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2

2010년8월5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쉰두번째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101189-3.gif

8월의특가 도서 25-30% 세일!!!

여름방학 추천도서 30% 세일전

악기 음향 영상기기 프로젝트 할인판매

입체성경낭독프로그램

갓피플몰

인터파크

햇볕몰

G마켓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칼럼] 새벽우물 (871면) 33000원

[이한규]리더의 축복을 꿈꾸라 12000원

[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원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8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예화]거짓말예화 67편 모음

[주제예화]유머 예화 105편 모음

[주제예화]고통 예화 85편 모음

[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주제예화]자살+살자(김충렬 박사)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  

□ 새를 자세히 보았더니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6:26)
설교자들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에게 필요한 것을 당연히 공급해주시니 아무 걱정과 염려말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에 힘써야 한다며 흔히 인용하는 성경구절이 바로 마태복음6장26절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한번 '보라'고 했으니 공중의 새와 들판의 꽃들을 유심히 한번 '봤'습니다.
다리가 긴 황새들이 물 속을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물고기가 지나가면 잽싸게 잡아채는데, 그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물고기도 빠르지만 황새의 유연한 목이 더 빠르게 움직입니다. 황새뿐 아니라 참새, 맷새, 비둘기, 까치, 황조롱이, 까마귀... 제가 본 새들 중 새장 안에 갇힌 새들 외에는 모두 정말 열심히 먹이를 찾아다니며 비가 오는 날에도 비를 맞고 먹이를 찾아다니며 쪼아먹는 것이었습니다.
제 아내는 꽃차를 만들기 위해 집안 곳곳에 꽃씨를 뿌려 수많은 꽃을 기릅니다. 그런데,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씨로 있지만 일단 뿌리면 반드시 땅을 뚫고 올라와 무럭무럭 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새와 들꽃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는 참새와 백합화를 직접 먹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먹이를 도처에 마련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실 때도 매일 아침 해뜨기 전에 바구니를 들고 나가 그것을 주워온 사람들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충분하고 넉넉한 의식주를 이미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그냥 입에 넣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노동을 통해 직접 가져가게 하는 것이 그분의 원칙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려 해도 일거리가 없거나 직장이 없다고 항변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저처럼 직접 밖으로 나가 새들과 들의 꽃들을 유심히 한번 살펴보세요. 인간보다 훨씬 더 불리한 조건에 있는 새와 들의 꽃은 그런 불평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최용우  
more..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3930명

 김남준1108 <무기력한 삶의 뿌리-싫증 /말씀사>중에서지난글

책구입하실 분은 왼쪽 표지 클릭

  □ 뜻을 세우는 사람

하나님 앞에 죄악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특별히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불순종하기 30일 작전, 40일 새벽기도 안 가기 운동, 성경 읽지 않도록 애쓰기 백일 기간 등은 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마음이 원하고 육체가 바라는 대로 살아가면 그렇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 있어서 순종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선하고 올바르게 살기 위해서는 결심과 각오가 필요합니다. 결국 신자는 뜻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마음에 항상 칼날을 세우고 살아야 합니다. 전쟁터에서 아직 총성은 들리지 않더라도 보초를 서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사는 것은 껍데기 신앙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신자가 영혼의 싫증이라는 이불을 덮고 잠자리에 누워 있는데 새벽 공기를 흠뻑 마시며 주님을 찬양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52꼬랑지달러가기

 □ 유대인과 권총강도

한 유대인이 은행에서 돈을 찾아 가지고 가다가 권총강도를 만났습니다. 유대인은 별 저항 없이 돈 가방을 던져주고 겉옷을 벗어들며 말했습니다.
"선생님, 돈 가방은 그냥 드릴 테니, 회사에 가서 제가 돈을 어디에 감춘 것이 아니라 선생님에게 털렸다는 증거로 여기에 권총을 쏴 구멍을 다섯 개만 내 주십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강도가 인심을 쓰듯 양복에 권총 다섯발을 쏘았습니다. 유대인은 모자를 벗어들고 "여기에도 한 두어방 쏴 주십시오" 강도가 모자에도 두발을 쏘아 구멍을 내자마자 유대인은 강도에게 달려들어 때려 눕혀버렸습니다.
권총에는 총알이 7발 들어가는데 다 쏘아버린 강도는 권총을 더 이상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꼬랑지] 으흠! 강도가 바보였으니 망정이지...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부모에게 효도

밝은이가 다가와서 "아빠, 5천원만 주세요. 제가 맛있는 떡볶이 요리를 해 드릴께요" 그래서 별 생각 없이 5천원을 주었습니다.
밝은이가 슈퍼마켓에서 뭘 사와 부엌에서 뚝딱거리더니 한 참 후에 온 가족들을 불러모았습니다. 계란과 라면사리까지 넣은 근사한 떡볶이 요리를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들고 와 먹어보라고 합니다.
"맛이 어때요?... 꼭 맛있다고 해주셔야 해요"
"음.. 맛있다. 제법 맛있다. 네가 웬일이냐. 떡볶이를 다 하고..."
나중에 아내에게 들으니...
밝은이는 '부모님에게 효도'라는 주제로 '엄마아빠에게 떡볶이 요리를 해 드렸다' 어쩌고 저쩌고 글짓기를 해 가지고 학교에 갔다네요. 헐 ` ⓒ최용우 2010.8.3

     최용우-아내에게 바치는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