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04

2011년10월27일에 띄우는사천이백네번째 쪽지!     ◁이전 l 다음▷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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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1.2(김하중)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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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돌아온소년(알렉스)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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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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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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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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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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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신호(데이비드)9000원

10

십자가의완전한복음(김용익)10800원

11

내가본지옥과천국(신성종)9000원

12

하늘의특별검사(김인호)9900원

13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10000

14

충만.증언.사명(김길)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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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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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7

순종.은혜(존 비비어)108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

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20

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정원)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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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천자료!

이동원 목사 시편묵상

[동영상설교]구하라찾으라문을두드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최용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목회와신학>2011.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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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 주일 오전예배 대표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지난 일주일을 돌이켜 봅니다. 솔찍히 말씀드리면 도대체 뭘 하면서 살았는지 하나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저 먹고 마시고 부질없는 일에 매달려 정신 없이 바쁘게만 산 것 같습니다.
너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너무 많이 잤습니다.
너무 많은 시간 텔레비전과 인터넷 앞에서 시간을 날려버렸습니다.
안 가도 되는 곳에 가느라고, 안 봐도 되는 것을 보느라고,
안 만나도 되는 사람들 만나느라고, 안 해도 되는 일 하느라고,
안 먹어도 되는 것 먹느라고, 정작 해야 될 일은 하지 못했습니다.
먼저 할 일과 나중 할 일을 구별 못하고 엄벙덤벙 살다가,
오늘 이 거룩한 주일 아침까지도 게으름을 피우다가,
시간이 촉박하여 대충대충 준비하고, 교통신호 막 어기며 차를 운전하고,
숨을 헐떡거리며 겨우 예배시간 1분전에 교회에 골인하였는데...
알고 보니 오늘 주일오전예배 대표기도 순서가 바로 저였습니다.
주님 저같은 것은 정말 콱 죽어야 합니다. 용서해 주지도 마십시오.
자꾸 용서해주시면 버릇을 고치지 못할 것입니다."

..........라고 기도하고 싶었으나...... 주일 오전예배 대표기도를 하는 내 입에서는 내 마음에도 없는 거룩한 단어와 입에 발린 번지르르한 문장이 저절로 튀어나오고 있었으니, 나는 마음과 입이 따로 노는 바리새인이 맞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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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270 <개념없음/말씀사>중에서지난글

 □ 발전, 삶에 대한 예의

우리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는 대우는 우리의 삶의 태도가 빚어낸 결과입니다. 사람들로부터 소중히 여김을 받기 원한다면, 먼저 그들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은혜를 많이 받아도, 삶의 태도가 잘못되어 있어,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지기 일쑤라면, 은혜는 그 서러움을 덮는 데 다 소진됩니다. "하나님, 제 인생은 너무 외로워요. 사람들이 저만 싫어해요." 하고 한탄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상처받고 하나님의 위로로 다시 일어나는 일만 반복하며 살다가 인생을 다 보내고 맙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이해인 1070   민들레 영토 지난글

□ 무궁화

아픔의 꽃술 길게 물고
하늘 향해 섰는 무궁화여

우리의 한과 슬픔을 알고 있어서
우리 탓도 아니게 두 동강 나버린
삼팔선의 비극을 알고 있어서
차라리 입 다문 거지?
향기도 감춘 거지?
좋은 일이 있어도 헤프게 웃지 않는
슬기를 배운 거지?

오늘도 의연히 버티고 서서
마음으로 마음으로
모든 것을 헤아리는 꽃

붉은 가슴마다 태극기를 꽂으며
오늘도 자유를 노래하는
겨레의 꽃 무궁화여               ⓒ이해인(수녀) <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우와! 우와

밝은이가 학교에서 '십대들의쪽지'를 가지고 와서 책상에 올려 둔 것을 봤습니다. "아직도 십대들의 쪽지가 나오네..."
"아빠, 십대들의 쪽지 알아요?"
"알지. 쪽지를 만드는 김형모 전도사님과 아빠는 친구였단다."
"우와! 정말요?"
"그럼. 만나서 커피도 마시고, 십대들의 쪽지에 아빠가 글도 쓴 적이 있는데..."
"우와, 우왁!"
지금은 천국에 계신 김형모 전도사님의 사역을 사모님이 이어받아서 대를 이어 '십대들의 쪽지'를 발행하고 있네요. 참 대단한 일입니다.
좋은이(고)나 밝은이(중)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훨씬 전에 청소년들을 위한 쪽지를 만들고, 중고등학교 앞에서 노방전도를 하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그때는 진짜로, 정말로, 참말로 청소년들에 대해 잘 모르고 그냥 열정만 있었습니다.
제가 두 청소년을 직접 길러보니 이제 조금 청소년에 대해 알겠어요. 옛날에 알았더라면 좀 더 구체적인 청소년 선교를 했었을 것 같습니다. ⓒ최용우 2011.10.25

 

 

 

22. 기도의 응답

기도의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사탄의 활동만 아니라면, 어떤 방법도 해롭지 않습니다.

-평생 5만번 기도응답을 받았다는 죠지 물러도 처음에는 기도응답을 한번도 받지 못하고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이유를 알았는데 사탄이 중간에서 기도응답을 가로채고 있더랍니다. 사탄을 대적하여 물리치고 기도하니 그때부터 응답이 바로 바로 잘 도착하였다고 합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