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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독문 주일예배 순서 가운데 '교독문'낭독 시간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찬송가 뒤에 실려있는 '교독문'을 낭독합니다. 더러는 목사님이 교독문을
만들어 주보에 넣고 그것을 교독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그런데 예배 순서 중에 교독문 낭독하는 시간이 가장 재미없고 멋대가리가 없습니다. 아마도
예배 예식 가운데 그 의미가 가장 왜곡되어 있고 성의 없이 건성으로 넘어가는 순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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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에 관해 많이 배웠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그들을 사랑하시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내려오셔서, 어둠과 무지속에 살아가는 죄인들을 바라보시며 눈물을 흘리시고, 그들의 헌데를 어루만지시며 땀을 흘리시고, 더러운 인간을 사랑하기 위해 그들의 발을 씻기시고, 죄인들을 용서하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무서운 율법의 칼을 든 하나님이 아니라, 한 손에는 우리를 때리시는 사랑의 회초리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우리를 치료하고 싸매시는 용서와 위로를 들고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 안에서 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희망 없던 세리와 창기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품안에서 위로와 안식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품은 완벽한 쉼의 자리였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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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속의 어머니 침방 안 책상 위에 세워 둔 '오늘도 많이 늦었네? 어느 날은 슬프게 그날 있었던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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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룡산 전설 봄바람 좀 쐬고 왔습니다. 친구 목사님이 어디 물이 있는 산에 가고 싶다 하여 "물? 물이 있는 산이라면 대청호 주변에 있는 산을
올라야지." 하여 선택한 곳이 물이 많은 곳에 있는 구룡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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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성령의 내주하심이 부족하다고 할 수 는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내면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으며 죄와 투쟁하고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려고, 주를 기쁘시게 하려고 합니다. 그러한 현상들은 성령이 아니고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성령의 나타나심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속에서는 주를 갈망하지만 바깥으로 그것이 나타나서 육체를 사로잡고 정복하는 나타남의 역사는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신자들이 속으로만 갈망할 뿐 승리의 삶을 누리지 못하고 실패와 무력감 속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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