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0

2012년6월20일에 띄우는사천삼백아흔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한정6월의특가 도서 30%-50%할인!!

믿음으로 전하는 부모님 선물 모음전

크리스천이 읽어야하는 양서세트

갓피플

인터

햇볕몰

G마켓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예화]플러스 예화 (480면) 20000원

[칼럼] 새벽우물 (871) 33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6월 베스트(출판소식.갓피플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땅끝의아이들(이민아)13500원

2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3

3분(토드버포)10300원

4

보호하심(이찬수)9900원

5

개념없음(김남준)9000원

6

하나님의 대사1.2(김하중)9900원

7

성경과고대전쟁(조병호)11700원

8

내가본지옥과천국(신성종)9000원

9

레디컬(데이비드플렛)10800원

10

다시 가슴이 뛴다(한홍)11700원

11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2

마지막 신호(데이비드)9000원

1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14

전적의존.충만.증언.사명(김길)9000원

15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16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17

순종.은혜(존 비비어)108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

19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20

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정원)72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주 추천자료!

핵발전소 사고 다음은 한국차례!

[동영상] 하나님과의 사귐

[책]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등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독서일기] 김남준-개념없음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무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 슈퍼스타 예수 그리스도

요즘 젊은이들은 스포츠, 연예, 오락에 미쳐있습니다. 얼마 전 우연히 3인조 여자 아이돌 가수의 공연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예쁜 소녀들이 춤을 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보니 요즘 유행하는 말로 '맨탈붕괴' 더라구요. 캬 ~~악! 현장은 그야말로 광란의 도가니였죠. 그 후 그 이뿐이들이 거의 한 달 이상 밤마다 나타나 요염한 표정으로 '옵빠앙' 하는데 헉!
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직접 본 적이 있습니다. 악을 쓰고 소리를 지르고 춤을 추고 그야말로 야구장 관중석은 선수들이 방망이를 한번씩 휘두를 때마다 한 마음이 되어 뒤집어졌습니다. 얼마나 소리를 질렀는지 목이 상해서 거의 한달 이상 괴이한 외계인 목소리를 내야 했습니다.
스포츠나 연예나 오락은 요즘 젊은이들을 빨아들이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엄청납니다.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힘듭니다.
전에는 교회에 이러한 열광의 소리가 있었습니다. 사역자들의 불을 뿜는 외침과, 피를 토하는 메시지와, 하늘문을 뒤흔드는 통성기도와, 하나님의 영광이 스르륵 지나가면서 사람들을 만지면, 사람들은 자신의 진액을 다 쏟아 소리지르며 하나님 영광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틈엔가 기독교가 너무 교양 있고 점잖아져버렸습니다. 소리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저 조용히 앉아서 설교나 듣고, 아멘이나 하고, 헌금이나 내고, 점심은 뷔페식으로 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쇼핑센타에 들리고... 그것이 기독교의 이미지가 되어버렸습니다. 교회에서 소리가 사라지면서 세상에 눌리고 약하고 비굴해졌습니다.
예수님은 슈퍼스타입니다. 그 어떤 아이돌 가수도, 그 어떤 유명한 스포츠 스타도 예수님의 능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열광과 열정과 활기와 광란과 목이 쉬도록 부르짖는 권능이 임하는 모습을 다시 빼앗아 와야 합니다. 이것은 영적 전쟁입니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주세요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4215명

 

 이현주1652 <이오 비망록(二吾 備忘錄)/풍경소리>중에서지난글

□ 중심에서 멀어지면

중심에서 멀어지는 그만큼 변두리에서 멀어진다.
중심에 가까워지는 그만큼 변두리에 가까워진다.
변두리와 중심이 둘이 아닌 때문이다.

이웃한테서 멀어지는 그만큼 하느님한테서 멀어진다.
이웃에 가까워지는 그만큼 하느님께 가까워진다.
하느님과 이웃이 둘이 아닌 때문이다.  ⓒ이현주 (목사)

 

 ● 한희철2689 -  얘기마을  지난글

□ 무이파

서양자두 꽃보다는
조폭 이름 닮았지 싶은
무이파
비켜간다 하면서도
육백 년 팽나무를 넘어뜨렸다
얼기설기
넘어진 세월의 뿌리 못잖을
내 안의 못난 마음
저 바람 어디쯤에 버리면
사라질 것인지  ⓒ한희철 목사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20120606_081300.jpg

□ 네줄일기

2012.6.18 월 -좋은이는 주일 밤 10시쯤 학교 기숙사로 들어갔다가 금요일 밤 8시쯤에 집에 온다. 아내와 밝은이가 아침 7시 40분쯤에 집에서 나가 각각 학교로 출근과 등교를 한다. 그러면 나는 8시정각에 거실에서 나의 일터인 책방으로 단 1초만에 출근을 한다. 나는 오전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은 절대로 책방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2012.6.19 화 -버스를 타고 대전에 나가 지하철을 타고 인쇄소까지 가 들꽃편지 521호를 인쇄해 어깨에 매고 왔다. 자가용을 운전하고 갔다 오면 1시간이면 되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3시간 걸렸다. 오매 힘들어! 자가용 기름값과 대중교통 차비를 계산해 보니 자가용을 이용하는게 돈이 조금 덜든다. 만약 2명이 자가용을 타고가면 훨씬 덜든다. 무조건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것도 생객해 봐야 한다. 

 책 표지를 클릭하시면 책을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영이 깨어날수록 천국을 누린다>를 읽다 10

□ 신령한 삶

주님을 믿고 알아가는 믿음의 삶은 아름답고 황홀하고 거룩함과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삶입니다. 그것은 세상이 추구하고 세상이 좋아하는 삶과 달라요. 하지만 분명히 놀랍고 영광스러운 삶입니다.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놀라운 삶입니다. 육신에 속한 자들에게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신령한 삶은 그 가치를 아는이들에게만 열려지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