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66호 |
2011년9월9일에 띄우는사천백예순여섯번째
쪽지! ◁이전 l 다음▷지난호
|
|
|
□ 왜 부자들은 골프를 칠까?
왜 부자들은 골프를 칠까요? 부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골프라는 운동의 특징은 부자들과 딱
맞는 운동입니다. 골프는 저 어디쯤에 있을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구멍을 향해 혼자 공을 쳐 넣는
단순한 운동입니다. 어떤 가난한 사람이
그러더군요.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도 않는 조그만
구멍에 공(ball)중에서 가장 작은 공을 막대기로 쳐
넣는 그런 운동이 뭐가 좋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을 구멍에 넣는 운동이라면 차라리 축구를 하면
얼마나 쉽습니까? 골프 공에 비해 축구공은 엄청나게
크며, 축구공이 들어갈 구멍인 골대는 또 얼마나
큽니까? 멀리서 눈감고 차도 그냥 들어가잖어요."
골프는 날씨와 바람과 골프장의 지형과 장애물까지
모든 상황을 직접 분석하고 팔에 얼마만큼의 힘을
주어 공을 쳐야 할지 모든 계획과 실행과 결과까지
혼자 책임을 져야 합니다. 골프는 마치 회사를 운영하는
것과 다름없는 고독하고 복잡하며 수많은 판단과
결정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천상'사장'의 운동인
것입니다. 골프나 축구나 똑같이 공을 구멍에
넣는 운동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축구골대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어디 공이 쉽게 들어가나요? 축구공은
쉽게 안 들어가더라구요. 반대로 골프공이 작아
잘 안 들어갈 것 같아도 골프는 구멍에 공이 들어갈
때까지 몇 번이고 계속 치기 때문에 결국 언젠가는
들어가고 맙니다. 별로 머리 쓰며 살고 싶지
않고 남아도는 힘으로 뻥뻥 공을 차며 사는 것이
좋은 사람은 그렇게 사시구요 혹, 부자가 되고 싶다면
골프치는 사람들 시기하지 말고 골프를 치세요.
골프는 부자들의 속성과 딱 맞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주세요 |
|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
|
|
구독자:
13,960명 |
|
|
●김남준1232
<개념없음/말씀사>중에서○지난글 |
□
진취적인 사람이 되라 |
하나님은 진취적인 태도로 살아가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러한 기상을 지닌
사람을 통해 이 땅에 이루어져 가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이끌어 가는 사람, 어느 일을 맡기든지 성취를
가져오는 사람, 어디에 있든지 주변인이 아니라
주역이 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이
맡긴 사명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생을
감사히 생각하는 사람의 바람직한 인생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
맛있는 과일에 벌레가 더 많이 꼬이듯
재산이 많으면 그만큼 근심도 많고, 여자가 많으면
또한 투정도 많아집니다. 하녀가 많으면 풍기
또한 문란해지고 하인이 많으면 집안의 물건도
많이 없어집니다.
[꼬랑지] 음... 그럴 것 같기도 하군! ⓒ최용우
|
|
●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 어찌할까요 하느님 
오늘도 새벽보다 부지런히 새보다 착하게
살았습니다. 풀 속에 개구리 한 마리 밟지 않았구요.
징그런 뱀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배추밭에 벌레한테는
얼른 먹고 나비가 되거라 그렇게 살았습니다.
지금은 수요일 밤 변소에 앉아 교회 종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가야 하는데, 교회에 가야 하는데,
저는 똥이 나오지 않습니다. 버려야 할 걸 버리지
못하고 어찌 하느님 앞에 두 손 모으겠습니까.
아무리 힘주어도 나오지 않는 그것이 똥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용서하세요 하느님. 오늘도 교회에
못 갈 것 같습니다. 제겐 급한 일이 똥을 누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긴급 사항입니다.
(김종구·시인,
1957-)
[꼬랑지] 아이고...
그 심정 저도 알지요. 어떤 목사님은 설교하다
말고 중간에 잠시 성도들 기도시켜 놓고 화장실로
토끼는 것도 봤습니다.^^ ⓒ최용우 |
|
285. 다른 사람의 커다란 간증 보다
나의 작고 사소한 경험이 나에게는 더 큰 영향을
준다.
286.글쓰기 글을 쓰는 일이 오죽하면 '피를
말리는 일' 이라고까지 했겠습니까. 글은 그냥
단순한 기호의 나열이 아니라 그 사람의 피입니다.
진정한 글은, 단 한 줄의 글에도 영혼의 피가
묻어 있습니다. 그래서 피로 쓰여진 글이 아니면
감동이 없습니다. ⓒ최용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