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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6월17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열네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6월의특가 도서 25-30% 세일!!!

기독교인들에게 적당한 선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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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새벽우물 (871면) 33000원

[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원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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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6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예화]고통 예화 85편 모음

[예화]겸손 예화 105편 모음

[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주제예화]자살+살자(김충렬 박사)

[설교] 민병석 목사-잠언강해 69편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참회록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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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맞은 것처럼

어떤 부자가 어릴 적 친구들을 집으로 초청했습니다. 한 친구가 부자의 재산과 소유물에 부러움을 표시하자 부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재산이 부러운가? 내 재산을 전부 다 줄터이니 이렇게 해 보겠나?"
친구는 재산을 다 준다는 말에 얼른 그 방법을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자. 자네는 저쪽 나무가 있는 곳까지 30발자국을 걸어간 다음에 뒤돌아 서서 나를 바라보는 거야. 그러면 내가 이 권총으로 10발을 쏘겠네. 자네가 10발의 총알을 피하던지 총알을 맞고도 살아남는다면 내 재산을 전부 주겠네. 싫다고? 왜 싫은가? 나는 지금 내 재산을 모으기까지 천 번 이상 총을 맞거나 피하는 것과 같은 위기를 넘겼거든. 10발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지 않는가?"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이루어낸 성공만 볼 뿐 그것을 이루기 위해 오랫동안 겪어야 했을 고통과 수고와 인내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대가 없이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누군가가 아무 조건 없이 무엇인가를 준다고 했을 때는 그거 100% 미끼입니다. 덥석 물었다가는 하늘로 핑 날아올랐다가 하늘나라 구경하고 땅으로 툭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나의 노력과 땀을 흘린 정당한 대가만이 나의 것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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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070 <돌이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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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오시는 분은 하나님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멀어져 돌이키지 아니하고 세상을 향해 그렇게 달려가다가 쓰러져도 언제 한번이라도 세상이 달려와서 여러분을 일으켜 세워준 적이 있습니까? 세상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어본 일이 있습니까? "네가 이렇게 고통 받기까지 나를 사랑하였구나. 네가 내게 오려고 네 신랑 그리스도까지 버렸으니 내가 너를 모든 불행에서 건져주리라. 내가 너를 안아주리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달려가는 우리의 길에 끊임없이 가시로 길을 막고 담을 쌓으시는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우리를 당신에게로 돌이키시기 위함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14꼬랑지달러가기

 □ 눈물을 흘린 이유

지방을 순회하는 순회 선교사의 설교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설교를 마치고 나서 기쁜 마음으로 물었습니다.
"내 설교가 그렇게도 감명적이었습니까?"
"아닙니다. 장차 순회 선교사가 되겠다는 아들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났습니다. 당신 설교를 들으니 더욱 아들 장래가 걱정이 됩니다."

[꼬랑지] 언젠가 죽은 염소 생각이 나서 울었다는 그 할머니 아니야?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조심

비온 뒤에 쑥쑥 뻗어 올라가는 오이 줄기를 붙들어 준다고
줄로 묶다가 그만 줄기가 똑! 부러졌습니다.
에고~ 그동안 잘 컸는데 아까워라...
너무 세게 잡아 당겼나봐요.   ⓒ이인숙

     최용우-새로쓴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