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녁에 누워 잠을 자고
아침에 다시 깨어나는 것은
여호와께서
나를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3장 5절
이 말씀을 가만히 읽고 생각해 봅니다.
저녁에 잠이 들고 아침에 깨어날수 있다는것!
'밤새 안녕' 이란 말은 괜한 말이 아닌듯 합니다.
밤이 되어 자고, 아침 되어 일어나는 것이 너무 당연한듯 살지만
하루중 삼분의 일을 아무것도 모르는 잠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고 날이 밝으면서 눈이 떠지고 깨어날수 있다는 것,
참 신기하고 기적같이 느껴집니다.
[출처]작성자 해바라기
묻는자 2004/06/14 12:16
당연한 것이 가장 소중한 것임을 모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오묘한 하나님의 섭리를 조금만 깨달아도 우린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때론 일어날 때 그런 감사를 드리지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일어나게 해주시니~~ 날마다 기적을 체험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해바라기 2004/06/14 21:11
삶, 그 자체가 기적인것 같아요!
꿈과영혼 2004/06/15 11:42
생명이란 그 자체가 바로 기적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런 기적을 소중히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보람되게 보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