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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우리의 맛남은 맛남입니다. 설마 그냥가지는 않겠죠? 꼭 한마디 하고 가세요. 운영자가 따뜻한 답글을 달아 드립니다. (긴 글은 여기를 누르고 자유게시판(대청마루)에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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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찌 돈 되는 일만 신경을 쓰고 살아갈 수가 있겠습니까. 가끔은 손해 보는 일도 하면서 살아야 하고 가끔은 욕 먹을 일도 하면서 살아야지요. 다시 그대 앞에 펼쳐지는 월화수목금토일. 아름답고 보람있게 보내소서.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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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자 : 해외포트는 금토일 3일만 엽니다. 국제트레픽 비용을 개인적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군요.ㅠㅠ 한달 내내 열어놓으면 20만원정도 청구가 됩니다. 그래서 한달에 15일만 열고 10만원으로 줄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it 강국이라는 말은 속임수입니다. 해외로 나가는 관문 포트를 막아놓고 이렇게 과금을 합니다. 인터넷 쇄국정책이지요.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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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몬 : 좋은 글, 믿음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글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마음으로 내려오니 적잖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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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우 : 내년에 사용할 주보는 '기도주보'입니다. 미리 예약 신청을 받습니다. 지금 마무리 작엄을 하고 있으니 다음주쯤에는 발행되어 발송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 신청을 해 주세요.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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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 젊음은 겸손과 결합하면 뜀틀의 발판처럼 도약에 큰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 허세와 결합하면 미완의 사다리처럼 도약을 시도할 때마다 불안감을 증폭시켜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일을 도모할 때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어떤가부터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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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우 : 2355님 축복합니다. 기금 편집이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미리 신청을 하시면 나오는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올해의 주보는 '기도주보'입니다. 기도에 관련된 내용으로 편집합니다.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