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14호 |
2010년6월17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열네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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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추천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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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맞은 것처럼
어떤 부자가 어릴 적 친구들을 집으로 초청했습니다.
한 친구가 부자의 재산과 소유물에 부러움을 표시하자
부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재산이 부러운가?
내 재산을 전부 다 줄터이니 이렇게 해 보겠나?"
친구는 재산을 다 준다는 말에 얼른 그 방법을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자. 자네는 저쪽 나무가 있는 곳까지
30발자국을 걸어간 다음에 뒤돌아 서서 나를 바라보는
거야. 그러면 내가 이 권총으로 10발을 쏘겠네. 자네가
10발의 총알을 피하던지 총알을 맞고도 살아남는다면
내 재산을 전부 주겠네. 싫다고? 왜 싫은가? 나는
지금 내 재산을 모으기까지 천 번 이상 총을 맞거나
피하는 것과 같은 위기를 넘겼거든. 10발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지 않는가?"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이루어낸 성공만 볼 뿐 그것을 이루기 위해
오랫동안 겪어야 했을 고통과 수고와 인내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대가 없이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누군가가 아무 조건 없이 무엇인가를
준다고 했을 때는 그거 100% 미끼입니다. 덥석 물었다가는
하늘로 핑 날아올랐다가 하늘나라 구경하고 땅으로
툭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나의 노력과 땀을 흘린
정당한 대가만이 나의 것입니다. ⓒ최용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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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보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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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070 <돌이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
○책구입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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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오시는 분은 하나님 |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멀어져
돌이키지 아니하고 세상을 향해 그렇게 달려가다가
쓰러져도 언제 한번이라도 세상이 달려와서 여러분을
일으켜 세워준 적이 있습니까? 세상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어본 일이 있습니까? "네가 이렇게 고통
받기까지 나를 사랑하였구나. 네가 내게 오려고
네 신랑 그리스도까지 버렸으니 내가 너를 모든
불행에서 건져주리라. 내가 너를 안아주리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달려가는 우리의
길에 끊임없이 가시로 길을 막고 담을 쌓으시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우리를 당신에게로 돌이키시기
위함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지방을 순회하는 순회 선교사의 설교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설교를
마치고 나서 기쁜 마음으로 물었습니다. "내
설교가 그렇게도 감명적이었습니까?" "아닙니다.
장차 순회 선교사가 되겠다는 아들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났습니다. 당신 설교를 들으니 더욱 아들
장래가 걱정이 됩니다."
[꼬랑지] 언젠가 죽은 염소 생각이 나서 울었다는
그 할머니 아니야?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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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 조심
비온 뒤에 쑥쑥 뻗어 올라가는 오이 줄기를
붙들어 준다고 줄로 묶다가 그만 줄기가 똑! 부러졌습니다.
에고~ 그동안 잘 컸는데 아까워라... 너무
세게 잡아 당겼나봐요. ⓒ이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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