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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러시아나 중국의 가게에서 종업원들의 태도를 보면 사려면 사고 말려면 말라는 듯 불친절이 몸에 베어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무엇이든 자기가 투쟁하여 쟁취한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감사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감사해야 한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자본주의도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 식당에 들어가면 "몇분이세요?" 저는 처음에 정말로 시간을 묻는 줄 알고 시계를 보곤했습니다. 문 열고 들어오는 사람 직접 세어 보면 되지 굳이 인사도 안하고 숫자부터 물어야 할까? 돈 귀신이 붙어서 그렇습니다. 아마 식당 주인은 손님이 많이 오면 매출이 늘어나니 기분 좋겠지만 식당 종업원은 손이 많이 가서 싫을 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어서 '물 한잔' 대접하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인사이며 예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식당에 가면 '물은 쎌프' 라는 말도 안 되는 콩글리쉬만 한장 딸랑 써 붙여 놓고 알아서 가져다 먹으라니 이런 불친절이 또 어디 있는가?
기독교는 감사의 종교입니다. 기독교 문화가 활성화되어 있는 나라는 어디나 "땡큐"가 흔한 인사이지만, 기독교가 배척당할 때 나타나는 현상은 감사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안에서 감사가 없어질 때 그 교회는 세상과 다를 바 없는 세속모임이 됩니다.
감사는 '행복합니다'의 다른 표현입니다. 감사는 물질의 소유와는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돈으로 좋은 차를 굴리고 좋은 집에서 최신 가전제품을 사용한다고 그것이 잘사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사는 것을 조금 편하게 해주는 것일 뿐! 감사는 부자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상관없이 누구나 할 수 있고,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인생을 행복하게 잘 사는 것입니다.
감사는 성도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믿음의 증거이고 고백입니다. 감사가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최용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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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539 <목자와 양/말씀사>중에서 지난글

 □ 양떼 곁에는 강도가 있다

거짓 목자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양떼를 목양하는 것을 삶의 보람으로 삼는 거룩한 소명에 불타는 목회자들이 아니라, 양떼를 치는 업을 통하여 자기의 실속을 챙기고 더러운 것을 탐하는 사람들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한희철2800 -  얘기마을  지난글

□ 어쩜 사랑이란

예배당 마당 감나무에 달린 까치밥이 눈을 맞는다
때론 당연한 듯 까치가 찾아와 쪼아대고
때론 소풍을 나온 듯 참새 떼 날아와 나누어 먹고
텅 빈 까치밥이 이름과 시늉으로만 남아
내리는 눈을 맞는다
둘러보면 눈물겨운 것이 어디 한둘이랴
잠깐 사이 세상의 시선에서 지워져
허름함과 사소함 홀로 견디는
막막해도 먹먹해도 돌아서지 못하는
아플수록 붉은 점 하나로 남는
어쩜 사랑이란  ⓒ한희철 목사

 

●쑥티일기 - 어슬렁 어슬렁 동네 한 바퀴 지난일기

□ 호박씨 까는 아내

아내가 어디서 호박씨를 얻어와 난로 옆에 벌려 놓고 말립니다.
밝은: "엄마! 이거 뭐 할려고 가져왔어요?"
엄마: "까려고 가져왔지"
... ... ... 아내가 호박씨 까려나 봅니다.  ⓒ최용우 2013.12.4

 

●만생 - 마음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바글바글 지난생각

<믿음의 능력>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것은 단지 껍데기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명 대사입니다.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을 보고 믿음으로 우리는 영원한 천국에 갑니다.

<놀라운 희생>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삽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조금 있고, 이웃이나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도 한 두명 있지만, 온 인류를 위하여 희생한 사람은 예수가 유일합니다. 그분의 희생은 1000년 전에 계획되었고(시22편) 700년 전에 발표되었고(사53:10) 그분의 희생으로 인류의 새 역사가 시작됩니다.ⓒ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