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42호 |
2011년8월6일에 띄우는사천백마흔두번째
쪽지! ◁이전 l 다음▷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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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절로
1.무슨 일이든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면
저절로 하게됩니다. 2.기회를 기다리고 있으면
기회는 저절로 와서 잡힙니다. 3.갖고싶은 것이
있을 때 마음에 간절히 원하고 그것이 나에게로
올 때까지 그 마음을 포기하지만 않으면 그것은
저절로 내 소유가 됩니다. 4.공부를 잘 하고 싶다면
억지로 해서는 안되고, 먼저 공부를 좋아하게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공부는 저절로 됩니다. 5.좋은
스승 아래서 좋은 제자 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제자가
좋은 스승을 만듭니다. 준비된 제자에게 스승은
저절로 나타납니다. 6.지갑이 없는데 돈이 어디에
쌓이겠습니까? 돈을 벌고 싶으면 지갑을 준비하세요.
지갑이 돈을 저절로 끌어당기는 법입니다. 7.타고난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못 당하고, 노력하는 사람도
즐기는 사람을 못당하고, 즐기는 사람도 저절로
하는 사람은 당할 수 없습니다. 8.세상의
모든 일은 내버려둬도 때 되면 저절로 됩니다. 억지로
된 것는 반드시 부작용이 따르지만, 저절로 되어지는
일은 언제나 재미나고 신나고 많은 열매가 맺힙니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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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208
<교리묵상1-
마음지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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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마음의 유지 |
부드러운 마음을 회복하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 부드러운 마음을 유지하는 일입니다.
- 이것은 전쟁에서 한번 승리하는 것보다, 복수를
꿈꾸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승리로 말미암은 평화의
상태를 지키는 것이 훨씬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후자는 전자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과 지식을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곤경에 처한 사람이 존경받는 랍비에게 와서
10루블만 빌려달라고했습니다. 랍비는 "마침
가지고 있는 돈이 없으니 이 은촛대를 전당포에
맡기고 10루블을 빌리세요. 은촛대는 내가 내 돈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랍비가 전당포에 은촛대를
찾으러 갔더니 그는 20루블을 빌려간 것이었습니다.
전당포 주인은 "10루블을 빌려간다고 해놓고
20루블을 빌려 갔으니 그 사람은 사기꾼입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랍비가 말했습니다. "아니오.
그 사람은 아주 겸손하고 사려가 깊은 분이오. 실은
20루블이 필요했는데, 10루블 이상을 빌릴 염치가
없었던 것이요."
[꼬랑지] 꿈보다 해몽이라... 그 사람이 사기꾼이었으면
은촛대롤 가지고 날랐겠지요"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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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 이게 무슨 방학이야!
'방학을 하는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보았습니다. 방학 - 학교에서
학기나 학년이 끝난 뒤 또는 더위, 추위가 심한 일정
기간 동안 수업을 쉬는 일. 또는 그 기간. 방학이 필요한 이유
-(전문가의 말) "너무
덥거나 너무 춥게 되면 교육의 효율성 문제도 생기지만
학생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적용된 것입니다. 고등학생
이상이 되면 방학을 안 해도 그리 큰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몸이 다 자라지 않은 초,중학생은 어느
한계 이상 넘어가게 되면 몸에 부작용이 옵니다.
특히 사춘기 학생들 같은 경우는 더욱 민감하죠.
때문에 공부를 쉬지 않고 계속하는 것보다는 일정한
주기를 따라 자율학습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공부를
계속 하는데 훨씬 큰 도움을 준다고 판단하여 가장
더울 때와 가장 추울 때를 택해 방학을 하는 것입니다..." (교육청에서
말하는 방학의 목적) "방학의 목적은 학업에서
벗어나 교사와 학생이 휴식을 취하며, 다음 학업을
준비하는데 있다. 또한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춥게되면
학업에 집중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방학은 학교생활로
바빠서 읽고 싶었던 책을 읽거나, 취미생활을 하거나
여행을 하는 등 그동안 즐기지 못했던 것들을 방학동안에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 위함." 오.............. 알고 보니 학생들에게는
방학이 꼭 필요하네요. 그런데, 왜 이 중요한
방학을 누가 다 빼앗아 간 것일까요? 고등학생인
좋은이는 방학중에도 계속 학교에 등교하고 집에서
쉬는 진짜 방학은 1주일뿐입니다. 심지어 교회에서
학생회 수련회 가는 날도 학교에 나오라고 해서
"그럴 수는 없지요" 했더니 '수련회 참석
증명서'같은 것을 떼어 오라고 하는데 ... 그게 뭐데요?
중학생인 밝은이도 여름방학의 앞뒤로 일주일씩
짤라 뭘 하는지 등교를 합니다. 여름방학이 반토막
난 것이지요. 놀기 좋아하는 밝은이에게는 고문입니다.
나중에 '교육감' 선거 할 때 학생들에게도 선거권을
주고 '방학을 온전히 보장하겠다' 하고 공약하는
교육감을 뽑게 해야 합니다. ⓒ최용우 201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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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
정원의<낮아짐의
은혜>를 읽다 154 |
□ 마귀에게 낮은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하라. |
사람이란 대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환란이
있고 자기 한계를 경험할 때 마음이 낮아지고 하나님을
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그 마음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그들은 낮음을 빼앗을
때 그 영혼을 사로잡을 수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다른 것을 노리고 있다고 여기지 마십시오.
물질을 빼앗는 것은 그들에게 그다지 대단한 유익을
주지 않습니다. 우리의 지위나 권세를 빼앗는 것도
그들에게 큰 승리가 아닙니다. 그들은 오직 우리
영혼을 빼앗기를 원합니다. 낮은 마음과 갈망을
빼앗을 때 그들은 진정 승리한 것이며 목적을 달성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우리의 생명을 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주는 즐거움과 쾌락에는
공짜가 없으며 반드시 엄청난 대가를 지불할 때가
옵니다. 마귀는 낮은 마음으로 무릎을 꿇는 이들을
두려워 하지만 기도하지 않고 거드름을 피우며 자신을
대단한 존재로 여기고 잘난 척하는 사람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낮은 마음을 빼앗겼다면 그는
이미 마귀의 포로가 된 것입니다. ⓒ정원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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