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의 한달이 가고 있다. 방학이라고 큰애는 원없이 놀면서도
아직 덜 놀았다고 한다. 그럼 얼만큼 놀아야 실컷 논건지 원.
아직은 엄마가 옆에서 일일이 챙겨줘야 하는 나이기 때문에
지난 일주일동안 무심했더니 숙제가 밀려 있다.
몰아서 숙제 하는건 나 어릴때나 지금의 딸내미나 마찬가지로군!
토막 2004/01/31 00:00
갈 수록 태산이네요..
저희 교회 쌤님들도.. 아그들 숙제 때문에 정신 못차리시던데..
쩝.. 저 어렸을땐, 짤..없이 제가 숙제 다해야했는데...
그래도.. 사랑스런 아이들이 있어.. 행복하시죠?
해바라기 2004/01/31 09:56
요즘은 부모가 도와 주지 않으면 하기 어려운 과제들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