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아마도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마음을 선명하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안다면 그 누가 순종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 누구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을 것입니다. |
|||||||||||||||||||||||||||||||||||||||||||||||||||||||||||||||||||||||||||||||||||||||||||||||||||||||||||||||||||||||||
|
|||||||||||||||||||||||||||||||||||||||||||||||||||||||||||||||||||||||||||||||||||||||||||||||||||||||||||||||||||||||||
"지금 식탁에서 하시는 예수님 말씀의 뜻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유다 한 사람 뿐일세. 그래서 '내가 빵을 적셔 줄 그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 하시며 빵을 적시어 자기에게 주셨을 때 유다는 그 동안 은밀히 추진해 온 자신의 배신 행위를 예수님이 다 알고 계시며 나아가
그것을 받아들이신다는(허락하신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겠지. 빵을 먹자 사탄이 들어갔다는 말은 그 순간 유다가 마음을 굳혔다는 뜻으로 새겨야
할 걸세. 빵 속에 사탄이 들어 있었다면 예수님이 유다에게 사탄을 넣어 주셨다는 얘기가 되지 않겠나? 그건 안 될 말이지." ⓒ이현주
(목사) |
|||||||||||||||||||||||||||||||||||||||||||||||||||||||||||||||||||||||||||||||||||||||||||||||||||||||||||||||||||||||||
□ 할머니의 그릇 내일 모레 여든을 바라보면서도 허리가 꼿꼿한 |
|||||||||||||||||||||||||||||||||||||||||||||||||||||||||||||||||||||||||||||||||||||||||||||||||||||||||||||||||||||||||
□ 고뤠? 칼바르트(Karl Barth)는 강단에 설 때는 한손엔 성경, 다른 손엔 신문을 들어야한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성경말씀으로 현실을 해석하지
않으면 성경말씀은 그냥 2천년 전에 쓰여진 고전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러면 설교시간은 '고전강좌 시간?' |
|||||||||||||||||||||||||||||||||||||||||||||||||||||||||||||||||||||||||||||||||||||||||||||||||||||||||||||||||||||||||
81.진실한 말 지혜로운 말과 건전한 판단은 각기 다른 것입니다. 말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과 어리석은 것은 같지 않습니다. - 사람들은 말 그 자체보다도 말이 담고 있는 느낌을 더 신뢰합니다. 아무리 말을 잘해도 그 말에 진정성이 없으면 '말만 번지르르하게
잘하네'하는 비아냥을 듣게 됩니다. 말을 어눌하게 하는 것이 흠이 아니라, 말이 진실하지 않는 것이 흠입니다. ⓒ최용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