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75

2010년9월3일에 띄우는 삼천팔백일흔다섯번째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9월의특가 도서 25-30% 세일!!!

여름방학 추천도서 30% 세일전

악기 음향 영상기기 프로젝트 할인판매

입체성경낭독프로그램

갓피플몰

인터파크

햇볕몰

G마켓

 최용우 저서 판매

    클릭하면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칼럼] 새벽우물 (871면) 33000원

[이한규]리더의 축복을 꿈꾸라 12000원

[이한규]40일간의 성령묵상 12000원

[최좋은]도전과모험은내친구(100) 5000원

[기도]내영혼이주를찬양365 (396)15000원

[시집]어부동의아침 (128면) 9000원

[시집]설레임 (132면) 9000원

[시집]숲속의아침 (124면) 9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2 (638면)20000원

[칼럼]햇볕같은이야기1 (618면)20000원

 9월 베스트셀러(기독교출판소식 통계)

  표시는 이번달 새로 순위에 진입한 책

1

하나님의 대사(김하중)99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지성에서영성으로(이어령)13500원

4

메시지-신약(유진피터슨)10800원

5

잡초의힘(전병욱)9000원

6

최고의삶-믿음이이긴다(오스틴)10800원

7

목사님전도가너무쉬워요(손현보)원

8

치유기도(손기철)9000원

9

정면돌파(오정현)9900원

10

오두막 (윌리엄영)11520원

11

평생감사 (전광)9900원

12

성경을 사랑합니다(전광) 9000원

13

관계(존비비어)7000원

14

별미성경여행 (필립얀시)15750원

15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6

동반자리더쉽(블렉가비)9000원

17

너는 내것이라(원종수)9000원

18

순종(존비비어)9000원

19

싫증(김남준)81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21-100위 까지 실시간 순위 보기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예화]거짓말예화 67편 모음

[주제예화]유머 예화 105편 모음

[주제예화]고통 예화 85편 모음

[주보]깔끔하고세련된 예수님얼굴 주보

[월간잡지무료로드림] 연단의생활

[주제예화]자살+살자(김충렬 박사)

[사진]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103장

[동화]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65편

[동영상] 설교,연예인간증,영화,세미나

  기독교 바탕화면

 

 

 

 Jesus365 설치하세요  

□ 마음에 쉼을 얻으려면

예수님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11:29)라고 하셨습니다.
뜨거운 여름에 한 농부가 일을 하다가 말고 원두막 그늘에 누워 세상 모르고 편하게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참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한 마디 합니다. "참 그 양반 신간 편하게 자네!"
아... 마음이 편한 사람을 '신간 편하다'고 하는군요. 신간이 편하다는 말은 심간(心肝)이 편하다는 말입니다.
심장과 간장을 심간(心肝)이라고 합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근심걱정거리가 많으면 심장이 불규칙 하게 뛰고 몸에 피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쉽게 피곤해지고 머리가 멍멍해지지요. 그러나 온유한 마음은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교만 시기 질투 경쟁 미움같은 감정을 마음에 품을 때 몸 안에 독이 생깁니다. 간은 몸 안의 독을 해독하는 장기인데 독의 양이 많으면 미처 다 해독하지 못하고 퉁퉁 붓게 됩니다. 그러나 겸손한 마음은 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마음에 쉽을 얻으려면, 온유하고 겸손한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세요! 품으세요! 배웁시다. 품읍시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빌2:5) ⓒ최용우  
more..

 이메일을 적어주시면 매일아침 따끈한 말씀의 밥상을 차려서 정성껏 보내드려요.

 

클릭하세요.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구독자: 13950명

 이현주1373 <보는것을 보는눈이 행복하다/kcm>중에서지난글

책구입하실 분은 왼쪽 표지 클릭

  □ 시키시는 대로(민3:51)

야훼께 무슨 지시를 받아서 어떻게 했느냐도 중요하긴 하지만, 야훼께 지시를 받아서 그대로 했다는 사실만큼 중요하지는 못하다.

주님, 당신을 주인님으로 모시고 살 수 있게 해주셔서 진짜 고맙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제가 틈만 나면 어느새 당신 자리에 앉아서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살아온 세월이 하도 오랜지라, 버릇이 굳어져서겠지요? 제발 주님, 이 버릇 좀 뜯어 고쳐주십시오. 저도 정신 차려서 주인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무슨 일이든지 시키시는 대로 하는 연습에 좀 더 충실하겠습니다.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보다, 그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과연 주님의 지시를 받아서 그대로 하고 있는지, 그 점을 늘 반성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아멘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탈무드 75 꼬랑지달러가기

 □ 수염이 없는 이유

어떤 남자가 수염이 나지 않아 고민을 하다가 랍비를 찾아갔습니다.
랍비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말했습니다.
"자네는 어머니를 닮아서 수염이 나지 않는 거야."
"맞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수염이 없어요"

[꼬랑지] 남탕 안에 있는 <노약자,어린이,임산부'미끄럼 주의>표시를 보고 남자도 임신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인간보다 똑똑한 자연

어떤 분이 밭에 오이를 심고 타고 올라가라고 지지대를 세워 주었는데 오이가 지지대를 탈 생각은 안하고 자꾸 옆으로만 뻗어가더라는 것이었습니다. 지나가던 동네 할머니 왈 "그건 오이가 아니고 애여 애. 애는 무거워서 못 올라가니깨 지가 알아서 옆으로 가지."
할머니가 사투리로 '애'라고 한 것은 '참외'입니다.  참외는 열매가 무거워서 위로 줄기를 뻗지 않고 자기가 알아서 옆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열매를 달고 있을 힘이 있는 오이, 포도, 하늘수박, 대래, 으름 같은 넝쿨은 위로 올라가지만 열매가 큰 수박, 호박, 참외 넝쿨은 지지대를 세워 주어도 올라가지 않는다니 참 신기합니다. 자연 만물은 누가 가르켜주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자기 갈 길을 알고 갑니다. 자연 만물 중에 인간들만 바보 같아서 자기 갈 길도 모르고 갈켜줘도 안 갑니다. ⓒ최용우 2010.9.2

     최용우-아내에게 바치는 詩  지난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