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13

2011년3월2일에 띄우는 사천열세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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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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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베스트셀러(출판소식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3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4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10000

5

싫증(김남준)8100원

6

제자도(존스토트)7200원

7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

9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0

은혜(존 비비어)10800원

11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

12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3

부족한 기독교(옥성호)10800원

14

평생감사 (전광)9900원

15

새벽에너지(전병욱)9900원

16

증언(김길)9000원

17

청년들이몰려온다(최대복)9000원

18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20

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정원)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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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이 글을 쓰는 저와 읽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바로 그 '사랑'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예수님의 그 사랑을 본받기 원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15:12)
어떻게 서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서로 사랑하는 일은 거창하고 대단한 일이어서 실천하기 어려운 큰 일이 아니라, 일상 속의 소박하고 작은 것들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소를 지어 주는 것, 친절한 말 한마디, 침묵을 지키며 바라봐 주는 것, 도움의 손을 내미는 것, 커피를 대신 타 주거나 자리를 양보하는 것, 작은 관심과 배려, 남의 말을 좋게 하는 것, 감사하기, 선물하기, 참아주기 같은 것들이 바로 '서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우리는 이 작고 사소한 것으로 실천할 수 있는데, 무슨 거창한 것을 요구하는 것도 아닌데, 왜 우리는 이렇게 "아아... 사랑이 없는 이 타락하고 불법한 세대여..." 라는 하나님의 탄식소리를 듣고 있을까요?
ⓒ최용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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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511 <생각대로 성경읽기/자리>중에서지난글

   □ 온전히 열라 (신32:48-50)

사람이 죽는 것은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제가 왔던데로 돌아가는 것이다. 나무 잎이 떨어져 나무뿌리로 돌아가고 나무가 쓰러져 대지로 돌아가듯이, 사람이 죽어서 조상(祖上)으로 돌아간다. 조상의 조상...의 조상인 하느님으로 돌아간다. 달리 갈 곳이 없다. ⓒ이현주 (목사)

 

● 한희철2505 -  얘기마을  지난글

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상식적으로야 주러 온 사람이 당연히 예쁘고 고맙고, 받으러 온 사람은 당연히 밉고 불편할 것이다.
그런데 세상 이치가 묘해서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
주러 왔는데도 미운 ‘놈’이 있고, 받으러 왔는데도 고운 ‘사람’이 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선물은 무엇을 주느냐 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주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나 말투가 처리해야 할 일보다 중요할 수 있다. 어쩌면 그게 일의 본질일 것이다.
내가 주는 입장이라고 해서 겸손하고 따뜻한 태도를 잃고 어느새 거만한 태도를 취한다면, 그것은 아무리 좋은 것을 준다고 하여도 선물이 될 수 없다.
선물이 아니라 상처를 전하는 것이 된다.
아무리 선행에 자부심을 갖는다 하여도 그것은 스스로를 ‘놈’으로 전락시키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한희철 목사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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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없어요나요?

고등학교 기숙사에 들어간 좋은이가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계속 사오라고 합니다. 엄마는 "한 살림 차리려고 그려냐?"며 농담을 하고...
케비넷과 사물함에 채울 열쇠가 꼭 있어야 한다고 하여 한밤중에 대전으로 열쇠를 사러 나갔습니다. 마침 반석동에 Home 으로 시작하는 꽤 큰 슈퍼마켓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열쇠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카운터에 앉아계신 분에게 "실려합니다. 혹시 열쇠도 파나요?" 하고 물었더니 제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없어요" 하고 대답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요'를 말하기 전 '파' 와 '나'사이에 끼어 들어 "없어요"하고 대답해버리네요. 만약녹음기로 녹음했다면
실례합니다. 혹시 열쇠도 파없어요나요?
이렇게 됩니다. 아.... 정말... 빠르게 대답하는 것은 좋았는데... 빨라도 너무 빨랐습니다. 그분은 충청도 분이 아닌게 분명합니다.
말이든 차든 중간에 누가 끼어들기를 하면 기분이 나빠지잖아요. 저도 그 순간 기분이 살짝 나빠질락말락 하였습니다. ⓒ최용우 2011.3.1

 

 

 

113. 채송화
채송화는 꽃 중 가장 낮은 곳에 피는 꽃!
그래서 미처 보지 못하고 무심코 그냥 지나치려 하면
그놈은 향기로 인사를 한다.
"안녕!" 꽃이 인사하는 소리를 들어보았는가?
그 향기 나는 인사를...

114. 무조건
나는 나의 딸들에게 인형을 사 줄 때 고놈들이 나에게 무엇인가를 했기 때문에 사주지는 않는다. 그냥, 무조건 사준다. 단지 내 딸들이라는 이유 하나뿐이다.

115. 불쌍한 손
손이 없는 사람을 보며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지 말라
- 건강한 손을 가지고 아무 일도 안 하는 내 손이 더 불쌍하다

116. 주고 받기
하나님께 요구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기도이다.
무조건 달라고만 하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