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같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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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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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5일에 띄우는 이천오백여든여덟번째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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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주-기독서적 베스트셀러
표시는 이번주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조엘]긍정의 힘 10800원
2	[트렌트]축복의 언어 9900원
3	[전병욱] 새벽예배자 9000원
4	[토미]하나님의 관점 8550원
5	[루]네자녀에게성경을가르치라7920원
6	[릭웨렌] 목적이 이끄는삶 10800원
7	[전병욱] 울어야산다 7200원
8	[조용기] 4차원의영성 9000원
9	[토저]이것이성령님이다 7650원
10	[찰스]너희모든쓸것을채우시 10800원
11	[크리스토퍼]하룻만에꿰뚫는성경관8820
12	[김우현] 팔복1-8820원
13	[김우현] 애통하는자는복이있나니8820원
14	[김영애] 갈대상자 10800원
15	[오정현]잠들지 않는사역자 10800원
16	[루이스]나니아연대기 28800원
17	[콜린]나니아연대기해설집 7650원
18	[황은우]삼일교회이야기7850원
19	[조병호]성경통독이렇게하라14500원
20	[존번연]완전한기도 7650원
21	[고신]성경을 한눈에 2800원
22	[이재철] 매듭짓기 7020원
23	[전광]백화점왕 뭐너메이커 9000
24	[이동현]라이즈업 7200원
25	[팀]열정의 예배자5850 원
26	[윈형제] 하늘에 속한 사람10800원
27	[김순호]성숙한그리스도인의영적기초
28	[장경동]본질과 기본 9000원
29	[정경주] 하나님이하셨어요 10800원
30	[정원]하늘권능이임하는부르짓는기도
책 제목을 클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즉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최용우 독서일기- 책읽어드립니다.
□김남준 <묵상5-성찬과 언약>을 읽다
□김남준 <묵상4-영적 전투>를 읽다
□김남준 <묵상3-하나님의 용서>를 읽다
□오혜령 <첫사랑 고백을 듣던>을 읽다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이 펴내는 월간지
	들꽃편지 243호
	아름답고 소중한 삶을 위해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의 사랑이야기 - 향기롭고 근사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띄우는 초록빛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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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식- 하나님의정원-산골마을

□2.12. 내 이름석자 딱찍힌 책한권 만든다면

□2.5. 봄이 열렸습니다.

사진 감상실- 머리가 맑고 깨끗해집니다

□40장 하나님의 정원 산골마을 1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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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각은

□ 지금 이 시간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간이 가장 기쁜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간이 가장 보람된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간 자족(自足)하는 마음만 있다면
지금 이 시간을 생애 최고의 시간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에 행복할꺼야. 다음에 즐길꺼야
다음에 웃을꺼야. 다음에... 다음에... 하고 미루지 마십시오.
다음이란 영원히 오지 않는 존재하지 않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놓치지 말고 이 시간을 마음껏 누리십시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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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주 674] 한송이 들꽃으로 - [물이 없으니 달도 없구나/새로운눈] 중에서 ▶지난글 ○책구입:표지클릭
	□ 잘 가는 사람은

나무 팔러 왔다가 매만 맞고 돌아가는 늙은이.
세상에 도무지 한 일도 없고 이루어 놓은 일도 없다.
모든 때에 모든 사람을 섬기기만 했거늘, 세상 천지 어디에 그의 명예나 빛을 낼 것인가?
그러나 "잘 가는 사람은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이현주 (목사)

[홍승표 322] 주보 표지詩 - 회남교회 홍승표 목사가 매주 주보 1쪽에 실은 詩와짧은 감상문 ○지난글

□ 개여울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은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곧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김소월)

(꽤 오래 전에 정미조 씨가 부른 노래가 생각납니다.
알고 보니 김소월님의 시였네요. -홍)

[최용우] 흙집 일기-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지난글

□ 공주 우체국

어부동에 있을 때는 워낙 우체국이 멀어서 보낼 우편물을 저울로 달아 우편요금을 계산해 우체부아저씨에게 드리면 우체부아저씨가 우체국에 가서 대신 붙여주는 방법으로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이사 온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우체통이 어디 있는지 찾지 못했습니다. 동네분들도 우체통을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우체국으로 가게 되는데 금남우체국, 반포우체국, 공주우체국이 거의 비슷비슷한 거리에 있습니다.
세 군데를 다 가지만 요즘은 거의 공주우체국으로 가는 것 같아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없습니다. 다만
공주우체국에 가면 이런 글씨가 우체국 직원들 책상에 붙어 있습니다.

1조 고객은 항상 옳다
2조 고객이 틀렸다고 생각되면 1조를 다시 보라.

[최용우 독서일기] 꽃씨와 도둑 - 책은 물과 공기 같아서 맑고 깨끗한 책을 골라 읽어야 영혼도 맑아집니다. 책표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일기

□ 김남준의 <묵상시리즈2-사랑>을 읽다 5

51.하나님의 사랑에 연애감정으로 반응하는 것이 우리 신앙의 모든 비극의 시작입니다.
52.사랑은 자기를 주목하지 않고 사랑의 대상을 주목하게 합니다.
53.하나님의 사랑이 밀려올 때, 우리의 모든 상처는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54.사랑의 여섯 번째 속성은 무례히 행치 않는 것입니다.
55.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한시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56.하나님에 대한 바른 인식 없이는 하나님을 향한 바른 사랑도 없습니다.
57.사랑의 일곱 번째 속성은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는 것입니다.
58.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은 자신을 잊게 만드는 사랑입니다.
59.우리 인생의 대부분의 고통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인생을 주장하지 않기 때문에 생겨납니다.
60.사랑의 여덟 번째 속성은 성내지 아니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