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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11월11일에 띄우는 삼천육백마흔한번째 쪽지! ◁이전 l 다음▷ l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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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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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이끄심(김우현)9000원*

2

그 청년 바보의사(안수현)18000원*

3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손기철)9000원*

4

기도하지않으면 죽는다(바운즈)8550원

5

나를버려야 예수가산다(머레이)9000원*

6

하늘의 언어(김우현)7000원

7

임재기도(조태성)12600원*

8

매콩강빈민촌의 물새선생님9000원*

9

말씀암송 자녀교육(여운학)9000원*

10

권능(전병욱) 9000원

11

딱50일에끝내는성경통독(신현주)15000원

12

고맙습니다 성령님(손기철)7000원

13

은밀한 처소(데일파이프)11700원*

14

손에잡히는 성경지도 16200원

15

왕의기도 (손기철)7000원

16

성경파노라마 (테리홍)11700원

17

은사 종합검진(브루스)5400원

18

나는죽고예수로사는사람(유기성)9000원

19

열린다 성경세트(류모세)40500원

20

그리스도를갈망하는삶(정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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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추천자료!

[주제] 원망예화 41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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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폼나는 주보 2009.11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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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한 사실

가장 확실한 사실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잘 되는 것을 저는 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혹, 여러분들 중에 '아이고, 힘들다. 나는 왜 이렇게 하는 일마다 망할까? 세상에 나같이 재수 없는 사람도 없을꺼야' 하고 말하는 사람이 잘 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연구 좀 해봐야겠네요.
예수님의 경우를 볼까요? 예수님은 솔찍히 말해서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기 때문에 십자가를 지고 싶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당당하게 십자가를 지셨고, 그 모습은 사람들에게 '실패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래, 나는 실패했어.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어. 나는 이제 끝이야 엉엉 잉잉" 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오히려 "다 이루었다" 하고 말했습니다.
가장 확실한 사실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잘 안됩니다. 아무리 겉으로 돈도 많이 벌고 큰집도 산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다 곪아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사실은 밝고 명랑하고 환하게, 재미있고 신나게,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말 한 그대로 됩니다. 우리는 '입술의 열매를 짓는'(사57:19)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입술로 열매를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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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259 <꿈일기/샨티>중에서지난글

□ 계산하지 말아라

"나는 계산을 하지 않고 세상을 살았다. 내가 계산을 했다면, 잃은 양 한 마리 찾고자 아흔 아홉 마리 양을 들판에 버려 두고 갔겠느냐? 내가 계산을 했다면 배고픈 5천 군중 앞에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내놓았겠느냐? 내가 계산을 했다면 새벽부터 일한 사람과 해거름에 와서 일한 사람에게 똑같이 한 데나리온을 품삯으로 주었겠느냐? 내가 계산을 했다면 재산을 탕진하러 가는 아들을 그냥 보냈겠느냐? 내가 계산을 했다면 재산을 탕진하고 돌아온 아들에게 새 옷을 주고 잔치를 베풀었겠느냐? 내가 계산을 했다면 배신할 게 분명한 유다를 마지막날 밤까지 곁에 두었겠느냐? 내가 계산을 했다면 십자가를 지고 아버지께 버림받았겠느냐? 나는 계산하지 않고 살다가 계산하지 않고 죽었다. 사랑은 계산하지 않는다."  ⓒ이현주 (목사)

꼬랑지달린 이솝우화 307 꼬랑지달러가기

 □ 가시덤불과 살무사

살무사 한 마리가 가시덤불 위에 누워 잠이 들었는데, 마침 불어난 물에 가시덤불이 둥둥 떠내려가게 되었습니다. 물가에서 그 광경을 본 여우가 깔깔거리며 놀려댔습니다. "가시덤불 배에 살무사 사공이라...그 배에 딱 맞는 사공이로구나!"

[꼬랑지] 악한이의 불행은 많은 사람의 즐거움이 되지 않는가. ⓒ최용우

 

용우글방 - 꽃차 한잔의 향기와 여유 지난일기

□ 옛날 글(10년전 일기) 몇 편 재방송 2편

교회에서 기도를 할 때마다 어디선가 귀뚜라미가 따라와 함께 기도를 한다. 그 우는 소리가 얼마나 시끄러운지 방해가 될 정도다. 불을 켜고 깜짝 놀라 달아나는 귀뚜리미들을 한 주먹 잡아 밖에 내놓고 얼른 문을 닫지만 또 어느새 어디로 들어왔는지 여기저기서 귀뚤귀뚤 울어댄다.
교회 유아실 근처 책꽂이 뒷편에서 유난히도 우렁차고 시끄럽게 우는놈이 있어서 살금살금 다가가 불을 확 켰지만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크게 울어댄다. 아무리 삿삿히 뒤져도 분명히 소리가 나기는 나는데 어디에 박혀서 소리를 내는지 바로 눈앞 어디에 두고도 찾을수가 없다.
에라, 그냥두자! 그래, 너는 무슨 폭폭한 일이 있어 그리 애절하게 우느냐. 우리 함께 울자꾸나!

교회 옆 전에 셀프빨래방 하던 자리에 미술학원이 생겼습니다. 좋은이가 그림에 약간 소질이 있는 것 같아 혹시 미술학원에 보내면 그 소질을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다 저녁때 한번 가 보았습니다..
이 학원에서는 주로 무엇을 가르치느냐 물었더니 홍대 미대를 졸업했다는 원장선생님의 설명이 참 재미있으면서도 서글퍼졌습니다.
"우리 학원은 입시전문입니다. 우리학원에서 배우면 미대는 책임지고 들어가게 해 줍니다. 아, 홍대미대 출신중 밥굶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 그런줄 아세요? 거기 나와서 학원 차리면 사람들이 그냥 와요. 그만큼 미대 합격을 잘 시킨다는 뜻 아니겠어요"
아직 초등학교도 안 들어간 아이가 그림에 소질이 있는 것 같아 좀 더 가르쳐 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웬 대학입시 확실히 합격 보장한다는 엉뚱한 소리를 듣고 나오면서,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주보를 편집하는데 갑자기 글꼴이 안 뜬다. 원래 있는 기본글꼴로는 원하는 모양의 이쁜 주보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좋은 글꼴을 몇 개 깔아서 쓰는데 이게 어느때는 잘 뜨다가도 무슨 심뽀인지 결정적인 순간에 심술을 부린다. 이놈들이 더위먹었나?
윈도우 시스템 디렉토리에 있는 폰트파일을 몽땅 지우고 압축해뒀던 폰트를 풀어서 다시 설치를 해도 역시 안뜬다. 컴퓨터가 많은 부분 사람의 일을 쉽고 편하게 해주지만 이렇게 한번씩 결정적인 순간에 머리뚜껑 열리게 한다. 사람이라면 살살 달래보기라도 하지. 이거 말도 못 알아 듣는 놈하고 싸울수도 없고...  ⓒ최용우

 

 찬양하라 내영혼아 305 지난찬양