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56호 |
2012년9월13일에 띄우는사천사백쉰여섯번째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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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려움과 믿음
1.두려움과 의심 - 두려움과 의심은 사탄이 인간들을 파괴하기 위해 양손에 하나씩 잡고 사용하는 무기입니다. 두려움에서 걱정과
근심과 염려와 육체적 질병이 나옵니다. 의심에서 미움과 시기질투와 정신적 질병이 나옵니다. 2.믿음과 사랑 - 믿음과 사랑은
하나님이 인간들을 보호하기 위해 양손에 하나씩 잡고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믿음에서 신뢰와 안식과 평화가 나옵니다. 사랑에서 행복과
기쁨과 감사가 나옵니다. 3.선택은 나에게 달려있다. -성경은 '두려워 말라. 믿기만 하라'고 합니다. 사탄에게서 나오는 두려움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믿음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선택은 각자에게 달려있습니다. 믿기만 하라 - 주님께서 모든 걱정, 근심
염려를 가져가버리실 것입니다. 믿기만 하라 - 주님께서 모든 육체적 질병을 치유하실 것입니다. 믿기만 하라 - 주님께서 모든 미움과
갈등을 해결하실 것입니다. 믿기만 하라 - 주님께서 모든 정신적 질병을 치유하실 것입니다. 믿기만 하세요. 두려움을 향해 소리치세요!
"다 끝났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사탄에게 속지 않는다. 나는 믿을 것이다. 이제부터 나는 하나님을 믿을 것이다.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신뢰와 안식과 평화와 사랑과 행복과 기쁨과 감사가 내 것이다. 나는 이제 이것들과 어울릴 것이다. 아아아악! "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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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718 <이오 비망록(二吾 備忘錄)/풍경소리>중에서○지난글 |
□ 안식일에
왜 일하나?
안식일에 왜
일하나?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그럼, 평일에는 왜 일하나? 어머니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생각해보아라,
수레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바퀴가 구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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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모략(中傷謀略)은 총칼 같은 무기보다도 무섭습니다. 무기는 가까지 가지 않으면 사람을 해칠 수 없지만 중상모략은 멀리서도
사람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꼬랑지] 중상모략을 일삼는 사람은 양심에 화인을 맞아서 자기가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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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 무거운 침묵 그윽한 고요
연기군(새종시)에서 가장 오래된 절집이라 국보급 문화재도 있고 제법 소문도 난 비암사(碑巖寺)에 갔습니다. 절에 간 것은 아니고 절 뒷산인
비암산 등산하기 위해 갔지요. 8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우뚝 서 있고 아름드리 대들보를 세워 지어진 집은 보기에도 장엄했습니다. 그
안에 몇백년 동안 똑같은 자세로 앉아서 중생들을 굽어살피시는 부처님의 조용한 모습은 힘든 기색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리도 안
저리신지. 말도 함부로 하면 안될 것 같고 옷매무새를 가즈런히 해야 할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절집입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오래된
무거운 침묵이 흐르는 분위기가 절의 특징입니다.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군산에 있는 고려수도원 피정의집에서 1박2일 피정을 하고 왔습니다.
피정의집은 절집 같은 오래된 장엄함은 없지만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단정하고 해맑은 분위기가 있지요. 그냥 심신을 아무데나 내려놓고 풀어지고
싶은 평안이 있고, 어머니의 품에 안겨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안식이 있습니다. 헤프지 않고 절제된 자유로움입니다. 무거운 침묵이 절의
특징이라면, 밝고 그윽한 고요가 수도원 피정의 특징이라고 하겠습니다. ⓒ최용우 20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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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깊은 묵상
어떤 생각이 당신의 내면에서 심하게 어지럽게 하며 지성의 평온을 정념으로 파괴하는 것을 발견할 때에는, 당신의 지성이 주도권을 취하여 먼저 이 생각을 활성화하여 마음속에 놓아야 합니다.
- 잡념이 생길 때 그 잡념을 떨쳐버리는 방법은 잡념대신 어떤 거룩한
한 단어(사랑, 믿음, 십자가, 예수님...등등)를 먼저 생각하며 깊이 묵상하는 것입니다. ⓒ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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