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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9월21일에 띄우는사천사백예순세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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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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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토드버포)10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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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음(김남준)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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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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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신호(데이비드)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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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의존.충만.증언.사명(김길)9000원

15

주님은나의최고봉(오스왈드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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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은혜(존 비비어)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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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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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깨어날수록 천국을누(정원)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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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독서일기] 김남준-개념없음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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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 달고 쓴 말씀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을 읽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매일 밥을 먹듯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적당한 분량을 정기적으로 읽어야 합니다.
성경을 일주일 동안 현관 신발장 위에 올려 두었다가 주일아침 교회 갈 때 먼지 훅 불고 들고 가면 안 됩니다. 요즘은 자동차 뒷 유리창 밑에 성경을 얹어 놓았다가 주일아침 교회 주차장에서 꺼내들고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정말 많은 기독교인들이 일주일 동안 성경 한 줄 안 읽고도 무사히(?) 잘 살아가는 것을 보면, 그런 모습을 보고도 그냥 봐주시는 하나님은 마음이 너무 너무 너무 너그러우신 분인 것 같습니다.
왜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징그럽게도 안 읽는 것일까요? 성경의 맛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어렵기 때문입니다....(우리 외할머니는 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은 성경 말씀이 '꿀보다 달다'(계10:10)고 했습니다. 성경이 설마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성경이 달다면 단 것입니다. 성경에서 단 맛이 나올 때까지 읽지 않기 때문에 그 맛을 보지 못하는 것이지 분명 말씀은 꿀처럼 답니다. 그것도 송이꿀 처럼 답니다.
사도 요한은 성경 말씀을 먹을 때 "그 배에서 쓴맛이 올라온다."고 했습니다.(계10:10) 성경을 너무 달게만 먹어버릇하면 안 됩니다. 기록된 말씀이 내 심령 골수를 쪼개어서 말씀이 소태처럼 쓴 경험도 해보아야합니다. 그래야 죄를 무서워하고 멀리하여 죄를 짓지 않게 됩니다.
요즘 나오는 성경책들은 글씨도 크고 시원시원하여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편집 기술이 놀랍도록 발전하여 가독성이 매우 높은 것이지요. 그런데도 성경을 도무지 안 읽는다면 도대체 어떡하란 말입니까... 으윽! (뒷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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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1725 <이오 비망록(二吾 備忘錄)/풍경소리>중에서지난글

□ 전철에서

전철에서, 한 중늙은이가 전동휠체어를 타고 이리저리 다니며,
지팡이 끝에 부착한 걸레로 바닥을 닦고 휴지를 줍는다.
그러면서 사람들을 나무라는데, 목소리에 불평과 분노가 잔뜩 묻어있다.
묻어있는 정도가 아니라 흘러넘친다.
그가 나에게 한 마디 은밀하게 속삭이고 사라진다.
“성난 음성으로 선(善)을 강요하느니, 평화로운 가슴으로 악(惡)을 품어주어라.”
그가 사라지자 이번에는 다른 젊은이가 똑바로 버티고 서서
알아듣지 못할 말을 큰소리로 외쳐댄다.
정성을 기울여 들어보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그도 나에게 은밀히 한 마디 한다.
“들을 마음이 없는 사람들한테 고함지르지 마라!”
오늘, 뜻밖에 두 천사를 만난다.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281꼬랑지달러가기

 □ 자선

한 자루의 촛불로 많은 초에 불을 붙여도 처음 촛불의 빛은 약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자선을 많이 해도 자선을 행하는 사람의 재산은 줄어들지 않고 변함이 없습니다.

[꼬랑지] 오.... 신기하다. 자선은 비워도 비워도 비워지지 않는 요술단지군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사진:최용우

□ 슬그머니 현관문이 열리면

우리 집 현관문은 최첨단 음성인식 자동문입니다. 누구든 밖에서 저를 부르면서 문을 두 번 두드리기만 하면 그 음성을 인식하고 제가 얼른 달려가서 열어줍니다. 저를 잘 아는 분들은 "전사니이~임" 요렇게 부르면서 문을 두드리거나 "최용우씨- 택배요." "계세요?" "실례합니다."
우리집 현관문을 안에 있는 사람 부르지도 않고 맘대로 열고 들어 올 수 있는 사람은 아내와 밝은이와 좋은이, 그리고 영웅이 할머니밖에 없습니다. 밝은이가 "아빠! 안에 계세요? 저 밝은이에요. 안 계세요? 그럼 문 열고 들어갑니다."이러고 들어온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지 맘대로 문을 열고 들어와서 지 방으로 쓱 들어갑니다. (우리 집 현관문은 안에서 걸어 잠그지 않아 바람만 세게 불어도 그냥 열려요)
앗! 들컹.... 현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납니다. 누굴까?
영웅이 할머니가 텃밭에서 부추를 한 주먹 잘라 가지고 오셨네요.
"잡숴봐."
"감사합니다. 부추전 해먹으면 맛있겠네요. 잘 먹을게요"
"그려" ⓒ최용우 2012.9.19 수

 

 

 

186.양심을 따라

양심은 본성의 책입니다. 그 책에서 읽은 것을 적용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을 경험합니다.

- 하나님은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십니다.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