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클릭하시면 메모장 글을 다 보실수 있어유

어서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우리의 맛남은 맛남입니다. 설마 그냥가지는 않겠죠? 꼭 한마디 하고 가세요. 운영자가 따뜻한 답글을 달아 드립니다. (긴 글은 여기를 누르고 자유게시판(대청마루)에 써 주세요^^)

  • 2656
    최용우 : 오늘도 웃음으로, 저는 지금 독감으로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온몸을 무기력하게 하고 머리가 붕 뜬 것 같아 일에 집중할 수 없게 하는 독감이네요. 2024.12.20 new
  • 2655
    최용우 : 오늘도 웃음으로, 뭉개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조각 조각 보이는 아침입니다. 오후부터는 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오늘도 웃음으로! 2024.12.16
  • 2654
    최용우 : 그렇습니다. 같은 성경 구절을 양쪽 진영에서 다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인용을 합니다.내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말씀을 인용하는 경우도 말씀을 왜곡입니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99개를 가진 다윗왕이 1을 더 가지겠다고 간음을 했고, 그것을 지적한 '나단' 선지자가 생각납니다. 9를 가진 자가 마지막 1을 더 가지려고 국회를 군홧발로 짓밟다니요.... 순식간에 국가의 무형자산 1천조가 날아 갔다는데 '헤프닝'으로 말하는 그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닙 2024.12.13
  • 2653
    김우용 : 국회를 군홧발로 짓밟는 것이나 다수의 힘에 의한 거짓과 폭력으로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것이나 모두 비성경적 아닐까요? 2024.12.12
  • 2652
    김우용 : 중립이 아니라 성경말씀보다는 내 생각이 기준이 되는 확증편향을 가질 때 하나님 뜻이 왜곡되거나 상황에 따라 변질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2024.12.12
  • 2651
    최용우 : 신앙은 정치 이데올로기 보다 우선하는 보편적인 가치인 자유, 정의, 상식을 기반으로 하는 현실에 뿌리를 박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보면서도 기계적인 중립(?)을 지킨다며 침묵한다면, 그것은 나치에 동조한 독일 개신교의 태도와 같은 것이겠죠? 렘브란트 목사님과 같은 저항 정신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2024.12.12
  • 2650
    김우용 : 정치나 신앙에 한 쪽 이데올르기에 치우치면 생명보다는 사망,선보다는 악, 사랑보다는 미움, 진실보다는 거짓이 판을 치는 공동체로 타락하겠지요. 2024.12.12
  • 2649
    최용우 : 안개가 자욱한 아침입니다. 마치 이 나라의 정치 같습니다. 상상을 뛰어넘는 일들이 자꾸 벌어집니다. 마치 어린아이의 손에 칼자루를 쥐어놓은 것처럼 불안불안 합니다. 2024.12.11
  • 2648
    최용우 : 오늘도 웃음으로, 든 자리는 표가 안 나도 빠져나간 자리는 표가 확 난다고 하지요. ‘빈’ 공허함이 느껴지는 날 아침입니다. 빠져나간 것은 무엇일까... 2024.12.03
  • 2647
    최용우 : 오늘도 웃음으로, 김장을 하려고 알맹이만 쏙 빼간 배추잎사귀들이 을시년스런 아침입니다. 2024.12.02
  • 2646
    최용우 : 오늘도 웃음으로,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며칠동안 정신없이 바쁘게 살았고 오늘도 매우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네요. 2024.11.29
  • 2645
    최용우 : 늘도 웃음으로, 밤새 비가 내리더니 지금은 햇볕이 쨍하네요. 내일부터는 추워져서 첫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려나 봅니다.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