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0

2012년1월7일에 띄우는사천이백예순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m3.gif

한정1월의특가 도서 30%-50%할인!!

성탄절.연말연시 선물준비 여기에서

크리스천이 읽어야하는 양서세트

갓피플

인터

햇볕몰

G마켓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예화]플러스 예화 (480면) 20000원

[칼럼] 새벽우물 (871) 33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1월 베스트(출판소식.갓피플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땅끝의아이들(이민아)13500원

2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3

3분(토드버포)10300원

4

보호하심(이찬수)9900원

5

개념없음(김남준)9000원

6

하나님의 대사1.2(김하중)9900원

7

성경과고대전쟁(조병호)11700원

8

내가본지옥과천국(신성종)9000원

9

레디컬(데이비드플렛)10800원

10

다시 가슴이 뛴다(한홍)11700원

11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2

마지막 신호(데이비드)9000원

1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14

전적의존.충만.증언.사명(김길)9000원

15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16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17

순종.은혜(존 비비어)108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

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20

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정원)72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주 추천자료!

어느 대리운전목사의 안타까운 죽음

[동영상]장경동목사-여자의 역할

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최용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무료)

 

□ 바쁜 사람들은 게으른 사람들

 마하트마 간디는 "내면적 해방, 자유가 성취되어야 외면적 자유도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바쁜 사람들은 게으른 사람들입니다. 특히 종교의 성직자들이 정신 없이 바쁘다면 그는 성직자의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런 전화를 가끔 받습니다.
 "전도사님! 상담을 좀 해도 돼요?"
 "담임목사님께 먼저 상담을 요청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 목사님은 너무 바빠서요..."
 교인들의 눈에 목사님이 너무 바쁜 사람으로 보인다면, 그 목사님은 목회를 잘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신앙의 본질은 '정중동(靜中動:고요함 가운데 움직임)'이기 때문입니다. 내면으로 깊이 파고 들어가 '안에'(요14:20)계신 神을 만나는 것이 종교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밖으로만 바쁘게 싸돌아다니면 안에 계신 신神을 대면할 수 없습니다. 영성생활은 곧 내면생활입니다. 외적으로 왕성한 호기심을 차단하고 내면에 침몰하여 내면이 완성될 때까지 10년이고 20년이고 숨어있어야 합니다. 목회가 힘들다고요? 일만 가득하고 정작 있어야 할 예수는 없기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분주하면 분주할수록 영성은 고갈되고 내면은 텅텅 빕니다. 무딘 도끼날로 무엇을 쪼게겠습니까?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도 이제 한국교회는 외면적 부흥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청년들은 길거리를 배회하고, 중고등학생들은 한해에 700명씩 자살을 하고, 주일학교는 전체 학생 대비 5%만 교회에 출석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현실을 똑바로 직시한다면, 이제는 목회자들이 정신을 차리고 기도실로 줄줄이 들어가야 할 때입니다. 기도실로 들어가서 문고리를 안으로 걸어 잠그고 밖으로 나오지 말아야 할 때입니다.
 사탄은 무엇보다도 성직자들을 바쁘게 해서 기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성직자가 바쁜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귀의 밥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주세요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4089명

책구입하실 분은 표지를 클릭하세요

●김남준1326 <고린도전서13장 사랑>중에서지난글

 □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저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자리, 그 위치에 맞게 우리의 사랑을 나타내야 합니다. 아버지는 아버지답게 자녀를 사랑해야 하고, 아내는 아내답게 남편을 사랑해야 하며, 목회자는 목회자로서 성도들을 사랑하야 하고, 성도들은 성도의 자리에서 목회자를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례히 행치 않는다고 하는 것은 내게 주신 자리가 요구하는 방식대로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한희철2559 -  얘기마을  지난글

□ 사랑한다면

불쌍함까지
어이없음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한다면  ⓒ한희철 목사

 

●쑥티일기 - 가만가만 사랑해야지 이 작은 것들지난일기

사진 최용우

□ 눈온 날 아침 골목길

밖에서 비질하는 소리를 잠결에 들은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온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였습니다.
골목길의 눈을 누군가가 정갈하게 쓸어 놓았군요.
영웅이 할머니인지 아빠인지 모르지만,
매번 눈 쓸 기회를 빼앗기고 있습니다.
하얀 눈이 빗자루 끝에서 쓸려 나가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오... 이게 다 쌀이라면... 이게 다 돈이라면... 우히힣  ⓒ최용우 2012.1.5

 

  

 

318. 행복한 사람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는 그 사람이 얼마나 감사하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감사에 인색한 사람이 행복하다고 하는 말은 믿지 마세요.  거짓말입니다.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