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11호 |
2012년3월13일에 띄우는사천삼백열한번째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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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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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은 살(生)라는 명령(命)입니다
생명(生命)! 생명이 무엇일까를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생명은 살(生)라는 명령(命)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살라는 명령을 받고 이 땅에 왔습니다. 산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이고, 관계한다는 것은 서로 주고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生)은 주고 받을 때 풍성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명을 받들고 이 땅에 온 것은 풍성한 생을(生) 살려고 온
것이지, 도적질하고 구걸하고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주고 받는 관계를 잘하려고 온 것이라는 말입니다.
남자가 줄 수 있는 것이 있고 여자가 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남편만 줄 수 있는 것이 있고 아내만 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아빠가 줄 수 있는 것이 있고 엄마가 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남자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있고 여자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남편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있고 아내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부모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있고 자녀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줄 것을 다 주고 받을 것을 다 받을 때에 모두가 참 좋습니다. 먼저는 가정에서 주고 받는 관계가 잘 이루어져야 하고, 그
다음 교회에서 주고받음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온전한 '생명'으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보세요! 세상은 온통 남의 것을
빼앗아서라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주지는 않고 받으려고만 하는 왜곡된 세상에서는 좋은 관계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생명은 살(生)라는 명령(命)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명령을 충성으로 받들어야 합니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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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573 <아!
그렇군요/신앙과지성>중에서○지난글 |
□ 왜
지나쳐 가시려고 했을까? 9막6:47-48) |
"물위를 걸어오시던 예수님이 제자들의
곁을 지나쳐가려고 하셨습니다. 기껏 도와주러 오시다가 그들 곁을 지나쳐
가려고 한 까닭은 무엇입니까? 일상 속에서 예수님이 우리 곁을 지나쳐가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주님은 그날 풍랑 이는 바다에서 제자들에게
'발견' 되기를 바라셨던 것일세. 진정한 도움이란 일방적일 수는 있겠지만
강제적일 수는 없는 걸세. 도움을 받는 쪽의 도움 없이는 아무도 도움을
베풀 수 없는 법이지. 도움을 받지 않겠다는 자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는 자에게 도움을 강제로 준다면 그것은 도움의 얼굴을 한 폭력 아니겠는가?
명심하시게. 자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그대가 언제든, 어떤
경우든, 자네에게 발견되기를 기다리며 자네 주변에서 왔다 갔다 하는
분이 계시다네. 인생의 풍랑(곤경)을 만나거든 눈을 뜨고 잘 보라구.
바로 그 풍랑(곤경)속에 자네를 도우러 달려오시는 주님의 모습이 보일
걸세. 아시겠는가?"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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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벼룩을 잡으며
어느날 몸이 근질거려 확인해보니 으악! 개벼룩 한 마리 납짝하게 생긴 개벼룩이 낮은 포복 자세로 달라붙어 있다 언제
어디서 달라붙은 것일까 책상위에 떼어놓고 손가락으로 꾹 눌렀지만 어림없다. 꿈틀꿈틀 다시 기기 시작한다 천상 녀석을
잡아들고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 손가락 중에서 제일 크고 야무진 엄지 손톱과 손톱사이에 넣고 맞물린 톱니바퀴 돌리듯 힘을
주어서야 녀석은 겨우 죽는다 마침내 죽는다.
하물며 벼룩? 나는 내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이 어떻게 변한 것일까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 것일까 내 삶을 살기
위해 ⓒ한희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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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 네델란드에서는
"네델란드에서 학생들이 학생시위를 시작했는데 5시 이후까지 공부를 시키는 것에 반대한다는 시위래요" "고뢔? 그럼 너희들도 해라!
아니면 네델란드로 유학가든지." "정말 그러고 싶어요. 우리 교장선생님은 해가 떠있는 동안에는 학생들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꼴을
못보겠데요. 그래서 무조건 해가 넘어가기 전까지는 학생들을 학교에 붙잡아 두라고 하신데요" 어른들은 하루에 8시간 법정 근로시간이
있습니다. 그것도 많다고 앞으로 점차적으로 6시간으로 줄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학생들도 하루에 8시간 '법정 공부시간'을 법으로 정해야 되는
게 아닌가요? 고등학생인 좋은이의 공부시간을 따져보니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14시간이나 되네요. 네델란드 학생 연 1040시간 학교에,
대한민국 학생 연 3150시간 학교에... 세상에나 세상에나...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는 저렇게 공부 안 했는데... 요즘 아이들 너무
불쌍하다. (그런데, 이게 다 학생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못하도록 학생들을 학교에 붙잡아두려는 정치인들의 '꼼수' 때문이라는 것을
학생들도 다 알더라구요. 네델란드 학생들처럼 자기 목소리를 내는 당찬 대한민국 학생들을 보고 싶당.) ⓒ최용우 20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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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명철 - 명철을 멸시하고 오만을 자랑하는 사람은 말 뿐만 아니라 지식적으로도 무식합니다.
-아무리 아는 것이 너무 많아 똑똑하고 말을 청산유수처럼 잘해도
성품이 겸손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그를 싫어합니다. 배운 것 없어도 부드럽고 따뜻한 사람 곁에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깃듭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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