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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8월23일에 띄우는사천칠백스물아홉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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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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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베스트(출판소식.갓피플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삶으로중명하라(이찬수)11700원

2

팬인가 제자인가(카일)12000원

3

네가나를사랑하느냐(유기성)15000원

4

지성과영성의만남(이어령)15000원

5

메시지성경-구약역사서(유진)13500원

6

신구약중간사(조병호)13000원

7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케이티)13000원

8

5가지 사랑의언어(게리)15000원

9

마지막성도(데이비드)12000원

10

임재(존비비어)13000원

11

레디컬 투게더(데이비드)5000원

12

마지막신호(데이비드)9000원

13

평생감사(전광)10000원

14

지금은 성령시대(한홍)15000원

15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16

메시지성경-신약(유진피터슨)12600원

20

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정원)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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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천자료!

 [재정] 돈에 대한 웨슬리의 교훈과

 [환경]핵발전소 사고-다음은 한국차례!

 [동영상] 세상을 바꾸는시간 15분

 [책]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등산] 한국의 높은산 100산 오르기

 [언론보도] <세상의빛c포커스>인터뷰

 

 [독서일기] 김남준-빛으로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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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매들에게 주는 교훈

옛날에는 부모가 정해준 대로 중매결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요즘에는 자기들끼리 좋아해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결정한 다음 부모에게 통보하고, 목사에게 주례를 부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미 결혼을 해서 자식까지 낳아 본 결혼 유경험자인 부모는 자녀의 결혼에 대해 충분히 조언을 할 수 있는 자격도 있고 권한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자식들은 거의 부모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옛날에는 부모가 반대를 하면서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절대 안 된다."고 했는데, 요즘에는 자녀가 먼저 "결혼에 반대하시려면 호적에서 저를 빼주세요"라고 한다고 합니다.
교회 자매들의 신앙은 결혼을 해 보아야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아무리 열심히 봉사하며 신앙생활을 잘 했던 자매라도 결혼문제 앞에서는 신앙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믿지 않는 남자와의 결혼은 안 된다고 반대해도 "제가 남편을 전도해서 교회에 다니게 하겠어요." 그렇게 장담하지만, 정말 남편을 전도하여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고 자신의 신앙도 지키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불신 남편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치루어야 될 대가는 생각보다 혹독합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여자가 '갑'이고 남자가 '을'처럼 보이지만, 남자들은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발톱을 숨기고 있는 늑대일 뿐입니다. 남자와 연결된 가족들의 힘은 연약한 자매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쎕니다. 차라리 신앙의 형제를 만나서 믿음의 가문을 이루는 것이 훨씬 바람직한 일입니다.
예수를 믿고 우리에게 주어진 기업인 구원, 영생, 천국,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이런 특권은 남자에게 눈이 멀어 한 순간에 포기해 버리기에는 너무나 귀하고 아까운 것들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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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455 <가상칠언/말씀사>중에서 지난글

 □ 배교에 가까운 냉담함

지금 우리는 마치 첫사랑을 잃어버린 에베소 교회와 같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사람은 많아도 신앙적인 사람을 찾기 힘들고, 분주한 사람은 많아도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찾기 어려워졌습니다. 사역의 세계에서도 일에 미치고 성공에 정신 팔린 사람들은 많아도 주님 사랑에 주체할 수 없어 하는 사람들은 만나기 어려워졌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여 기도하던 자리가 물같이 쏟아진 마음에서 흘러나온 눈물로 젖어 본 때가 최근 언제입니까? 여러분들의 기도시간은 손수건을 필요로 합니까? 휴지 없이 참여한 것을 불안하게 생각할 만큼 여러분의 예배에는 십자가의 감격이 마르지 않고 있습니까?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403 꼬랑지달러가기

 □ 돈을 벌려면

돈을 벌려면 영어를 하라. 유태인들은 대부분 2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두 가지 사고를 합니다. 한 언어를 가지고 한 가지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그런 유태인들을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지요.

[꼬랑지]
영어를 배우면 영어로 꿈도 꾸고 영어로 생각도 할 수 있을까?  ⓒ최용우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사진:최용우

□ 힘이 쎄면 돈을 쉽게 번다

서산 아름다운쉼터에 갔을 때 마침 대형 컨테이너를 옮기는 작업을 하는 중이어서 한 참이나 서서 구경하였습니다. 50톤짜리 크레인트럭이 와서 자리를 잡더니 5톤 트럭이 40피트짜리 컨테이너를 싣고 와 후진으로 크레인 밑에 대 줍니다. 크레인이 위로 기둥을 쭉 쭉 빼더니 후크를 길게 내려서 컨테이너를 조심조심 달아 올렸습니다. 
주변에 전신주와 전기줄이 있어서 작업을 하려면 여간 조심해야되는 일이 아니었지만, 기사들은 아주 능숙하게 작업을 했습니다. 하늘 높이 올라간 컨테이너는 미리 받침돌로 자리를 잡아놓은 공간으로 조금씩 이동하더니 서서히 와이어를 풀어 컨테이너를 내리면서 위치를 잡았습니다.
모든 작업을 마치는데 채 30분도 안 걸렸습니다. 그런데 차에 붙은 가격표를 보니 1회 작업에 60만원이 정해진 가격이네요. 다른 곳에서 오늘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면서 잠깐 과외로 컨테이너 한 개를 옮겨준 것인데, 세 명이 한 조가 되어 뚝딱 작업을 마치고 가면서 60만원을 받아갑니다. 힘이 쎄니 돈도 쉽게 버는군요. ⓒ최용우 2013.8.15

 

●만생 - 마음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바글바글 지난일기

<냉담자>교회를 다니기는 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는 교인을 '냉담자'라고 합니다. 교회를 수 십년 다녀서 집사 되고 권사, 장로가 되어도 예수는 믿지 않습니다. 이런 냉담자는 예수 믿으려고 교회에 다니는 게 아니라 대접받고 섬김 받는 것이 좋아 교회에 다닙니다. 만약 대접이 소홀하면 교회를 욕하고 비방하고 휘젓고 다닙니다.

<행불자> 과거에 교회 안에 있었는데 지금은 교회에서 볼 수 없는 교인을 '행불자'라고 합니다. 행불자 중에는 교사, 청년회장, 성가대, 집사, 장로까지 했던 사람들도 많고 심지어 목회자도 있습니다. 행불자들은 교회 내부의 사정을 너무 빠삭하게 잘 압니다. 행불자들은 지금 교회 밖에서 열심히 교회를 비방하며 살고 있습니다.ⓒ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