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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8월10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쉰여섯번째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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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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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예화]거짓말예화 67편 모음

[주제예화]유머 예화 105편 모음

[주제예화]고통 예화 85편 모음

[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주제예화]자살+살자(김충렬 박사)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기독교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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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행복

하나님 안에서 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사랑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감사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겸손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포기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쉴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참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손해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웃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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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준1112 <무기력한 삶의 뿌리-싫증 /말씀사>중에서지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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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 있어야 질투도 합니다.

성경의 역사 전체를 보면 그 장대한 드라마가 '싫증과의 열렬한 싸움'이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싫증이 일어나면서 죄가 시작되고 타락하게 됩니다. 타락 이후에 인간은 보편적으로 인간성 안에 하나님을 향한 반감과 권태감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역사는 하나님께로 돌아온 역사라기보다는 하나님으로부터 끊임없이 탈출하고 도망치는 역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필요로 하면서도 그분으로부터 끊임없이 멀어지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에도 싫증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인간이 타락하였을 때에, 당신 스스로 창조하신 세상을 깨끗이 정리하시고 끝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당신 자신이 사랑이시므로 우리를 향하여 싫증을 가지실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불행하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보시면서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56꼬랑지달러가기

 □ 죽은 사람

호수에서 죽은 지 오래 되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시체 한 구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여인이 시체를 보고 랍비에게 찾아가 말했습니다.
"분명히 제 남편입니다. 사망확인서에 사인해 주세요. 그래야 제가 다른 남자와 결혼할 수 있으니까요."
"이 죽은 시체가 남편이라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제 남편은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하나는 벙어리이고, 하나는 귀머거리예요. 보세요, 시체가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잖아요"

[꼬랑지] 하하, 되게 결혼이 다시 하고 싶은 여인인가 보다.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인간들은 알면서도

햇볕같은집 마당에 불을 켜 놓았더니 아침에 보니 전등 밑에 타 죽은 벌레들의 시체가 수북합니다. 벌레들은 자신들의 몸이 타는 지도 모르고 뜨거운 불에 달려들어갑니다. 그래서 불나방이라고 합니다.
낚시질을 하는 사람들은 한번 잡았던 자리에서 또 잡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계속해서 낚시 바늘을 던져 넣습니다. 물고기들은 참 바보입니다. 친구들이 낚시바늘에 걸려 하늘 어딘가로 휙 날아가 버리는 것을 보면서도 자신을 유혹하는 먹이를 먹습니다. 물고기의 기억력은 3초?
그런데, 불나방이나 물고기들은 '자각'능력이 없어서 그렇다 쳐도 만물의 영장이라서 다 아는 인간들은 왜 그런데요? 타락으로 가는 길인 줄 분명히 알면서도, 유혹인지 분명히 알면서도, 안 되는 줄 분명히 알면서도 인간들은 그것을 꾸역꾸역 합니다. 모르는 벌레들과 아는 인간들 중 누가 더 어리석습니까? ⓒ최용우 2010.8.9

     최용우-아내에게 바치는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