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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월9일에 띄우는사천이백예순한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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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의아이들(이민아)13500원

2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3

3분(토드버포)10300원

4

보호하심(이찬수)9900원

5

개념없음(김남준)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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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1.2(김하중)9900원

7

성경과고대전쟁(조병호)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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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본지옥과천국(신성종)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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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슴이 뛴다(한홍)11700원

11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2

마지막 신호(데이비드)9000원

1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14

전적의존.충만.증언.사명(김길)9000원

15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16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17

순종.은혜(존 비비어)108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

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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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정원)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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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리운전목사의 안타까운 죽음

[동영상]장경동목사-여자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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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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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인가 내 뜻인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아마도 가장 허망한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하나님의 뜻으로 위장한 자기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살았다는 사실을 깨닫는 사람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자기의 뜻을 분별하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어떤 일이 절대로 포기가 안 된다면, 죽어도 그 일만큼은 내려놓지 못하겠다면 그것은 100% 자기의 뜻입니다. 자신의 욕심에 미혹되어 스스로 정한 자신의 야망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나에게 중요한 일이라도 한 순간에 그 일을 포기할 수 있다면 그 일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일은 하나님이 하시고 우리는 다만 도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시키시면 할 것이요, 하나님이 막으시면 멈출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 영혼이 예민하게 깨어있지 않으면, 자신의 욕심과 하나님의 뜻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정말 불쌍한 사람은 자신의 뜻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착각하고 있으면서도 그 사실을 죽을 때까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겠지요? 마음을 깨끗이 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마5:8)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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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327 <고린도전서13장 사랑>중에서지난글

 □ 자신이 누구인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의무와 신분을 한시도 잊지 않으셨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에 항상 민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랬기에 인간으로 이 세상에 내려오셨지만, 늘 하나님의 아들로 사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과 같은 자신에 대한 정직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우리가 간직한 사랑에 어울리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한희철2560 -  얘기마을  지난글

□ 사랑

사랑한다 말하지 않는다
오래 기다린 자와
먼 길 걸은 자가 아는
말의 거추장스러움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품을 걸 품을 뿐이야

산자락 굽이굽이
피어난 산 안개
비를 맞으며
산을 감싸 도는
드문 사랑

마침내
산이 일어서고
덩실덩실
춤을 추고  ⓒ한희철 목사

 

●쑥티일기 - 가만가만 사랑해야지 이 작은 것들지난일기

사진 최용우

□ 난로에 물 끓는 소리

워낙 비싼 기름 값 때문에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30분씩 보일러를 돌립니다. 그냥 바닥에 찬 기운만 없애고 삽니다. 두꺼운 양말에 실내화를 신고 겹겹이 옷을 껴입고 삽니다.
작은 실내용 난로를 하나 사서 거실 한 가운데 두고 사용하는데 그런대로 화력도 세고 무엇보다도 주전자에서 하루종일 뜨거운 물을 따라 마실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둥글레와 결명자를 넣어서 자글자글 끓이는데 구수한 향도 좋고 가습도 되고 일석이조(一石二鳥)입니다.
밖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날에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불기운이 있는 난로가에 모여 앉습니다. 그리고 식구들이 이야기꽃을 피우거나 텔레비전을 함께 봅니다.
추운 날 일수록, 추운 세상일수록 '따뜻한 곳'에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법입니다.  ⓒ최용우 2012.1.6

 

  

 

319. 습궐두통

하루종일 대가리가 지진이 난 듯 지끈지끈 하도 짜증이 나서 인터넷에 '두통' 하고 검색해 보니 축축한 날 아픈 대가리는 '습궐두통' 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그 해결책을 읽고 더 머리가 아픕니다.
'두통약을 드시거나 한약을 지어 드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