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생각일상 › 감사3 비가 내리다

해바라기 | 2021.08.02 13:53:5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비가 내리다 개입니다. 그리고 또 내리다 개입니다.

뜨거운 태양빛을 온몸에 받아 컥컥거리는것만 같았던 식물들이

어느새 생동생동해졌습니다. 더위때문에 아팠던 제 머리도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딸이 실습기간을 잘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힘들다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력을 한 장 넘겼습니다. 새로운 한 달 8월을 주심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 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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