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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3월25일에 띄우는사천육백아홉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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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으로중명하라(이찬수)11700원

2

팬인가 제자인가(카일)12000원

3

네가나를사랑하느냐(유기성)15000원

4

지성과영성의만남(이어령)15000원

5

메시지성경-구약역사서(유진)13500원

6

신구약중간사(조병호)13000원

7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케이티)13000원

8

5가지 사랑의언어(게리)15000원

9

마지막성도(데이비드)12000원

10

임재(존비비어)13000원

11

레디컬 투게더(데이비드)5000원

12

마지막신호(데이비드)9000원

13

평생감사(전광)10000원

14

지금은 성령시대(한홍)15000원

15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16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17

성경과5대제국(조병호)13500원

18

더 있다(이태형)11700원

19

같이걷기(이용규)9900원

20

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정원)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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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천자료!

 [재정] 돈에 대한 웨슬리의 교훈과

 [환경]핵발전소 사고-다음은 한국차례!

 [동영상] 세상을 바꾸는시간 15분

 [책]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등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독서일기] 김남준-개념없음

매일 바뀌는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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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문턱은 높을수록 좋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펜션에서 2박3일 피정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집에서 갈 때는 기도를 많이 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실제로는 실컷 놀다 왔습니다. 펜션이라는 곳은 원래 이야기하며 놀기 위해서 만들어진 공간이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놀고 간 곳입니다. 그래서 노는 기운이 충만한 펜션에 가기만 해도 막 놀고 싶어집니다.
우리는 아무데서나 기도를 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하지만 기도는 아무데서나 되지 않습니다. 기도는 기도하는 곳으로 가서 해야 합니다.
교회의 문턱을 낮추어 교회가 사람들이 아무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올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체육관교회, 커피숍교회, 쇼핑센터교회가 생기고 있습니다. 일리가 있는 주장이고 시대상황을 따라가는 '상황화'(Contextualization) 이기는 하지만, 일단 저는 교회 문턱을 낮추는 것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교회의 교육관이나 특별한 공간을 따로 떼어 그런 목적으로 이용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의 본당이나 주된 공간을 비신자들이 맘대로 드나들며 자신들의 기운을 쏟아내게 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왜 우리는 '교회'라는 공간을 특별히 구별해야 하는가? 교회는 예배와 찬양과 기도와 성도들의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기운이 충만해야 누구든 교회 안에 들어오면 기도하고 싶고 찬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들이 교회에 호기심을 갖는 이유는 교회와 세상이 다를 것이라는 기대 때문인데 교회에 왔다가 오히려 "교회나 세상이나" 하고 교회를 가볍게 여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세상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을 교회에서도 본다면 굳이 교회에 와야 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교회는 세상과 가능하면 많이 달라야 하고 구별되어야 하고 교회의 문턱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용우  more..  이 글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표시를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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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383 <빛으로 산다는 것/말씀사>중에서지난글

 □ 왜 '장로'라고 기록했을까요?

언젠가 어느 일간신문에 무슨 범법 행위를 저지른 인물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대개 신문기사를 쓸 때에는 이름 석자 옆에 괄호를 표시하고 나이와 직업을 기록합니다. 그런데 그 범인의 경우에는 특이하게 '장로'라는 교회직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그 사람에 대해서 '직업'이 아닌 '장로'라는 교회의 직분을 기록했을까요? 저는 그 기사를 보면서 기자가 가진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기독교인이기에 더 올바르게 살아야 하겠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이 세상 사람들 눈에 특별하게 드러나는 것은 하나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 존재에 있어서부터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기 때문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이해인 1189  민들레 영토 지난글

□ 꿈이야기 2

어느 아름다운 집
대문 앞에서
기다림에 지친 표정으로
저를 그윽히 바라보시던 엄마
자줏빛 비단 두루마기
단정하게 입으시고
웃을 듯 말 듯
순한 표정으로
말없이 서 계시던 엄마
깨어 보니 꿈이었지만
하루 내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꿈길에 오시거든
물끄러미 저를 바라만 보지 마시고
무어라고 말씀 좀 해보셔요       ⓒ이해인(수녀)  <엄마/샘터>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내 자리    

저는 교회에 가면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꼭 앞에서 두 번째 줄 안쪽에 앉습니다. 강단에 선 목사님과 가장 가까운 자리이고, 목사님이 "주여 -" 하고 소리칠 때마다 튀는 침방울의 사정거리 안에 있는 자리입니다. (흔히 '금자리'라고 하며, 목사님 앞에서 쫄지 않을 자신 있는 담대한 사람만 앉을 수 있는 자리이지요^^)
작은 교회는 어느 교회든 보면 꼭 자기자리가 있습니다. 장로님이 늘 앉는 자리, 김 집사님의 자리, 이 권사님 자리... 누가 정해준 것도 아닌데 대부분 자리가 정해져 있습니다. 자기자리가 없는 사람은 '상습적인 지각생'입니다. 늦게 오면 자기자리에 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목사님들 여럿 모이는 피정모임에서 서로 이야기하는 중에 작은교회 목사님의 이야기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아무도 오지 않은 새벽에 홀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나서 예배당 의자의 앞줄부터 앉아 그 자리의 주인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신답니다. 그렇게 예배당 전체를 차례로 옮겨다니며 기도하다 보면 '자기 자리'가 없는 성도들을 위해서는 기도를 할 수가 없답니다.
강대상에 서서 보면 성도들의 자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누군가의 자리가 비어 있으면 예배시간 내내 그 빈자리에 자기도 모르게 눈이 가지요. ⓒ최용우 20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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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일기-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마음과 영혼도 맑아집니다. ○지난일기

           정원의<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2>을 읽다 19

□ 천상으로 인도하는 찬양의 방언

우리는 주님을 가까이 알아갈수록 그분의 신실하심에 대하여 알게 되고 누리게 됩니다. 그리하여 점점 두려움과 근심이 사라지고 무엇을 많이 요구하는 것보다는 조용히 주님의 인도하심을 원하고 음성 듣기를 원하며 그분의 아름다움과 선하심을 찬양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감사와 찬양은 간구의 기도보다 좀 더 높은 영역에 있는 것입니다. ⓒ정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