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17호 |
2010년6월21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열일곱번째 쪽지! ◁이전 l 다음▷l지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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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추천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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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 각성이란?
예수님이 함께 계셨던 시대에 교회와 성도들
가운데 나타났던 위대한 은총의 증거들을 보면서,
지금 우리는 그분 없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그것이 바로 영적 각성입니다.
금과 은을 의지하며 부족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다가 어느 순간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 비추어진
나 자신의 모습을 보니 사실은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영적 각성입니다.
이 정도면 누구보다도 훌륭하게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얕은 물가에서
찰싹거리는 신앙이요 스스로 부요 하다고 믿었으나
사실은 똥구멍이 찢어지도록 가난한 영혼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 영적 각성입니다. 우리가 현재 당하는
종교적 핍박은 믿음의 선배들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당했던 고통과 고난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영적 각성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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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073 <돌이킴/말씀사>중에서○지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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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기에 너무 먼 길은 없다 |
여러분이 아무리 주님을 멀리 떠났다 하더라도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없을 정도로 멀리 간 것은
아닙니다. 또 더 멀리 갔다고 한들 은혜로 돌이키시려고
한다면, 하나님께 그 거리의 멀고 가까움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당신께 돌아오려고 하는 사람들을
돌이키시고, 참회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참회케 하십니다.
그리고 은혜로써 이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는 사랑의
감화입니다. 우리가 마땅히 하여야 할 의무이지만,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었던 선한 일들을 위하여
베푸시는 사랑의 감화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가게 주인이 새로 들어온 종업원에게 물건
파는 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손님이 찾는
물건이 없다고 해서 그냥 돌아가게 해서는 안 돼.
대신 다른 물건이라도 팔아야 능력 있는 장사꾼이지,
알겠는가?" 마침 주인이 자리를 비웠을 때
손님이 들어와 화장지를 찾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침 화장지가 떨어져서... 그런데, 손님 화장지
대신 샌드페이퍼(사포)가 있는데요. 한번 사용해
보시겠습니까?"
[꼬랑지] 융통성 없는 종업원이로고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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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 딸과 아빠가 함께 걷는 제주 올레길
첫째날
-시흥-광치기-온평까지 2코스 완주
올레길은 성산포 시흥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첫날인 오늘은 시흥초등학교 근처 시흥리
할머니 민박집에서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5:00부터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2코스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일찍 출발합니다. 민박집
새벽 5:00출발 -시흥초교-말미오름-알오름-종달리회관-종달리소금밭-성산갑문-광치기해변까지
걸은 다음 광치기해산물촌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잠시 쉰 다음 광치기해변에서 오후 1:00 출발하여-저수지-방조제-식산봉-오조리성터-고성윗마을-대수산봉-분화구-대수산정상-공동묘지-혼인지-정한수터-온평초등학교-백년해로나무-우물터-은평포구에
오후 5시 도착하면서 첫날 33키로미터를 걷게됩니다. ⓒ최용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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