사람의 과거 뿐 아니라 저의 과거도, 제가 지금 여기에서 하는 일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지난날의 영광과 치욕에서 저를 해방시켜 주십시오. 간혹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당신이 알아서 가장 좋은 방식으로 들어주시리라 믿고, 청할 일이 있으면 서슴없이 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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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남에겐 좋은 말도 많이 하고 아직 비워내지 못한 마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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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드려요 한해 동안 햇볕같은이야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여기 한 아이에게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는데, 그러나
그것으로 이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다 먹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나눠주시고 고기도
저희의 원대로 주시니 저희가 다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예수께서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요6: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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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논리적이고 지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이들은 능력과 은사를 경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이들은 활동적이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이들은 깨닫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은
지혜가 많고 어떤 사람은 사랑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용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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