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35

2011년12월6일에 띄우는사천이백서른다섯번째쪽지! ◁이전l다음▷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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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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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토드버포)10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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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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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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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성경과고대전쟁(조병호)11700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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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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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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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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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마지막 신호(데이비드)9000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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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전적의존.충만.증언.사명(김길)9000원

15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16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17

순종.은혜(존 비비어)10800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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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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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천자료!

어느 대리운전목사의 안타까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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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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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와 인구

인간이 얼마 동안 이 지구상에 살아 왔을까? 진화론자들은 200만년이라고 하고 성경은 약 6000년쯤이라고 합니다. 누가 옳은가? 통계적으로 한 쌍의 부부는 전쟁이후라든지 전염병이 지나간 이후에는 본능적으로 더 많이 낳기는 하지만, 인구수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평균적으로 2.1명의 자녀를 낳는다고 합니다.
 8명의 사람만이 살아남았던 노아의 홍수 성경이야기가 사실이라고 믿고 그때부터 8명이 평균 2.1명의 자녀를 낳으며 한 세대를 25년으로 잡았을 때, 세계인구가 60억이 되려면 5000년 보다 조금 더 걸립니다. 이 숫자는 우리가 알고있는 역사적 기록들과 잘 맞아떨어집니다.
 만약 인류가 지구에 200만년 동안 살았다는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계산하면 현재 지구의 인구는 지구가 그 무게를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 엄청나게 많아집니다. 진화론자들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구가 스스로 인간의 숫자를 조절하여 안정화 시켰다'며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갑니다.
 신화라며 무시하는 성경의 이야기가 훨씬 현실적이고, 과학이라고 주장하는 진화론이 훨씬 더 신화처럼 느껴질 뿐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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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301 <고린도전서13장 사랑>중에서지난글

 □ 이 세상은 우리에게 오래 참는 사랑을 요구합니다

먼저 사랑을 받은 우리 말고는 이 세상에 주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망가진 이 세상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이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 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4:11)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이해인 1100  민들레 영토 지난글

□ 기도 일기3 -담백한 물빛 사랑만이

10.
아직도 꼴을 갖추지 못한 혼돈의 땅처럼 당신을 기다리는 하나의 어둠이 여기 있습니다. "빛이 생기어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듯이 당신은 지금도 한 점 어둠인 제게 말씀하여 주소서. 빛이 되라고 - 당신은 처음부터 저를 지으시고 지금도 계속 지으시는 분임을 믿고 있습니다.
당신의 사랑 안에 저 또한 사랑을 배우며 익히는 것이 당신을 닮는 일이며, 당신을 찬미하는 것이 되리라 믿습니다. 당신이 사랑으로 이 세상 만물과 인간을 지으셨기에 오직 사랑에 의해서만 참되고 새로운 창조와 탄생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그만큼만 저는 아름다운 작품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사랑에 투신한 자가 아님을 슬퍼합니다.
사랑에 대해서 많이 말하고 노래했지만 한 번도 제대로 헌신적인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 가련한 자임을 자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 이기심이 가장 큰 어둠이기에 이 어둠을 치우기 전에는 결코 새 얼굴, 새 빛으로 탄생할 수 없는 나. 어찌하면 이 어둠의 그늘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입니까?
이토록 오랜 날들을 수도원에 머물면서도 제가 키워 온 것은 끝없는 교만과 이기심이라니, 이보다 더 불행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사랑의 결심을 거듭하고서도 사랑에 반대되는 행위만 거듭해온 이 죄인이 갈 곳이 어디입니까? 하오나 당신은 정녕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고 내 모든 아픔을 낫게 하시는 분이며, 죽음에서 내 생명을 구하여 주시고 은총과 자비로 관을 씌워 주시는 분" (시편 102참조)이시기에 또다시 당신 앞에 왔나이다. ⓒ이해인(수녀) <두레박>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음식의 온도            

된장찌개는 보글보글 끓으면서 뚝배기 밖으로 흘러 넘쳐야 맛이 있고, 라면은 뚜껑을 열면 라면이 막 요동을 치며 김이 확 올라와야 맛이 있고, 녹차는 약 75도 정도의 온도로 약간 식어야 제 맛이 나고, 커피는 50에서 55도 정도에서 가장 맛과 향이 진합니다.
생수는 8-14도 정도에서 꿀꺽꿀꺽 목으로 잘 넘어갑니다. 만약 시원하게 마신다고 물에 얼음을 띄워 온도가 더 내려가면 너무 차서 물을 시원스럽게 마실 수가 없지요. 콜라는 3-4도 정도 겉에 물기가 살짝 맺힌 상태에서 마시면 캬~~~~ 소리가 절로 납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로 뜨거울 때도 있지만, 냉철하게 현실을 바라보아야 할 때도 있고, 그냥 평온하게 흘려 보내야 할 때도 있고, 바짝 긴장할 때도 있습니다.
음식에도 각각 제 온도가 있는 것처럼, 삶의 순간 순간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처지와 형편에 따라서 서두르지 말고 적절하게 오르내리며 온도를 조절을 하는 것이 조화로운 삶을 사는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죠?  ⓒ최용우 2011.12.4

 

 

 

53.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

당신의 정신 안에서 주님께 당신 자신을 드러내십시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

-미사여구(美辭麗句)를 적절히 구사하고 억양의 높낮이를 조절하여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기도를 한다고 하나님이 들으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꾸미지 않은 마음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