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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0월11일에 띄우는사천칠백예순여섯번째쪽지!  ◁이전l 다음▷ 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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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와 마르다 자매

성경에 마리아와 마르다 자매 이야기가 두 군데 나옵니다. 한번은 예수님이 이 두 자매가 사는 집에 오셨습니다. 언니인 마르다는 예수님을 대접할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 앞에 앉아서 예수님의 말씀만 듣고 있었습니다.
마르다는 그런 동생을 보고 짜증이 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부탁하기를 "주님, 제 동생이 저에게만 일을 떠맡깁니다. 동생에게 저를 좀 거들라고 말씀해 주소서" 그러자 예수님은 뜻밖에 "마르다야. 동생 마리아는 내 말을 듣는 것이 더 좋은가 보다. 너도 음식장만 그만 하고 이리 와 앉아 내 말을 들어라. 배고프면 짜장면이라도 시켜 먹자"
두 번째 이야기는 요한복음 11장에 나오는데,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빠인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마리아는 이번에도 역시 죽은 오빠의 시신 옆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니 마르다는 예수님이 베다니 마을에 오신다는 소문을 듣고 마을 입구까지 달려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예수님을 만나자 마자 애원하듯이 말합니다.
"주님, 오빠가 죽었습니다. 주님이 계셨더라면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을... 주님은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부탁하셔서 저희 오빠를 살리실 수 있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네 소원대로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빠 나사로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마리아가 잘한 것처럼 보이고,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마르다가 잘한 것처럼 보입니다. 마르다나 마리아나 성격과 기질과 성향이 정 반대여서 서로 다른 행동과 말을 합니다. 그러므로 그냥 마르다는 동적인 사람이고 마리아는 정적인 사람일 뿐입니다. 누구는 옳고 누구는 그르다는 판단은 정확한 판단이 아닙니다. 예수님도 어느 쪽이 일방적으로 옳다는 말씀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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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492 <아이야 엄마가 널 위해 기도할게/말씀사>중에서 지난글

 □ 너희 자신을 위해 울라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팔복의 두 번째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마5:4)
하나님께 위로를 받는 복된 천국의 백성들은 두 가지로 인해 애통해야 합니다. 첫째는 자신의 죄로 인해서 애통해야 하고, 둘째는 아직 임하지 않은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위하여 통곡하고 탄식해야 합니다. 주님을 위한 눈물이 많은 그때에 사실은 우리 자신을 위해서도 제대로 울 수 있고, 우리가 그렇게 눈물이 있는 은혜의 세계, 통곡이 있는 탄식의 세계를 가지고 있을 때 우리는 가장 착한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성경 32 꼬랑지달러가기

 □ 귀신들린 사람을 고치신 예수

가버나움에 귀신들려 헛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예수님을 보고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님은 "입 닥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하자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황급히 떠나갑니다.

[꼬랑지]
예수님이 귀신들을 내쫓으실 때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매우 단호하셨습니다. ⓒ최용우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커피가 웃네요^^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저는 매일 아침 차를 마십니다. 왜냐하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타이틀에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린다고 했으니 차를 마셔야지요^^
그 차는 거의 100% 커피입니다. 그러다 보니 커피를 아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슈퍼에 가니 커피가 아주 많더라구요. 이것저것 사다 먹어보니 제 입에 맞는 커피가 있었는데, 다음에 가면 커피 이름이 비슷비슷해서 다른 커피를 사오곤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제 입맛에 맞는 커피를 자세히 살펴 봤더니 껍데기에 '이나영'이 이쁘게 웃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나영 커피를 항상 사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내가 장바구니에 김태희가 그려진 커피믹스 한 통을 넣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나영이만 좋아하고 마시니까 질투가 나서 태희도 넣은 것 같습니다.
태희 커피도 맛있네요. 요즘엔 커피가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교회 사모님이 연아커피를 사다 놓으셨다며 이번 주일에 교회에 오면 연아를 타 주신다네요 오, 연아는 또 어떤 맛일까...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ㅎㅎ ⓒ최용우

 

●詩와꽃 - 최용우의 詩지난일기

일일일식(一日一食)

내가 존경하는 스승님
10년 넘게 일일일식
그래도 건강하시고
맑고 밝고 환하시다.

나도 따라 일일일식
하루종일 먹을 것이
눈앞에 왔다갔다
배고파 디지는줄 알았다

내가 존경하는 스승님
모든 것 다 따라 하고싶지만
일일일식 만큼은
죽어도 못 따라 하겠네     ⓒ최용우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