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12호 |
2011년11월6일에 띄우는사천이백열두번째
쪽지! ◁이전 l 다음▷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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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을 만드는 법
내 자신에게 유익해도 내 가족에게 해로우면
하지 말아야 하고 내 가족에게 유익해도 내 나라에
해로운 일은 하지 말아야 하며 내 나라에 유익해도
전 인류에게 해로우면 하지 말아야 한다 -프랑스의
사상가 몽테스키외의 말입니다. 저는 여기에
하나를 더 붙여 봅니다. 전 인류에게 유익해도
하나님께 해로운 일이라면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 해로운 일이란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이겠지요?
만약 이 땅의 사람들이 하나님이 원치 않는 일을
멈추고, 원하는 일만 하고 산다면 이 세상이 바로
천국일 것입니다. 이 땅의 사람들 중에 기독교인들만이라도
하나님이 원하는 일만 하고 산다면 그 자리가 바로
천국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인들 중에 나 한사람만이라도
하나님이 원하는 일만 하고 산다면 이 땅에 천국의
작은 빛 한줄기는 비추게 될 것입니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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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278
<고린도전서13장
사랑>중에서○지난글 |
□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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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죄에 빠짐으로,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경험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미 지금도 우리는 하나님께 너무나
커다란 죄인입니다. 다만 그 사실을 모른 채, 우리가
스스로 높아져 있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타락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겸비한 마음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 꽃씨편지
그대가 내게 준 꽃씨 봉지는 글씨 하나
없어도 가장 길고 확실한 사랑의 편지로
나를 설레이게 해요
꽃씨 하나 땅속에 내 마음속에 떨어져
꽃을 피울 그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며 나는 내내 그대만
생각할 거예요
조그만 꽃씨처럼 우리의 사랑 또한
다시 피어 열매 맺게 될 거예요. ⓒ이해인(수녀)
<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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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 나의 세계 1등 겔럭시s 스마트폰 2
대전 반석동에 있는 은행에 갔 다가 네거리에
서서 거리를 쭉한번 둘러보니 보이는 게 맨 핸드폰
대리점입니다. 그래서 한번 세어 보았더니 11개나
됩니다. 세상에... 하나님께 받은 복을 세어보라고
했더니 핸드폰 가게나 세고 있네?? 스마트폰 광고를
보면 스마트폰은 그야말로 맥가이버 칼 같습니다.
그놈 한 대만 있으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스마트폰 잘 안 믿습니다. "이놈의
세계 1등 겔럭시s 스마트폰은 꼭 결정적일 때 바람을
맞힌단 말이야! " 수원에 있는 '바나나하우스'
찾아가는데 스마트폰에 있는 네비게이션에 정보를
입력해 가지고 갔습니다. 신갈에서 인천쪽으로 빠져야
되는데 그냥 지나쳤지요. 오메, 큰일났다... 얼른
차를 휴게소에 세우고 나의 '세계1등 겔럭시s 스마트폰'
을 꺼내어 티맵 네비게이션을 작동시켰습니다.
역시나 나의 '세계1등 겔럭시s 스마트폰'은 예상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시켰습니다.ㅠㅠ
뱅글뱅글 하염없이 바람개비만 돌아가고 ... 마냥
기다릴 수 없어 할 수 없이 그냥 출발하여 서울 양재동을
헤매다가 겨우 경부고속도로를 찾아 다시 되돌아
내려와 수원 목적지를 기억을 더듬어 찾아갔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니 그제서야 쿨쿨
자고 있던 세계1등 겔럭시s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이
잠에서 깨어 "목적지에 도착 어쩌고 저쩌고..."
뷁! ⓒ최용우 20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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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법과 자유
자유의 법은 진리를 가르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론적으로 그것을 읽지만, 실제로 이해하는 사람은
적으며, 계명을 실천하는 분량에 비례하여 이해합니다.
-여러가지 법이 우리를 얽매는
것 같지만 법을 온전히 지킬 때 가장 자유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법을 어기는 그 순간은 자유로운
것 같지만, 그때부터 법을 어겼다는 불안의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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