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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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존재의 목적 -밝은

창세기 1장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만든 천지 만물을 바라보시면서 “심히 좋았더라” 하고 감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피조세계를 바라보시면서 “심히 좋았다”고 하신 것은 피조 세계가 원래 하나님께서 만들고자 했던 의도대로 완전, 완벽하게 잘 만들어졌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죄가 들어와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깨지고 원래의 ‘완전’이 ‘불완전’으로 바뀌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든 인간들이 죄를 짓고 하나님의 완전을 불완전으로 바꾸었으니, 그것을 다시 회복시키는 일도 인간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해야 할 ‘인간 존재의 목적’은 분명해졌습니다. 그것은 불완전한 이 세상을 조금씩 ‘완전’하게 바꾸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충만한 신성이 가득한 피조물에는 그 충만함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와 빛이 납니다. 그런데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신성의 광채가 사라져버렸습니다. 그 사라져버린 광채를 다시 빛나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의 이유입니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벧전4:11)
이런 농담이 있습니다. “아이고... 인간아 왜 사니?” 그리스도인은 이에 대해 단 1초도 망설임 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는 대답이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삶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밝은’ 삶입니다. 삶 가운데 하나님의 신성과 광채가 밝게 비쳐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 존재의 목적입니다. ⓒ최용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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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775 <부교역자 리바이벌/말씀사>중에서 지난글

 □기도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기도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야만 가능한 사역입니다. 헌신하는 삶과 영혼을 향한 깊은 사랑으로 준비된 사람들만이 영혼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만생-마음속에 오만가지 생각이 바글바글  지난생각

  943.치유
 원인을 알 수 없어 치료할 수 없는 병을 심리학과 의학과 상담학은 ‘불치병’이라고 하며 치료를 포기합니다. 심리학과 의학과 상담학은 사람의 마음 안에 있는 마귀를 드러내지 못합니다. 그것은 영적인 전쟁이기 때문에 천국의 빛으로만 마귀를 드러낼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것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944.안식과 평안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안식하며 평안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다른 방법으로 안식을 누린다면 그는 아직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법을 모르고 평안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도 역시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감사일기 - 가만가만 사랑해야지 이 작은것들 지난일기

□미장원

아내가 주일날 이쁜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려면 오늘 반드시 꼭 이발을 하라며 돈까지 준다.(나 이발 할 돈 있는디) 그런데 나는 왜 이렇게 머리카락의 성장 속도가 왕성한지 모르겠다. 먹은 음식이 배로 가더니 언제부터인가 대가리로 가서 완전 무성한 풀밭이 되었다.
온도계의 숫자가 37까지 올라가며 덥다고 비명을 지르는 오후에 부채로 햇볕을 가리고 어슬렁 어슬렁 미장원 갔다. 아주머니들이 동네 반상회 하면 그냥 얼릉 돌아와서 “미장원에 사람들이 엄청 많다니깨” 라고 하려고했는데 오늘따라 남자들만 둘 있다. 너무 더워 아짐마들이 딴데서 반상회 하나보다. 아유, 다행이다. 미장원 이모가 내 머리를 잘 만져 주었다.
이 세상에서 내 머리를 이렇게 정성껏 만져주는 사람은 미장원 이모밖에 없다. 박하향 나는 비누로 머리까지 감겨준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다. 1만원 치고는 너무 황송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최용우

 

 

 

75.지성과 정념

주 안에서 완전히 성장한 지성이 영혼을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선입관으로부터 떼어낼 때, 지성과 정념이 서로 반대 방향에서 잡아당기기 때문에, 마음은 마치 고문대 위에 누운 죄수처럼 고통을 당합니다.

ㄴ결국 내가 먹이를 주는 쪽으로 끌려가겠지요. ⓒ최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