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26

2011년11월25일에 띄우는사천이백스물여섯번째쪽지!◁이전l다음▷지난호

m3.gif

클릭해주세요!!.gif

한정수량 11월의특가 도서 30% 세일!!!

가을행사(야외예배,체육대회)준비모음

크리스천이 언젠가는 읽어야하는 양서세트

 

갓피플

인터

햇볕몰

G마켓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예화]플러스 예화 (480면) 20000원

[칼럼] 새벽우물 (871) 33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11월 베스트(출판소식.갓피플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땅끝의아이들(이민아)13500원

2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3

3분(토드버포)10300원

4

보호하심(이찬수)9900원

5

개념없음(김남준)9000원

6

하나님의 대사1.2(김하중)9900원

7

성경과고대전쟁(조병호)11700원

8

내가본지옥과천국(신성종)9000원

9

레디컬(데이비드플렛)10800원

10

다시 가슴이 뛴다(한홍)11700원

11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2

마지막 신호(데이비드)9000원

1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14

전적의존.충만.증언.사명(김길)9000원

15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16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17

순종.은혜(존 비비어)108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

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20

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정원)72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주 추천자료!

이동원 목사 시편묵상

[동영상설교] 여호와를 앙망하는자는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최용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목회와신학>2011.3월호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무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 시온의 대로가 열릴 지어다!

1964년 박정희 대통령이 독일(서독)을 공식 방문하였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을 태운 국빈용 벤츠 자동차는 속도 무제한 아우토반 고속도로를 시속 160km로 달렸습니다. 이것이 그분에게는 큰 충격이었던 모양입니다.
박대통령은 본-쾰른 구간의 아우토반 고속도로를 두 차례나 왕복하면서 중간에 차에서 내려 고속도로의 노면과 선형, 중앙분리대 등을 꼼꼼하게 관찰하고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고속도로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4년 후 1968년 2월 1일 서울에서 부산까지 482km 단군이래 가장 큰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2년 반이 지난 1970년 7월 7일 드디어 경부고속도로 개통식이 열렸고 전국 1일생활권 시대가 열렸습니다. 길이 열리자 전국이 이동할 수 있게 되었고, 수출의 길이 열리기 시작했고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부유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길이 중요합니다. 길이 열리면 다 열리지만, 길이 막히면 다 막힙니다. 신앙인에게는 시온의 대로(大路)가 뚫려야 만사형통합니다. 시온은 예루살렘성전이 있는 산인데,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을 짓기 위해 길을 뻥 뚫어버렸습니다. 그 전에는 시온산에 올라가려 높은 언덕을 기어올라가야 했습니다.
우리의 새예루살렘은 하늘에 있습니다. 새예루살렘 성전까지 직통으로 도달하는 시온의 대로는 이미 오래전부터 열려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길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지금도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길은 누구에게나 알려지고, 보여지는 길이 아니고 아무나 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서로 사랑하지 않는 우매한 행인들은 그 길로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사35:8-10)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주세요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4063명

책구입하실 분은 표지를 클릭하세요

●김남준1292 <고린도전서13장 사랑>중에서지난글

 □ 아낌없는 구제가 있어도

우리가 품어야 할 사랑은 값싼 정서의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고 우리가 그의 손가락으로 지은 바 된 지극히 작은 피조물일 뿐이라는 사실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신앙을 기초로 하는 사랑입니다. 아낌없는 구제가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우리에게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이해인 1091  민들레 영토 지난글

□ 기도 일기2 -하찮은 일도 기도의 샘물에

6
바다로 가는 길목에 있는 우리 동네 시장에 갔었습니다.
멍게와 해삼을 파는 아줌마의 "어서 오이소"하는
그 시원한 웃음속에 출렁이는 파도 소리.
온종일 일을 하고도 피곤한 기색이 안 보이는
그의 건강한 모습과 밝은 웃음은
집으로 돌아오는 내게 미역처럼 싱싱한 선물이었습니다. ⓒ이해인(수녀) <두레박>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학교를 뛰쳐나온 아이들 1

제가 고등학교를 다녔던 80년대는 한 참 산업화가 진행되던 시대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농촌을 버리고 도시로 몰려들었습니다.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산업체 학교에 진학하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낮에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야간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했지요. 공부를 하고 싶어도 형편이 어려워서 일찍 포기하고 산업전선에 뛰어든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 많던 산업체학교와 야학과 검정고시 학원은 지금은 거의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지금은 누구든지 자기의지만 있으면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부모들이 얼마든지 뒷바라지를 할 수 있고,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거부하고 학교를 뛰쳐나와 거리에서 방황하는 아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것일까요? 자신들이 얼마나 복에 겨운 사람들인지 안다면 눈에 불을 켜고 공부를 해도 모자랄텐데 뭐가 불만이어서 저렇게 학교를 뛰쳐나와 거리를 떠돌고 있는 것일까요?
전국적으로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숫자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우리교회에도 집나와 갈 곳 없는 아이들 몇 명이 빈 방에서 기거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용우 2011.11.22

 

 

 

44. 상급

그리스도께서 상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크면, 불의를 참고 견디려는 마음도 그만큼 커집니다.

- 주님이 주시는 상급은 불의함으로 얻는 그 어떤 상급보다도 크고 좋습니다. 불의함으로 얻는 상급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