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 똑바로 보기 우리 집 텔레비전이 오래 되어서 바람 부는 날에는 마치 쓰리디(3D)화면을 안경 안 쓰고 보고 있는 것처럼 빨초파가 따로 나옵니다. 세 가지 색깔이 딱 겹쳐야 정상으로 보이는데 브라운관의 전자총이 느슨해졌는지 한 사람이 나오면 빨강 초록 파랑 색깔의 세 사람이 똑같은 모습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
||||||||||||||||
|
||||||||||||||||
당신은 어떻습니까? 평안할 때는 특별한 갈등 없이 교회에 출석하고, 교회에서 주어진 의무들을 감당하며, 좋은 믿음을 가진 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제껏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커다란 시련을 만날지라도 더욱 순전하게 하나님만을 바라볼 자신이 있습니까? 의지할 만한 것을 찾아 손을 내저어도 지푸라기 하나 붙잡을 수 없는 그때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까?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
||||||||||||||||
성경에는 두 번의 부활을 이야기 합니다. 첫 번째 부활은 예수님의 재림때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믿는 자들을 다 데리고 가십니다.(휴거) 심지어 예수 믿고 죽은 자들까지 무덤을 열고 다 데리고 갑니다. 그 사람들이 어느 공간에서 천년동안 왕 노릇 합니다.(천년왕국) 그리고 두 번째 부활은 천년이 끝난 다음에 있으며 그때는 지금까지 살았거나 죽은 모든 사람들이 다 그 부활하게 됩니다.(요5:28-29, 단12:2, 계20장) [꼬랑지] |
||||||||||||||||
□아, 목이다 “악, 목이다!!” 갑자기 아내가 방안을 뛰어다니기 시작한다. 하늘로 손을 휘젓거나 흔들며 요상한 막춤을 춘다. 손뼉을 치기도 하고 갑자기 파리채를 휘두르기도 하고 그러면서 입으로는 계속 “큰일 났다! 큰일났어 어떻게 해. 어쩜... 벌써” |
||||||||||||||||
19.종의 의무 주인은 종에게 상을 주어야 할 의무가 없습니다. 반면에 주인을 제대로 섬기지 않은 종에게는 자유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ㄴ우리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우리의 태도는 마치 내가 주인이고 하나님은 나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종인 것 같은 태도를 취합니다. 정말 큰일 날 종자들이죠? ⓒ최용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